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속에서 맺은 인연에게는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있는 당신을 볼때면
애닯고 서러운 향기가 묻어 납니다 한번도 본적도 없어도..
길이 먼곳이기도 하겠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너무나 서로를 아는것이 없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지요 그래서 쉬이 갔다가 쉽게 돌아서는 遇를
범하게 되는 것도 나는 서럽습니다. 보고싶어 서럽고
보고나서 돌아설까 서럽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다는
인테넷상의 인연은 몸을 멀리두고
마음을 한발짝 한발짝 그렇게 가다보면... 어느해인가는 서러운 향기가 아니라
속 깊은 향기를 전하고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멀리 보기위해서
높이 날아야 한다지만 많은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깊이 가라 앉아 있습니다.
-인터넷의 인연 中에서-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때 손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의 낙선자 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 합니다. 너는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아침에 '잘잤다'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도움말을 들어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는 것과 같고, 듣기 좋은 말과 잡담만 늘어놓는 친구와 만나면 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름니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의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행복 합격자가 되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불행한 낙제생이 됩니다. 남의 잘됨을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도 잘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두고 두고 배아파 하는 사람은 고통의 맛만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취미를 가지면 삶이 즐겁지만, 나쁜 취미를 가지면 늘 불행의 불씨를 안고 살게 됩니다. 행복의 기준은 이 모든 위에 남을 사랑하는 마음의 바탕위에 세워집니다.
- 행복과 불행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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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야말로 마음에 와 닿는 글 진실 그대로입니다~~언제나 이렇게 인생길에서 도움이 되는 아름다운 글 올리시는 봄님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인터넷 인연 ㅡㅡ이곳에서 좋은글 ...좋은 음악올리신분들을 만나 한동안 평온하고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삶에지쳐 병든 몸과 마음을 어느정도 추슬리고 이젠 또다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게되네요 ...늘고맙고 소중한 인연 감사하네요 ...........좋은글 감사함니다 .~
넵좋은글 ,,,고마워요
오후 시간 썰렁하지만 함빡 웃어보시며행복 가득하시길요
좋은글 때문에우리님들 더불어 함께 하는 모든이들이 다아행복해지지않을까요
그래요늘 고맙습니다 고운 울님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맬맬 행복하세요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 지금...
이렇게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방콕하여 카페에서 이런 글을 읽고 있으려니..
혹시나 하는 마음도 헛되게 생각 안드네요..
그래서 제가 울카페를 좋아하는 이유인즉 하나인가 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즐건 주말 보세요!
삶에 도리 잘 배우고 갑니다. 저 차한잔 마시고 가도 되나요
나를 두고 떠난 사람 야속한 사람
이제가면 언제오나 기약도 없이
천리길 타향에서 외로울땐
아
눈
천리길 고향에서 그리울땐
아
헹니매 어떤 사람들 글 들어가므 땐노 전 화면에 막~꽃이 날아댕기구 눈이 내리구 그렁거느 하기 쉽씀다?...
잘 보고 갑니다노래도 잘 듣고 갑니다 거운 주말 보내세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다는
인테넷상의 인연은 몸을 멀리두고
마음을 한발짝 한발짝 그렇게 가다보면... 참 조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