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야~~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지효 요즘도 밥이나 건강 잘 챙겨먹었니?
요즘도 매일매일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네...
우리 지효도 이번 하루 별일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늘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
요즘 날씨도 아까보다 더 추워졌다는데 우리
지효도 어제 또 나갈때 항상 따뜻한 옷 준비하고
늘 안전하게 스케줄 열심히 잘하고 있으려나..
우리 지효 아직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네..
요즘도 오빠가 항상 지효도 생각나서 편지를 계속
쓰게 되네...언제쯤이면 우리 지효도 빨리 소통하는
날이 올련지..요즘 브이로그나 라이브도 안 떠서
넘 심심하네...우리 지효도 매일매일 보고 있으면
오빠는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늘 언제나 매일매일 행복한 웃음을 주는 미소천사
지효도 앞으로도 새로운 활동 박차를 가해서 내년
만큼은 음악방송에 꼭 우승했으면 좋겠네...내년
에 우리 지효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아직도
오빠는 기대감이 너무너무 큰것 같네~우리
지효도 이왕이면 내년에 아는형님이나 1박2일에
게스트로 출현해도 괜찮을것 같아~우리 지효도
예능 하는 모습 진짜진짜 너무너무 보고싶어~!
오빠가 항상 늘 말하지만 우리 소중한 지효도
내년에도 늘 언제나 잘할꺼라 믿는다는거 알지?
우리 지효도 언제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니까~
오빠는 편지를 쓰는 게 하나도 귀찮지 않고 늘
오히려 힐링이 되는 느낌~앞으로도 매일 쓸꺼야~
여때까지 지효에게 편지를 쓰는게 완전히 취미가
된것 같아 완전 믿기지가 않네~정말 신기하더라구..
오빠가 2022년 동안 댓글 많이 쓴거 보니 그동안
열심히 쓴것 같더라...언제쯤이면 우리 지효도 빨리
만나는그날이 올지 진짜 코로나 끝났으면 좋겠다..
참! 지효야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어제 오빠는 어제 수요일날 아
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또 간단하게 누룽지 먹고 나서
또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세워두고 지
하철타고 구래동에 도착해서 또 볼링장에 가서 이번
에도 자세 잡고 연습하고 나서 오후에 또 라면 먹고
이따 2시에 다시 볼링장에 가서 선수들이랑 쳤는데
첫반부터 172, 두번째는 174, 세번째는 150, 마지막
에는 고작 146점 까지 획득하고 나서 재빠르게 정리
한 후 바로 지하철역에 뛰어가서 지하철 타고 걸
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타고 사우동에 가서
저녁 먹었는데 바로 뭐 먹었냐면 치즈오므라이스!
오랜만에 치즈오므라이스 먹었는데 전보다 더 맛있
더라고~우리 지효도 치즈오므라이스 좋아하니?
나중에 만난다면 꼭 치즈오므라이스 사주고 싶다..
이 든든한 데일리 오빠가 맛있는거 많이많이 사주고
싶어도 코로나 때문에 아직도 만나기엔 어렵겠지만..
그래도 오빠는 언젠가 반드시 만날 기회가 온다면
언젠가 방송에 출연해서 울 지효를 위해 꼭 사줄께!
아무튼 어제 저녁도 배불리 먹은 후에 드럼학원에서
또 열심히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나서 끝난 후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한국사 프로그램
시청하고 나서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도 또 너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면서 이렇게
이번 수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마무리했어~!
지효야 그나저나 벌써 12월달도 3일밖에 안 남았네..
우리 지효도 새해에는 어떤 하루를 보낼지 매우
궁금한데... 내년 1월 초가 찾아오면 2023 시즌그
리팅 가게 될텐데 코로나 때문에 아직도 걱정되네..
우리 지효도 팬사인회 잘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오빠가 항상 늘 멀리서 지켜보고 있을께~!
우리 지효도 언제나 잘할꺼라 늘 믿으니까~!
지효야 넌 그동안 데뷔할때부터 지금까지 데일리
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많이 주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거야~우리 앞으로도 더 많이 함께하자!
참! 지효야 오빠는 요즘도 위클리 노래 아직도 많이
듣고 있는데 요즘 (해피크리스마스) 가사 중에
(뚜뚜~뚜뚜~뚜루루루루루~)이거 중독성이 강한
코러스 느낌인것 같아~이거 계속 들어도 넘 좋아!
내년에도 또 크리스마스가 온다면 또 더 신나는 해피
크리스마스 곡이 나올지 왠지 더 내년이 기대되네~!
헉..벌써 순식간에 밤 12시가 넘어버렸네ㅠㅠ
내일 목요일날도 오빠는 볼링장에 출근해야되니까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지효도 만나는 꿈 꿔야겠다..
지효야 내일 목요일날도 24시간 행복하길 빌께!
잘자 지효야 오빠가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내일 목요일날도 늘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하기를~
참! 지효도 어제 버블에 또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우리 크리스토퍼 보고싶어서 왔다면서? 아이구~
오빠가 그렇게 보고싶었엉~? 오빠도 지효 보고싶어!
하루종일 크리스토퍼한테 소통 못 해서 생각나서
이렇게 또 버블에 찾아와주다니 역시 울 지효 칭찬해!
그리고 또 지효가 크리스토퍼 감기 조심하고 걱정도
해주고 또 밥도 맛있는 밥 먹구 잠도 푹 자라고
이렇게 또 좋은 문자 많이많이 보내서 넘 기쁘네~
또 크리스토퍼 의 하루 지효가 응원해준다니..오빠가
가뜩이나 볼링장에 가서 엄청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울 지효가 응원해준다면 너무 고맙지~
앞으로도 크리스토퍼 응원 많이많이 해주길 바랄께!
오빠도 우리 지효의 하루를 늘 응원할께~2022년
동안 너무너무 수고많았어~~우리 지효공주~♡
지효야 어제도 버블에 찾아와줘서 고마웠어~♡
내일 목요일날도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놀러와~
보석처럼 예쁘고 소중한 우리 지효도 잘자 사랑해~!
❤️(우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크리스토퍼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