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나고 또 일상에 젖어 일을 하고 있네요..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38세 남성이구요..
몇가지 궁금한게있어 글 올립니다
저는 인천 부평에 있는 "노내과"에 다니거든요..
뭐 선생님이 내과쪽으로는 잘 보신다기에...
길병원 다녔으나 시간 맞추기 힘들어 중단하고 .ㅎㅎ
노내과에 가면 원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네추럴? 뭐하여튼 토속적으로 표현을 해주셔서
잘 이해가 안되서 여러분께 여쭤 봅니다
- 항체는 있는데 항원은 아직 없다??
- 수치가 2000 마리 이하라서 정상이다??
- 남들에게 옮기지는 않는다??
- 나름 간이 이쁘게 깨끗하나 비장?? (하여튼 그쪽에 관이 살짝 넓다??)
애기때부터 그런건지 간염땜에 그런건지는 모른다..
대부분 간이 안좋아지면 이 관이 넓어진다
- 10년이상 간염이어도 지금정도 수준으로 유지되다
어느날 갑자기 정상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간혹있다??? (극소수지만,,,,)
뭐 ~ 대충 이렇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이거 해석좀 가능 하신가요??
@ 6개월에 한번정도는 검사해야한다 !!
초음파/각종 피검사/소변검사 등등
6개월에 한번가는게 쉽지가 않네요...했더니
지금부턴 자네가 살고싶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검사해 !! (명언인듯..)
@ 지금상태는 좋지만 갑자기 암덩어리가 생기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검사는 무조건 6개월에 한번 할것 !!
@ 간염-->간경화-->간암 이순서가 아니냐고 물으니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여튼 여러분도 검사는 꾸준히 빼먹지말고 하세요 ~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첫댓글 항체 항원은..아마 E항원항체를 말씀 하시나 봅니다.. 보통 비증식 기 상태로 넘어오면..E항원은 음성이되고요..E항체가 생기는데요... 이런상태를 항체전환 됬다..또는 비증식기 다... 라고 말합니다.... 이미 간손상이 심할 시기는 지나오신거고요...현재 간 영상검사에서 틀별히 손상이 심하지 않으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HBV-DNA(일정 혈액내 바이러스양) 가 2000 이하는 보통 치료를 안할수 있는 수치 입니다...치료지침에 수치가 있어서.. 말씀 하신듯 하고요...뭐.. 일상 생활로는 전염이 잘 안되는데.. 특히 HBV-DNA가 낮으셔서.. 더 전염이 잘 안됩니다...비장을 말씀 하시는듯 한데요.. 간손상이좀 심해지면.. 점점 비장이
좀 커집니다... 간에는 매우많은 혈액이 흐르는데..간경화로 인해서..혈액흐에 좀 장애가 생기면.. 그 압력으로 비장이 서서히 커지면서..비장기능이 커집니다... 그로인해.. 혈소판 감소가 생기고요.... 뭐 약간 손상은 있나 봅니다...10년 ?..모모모.. 극히 적고요...기대하지도 마세요...보통 님같은 비증식 기에는.. 6개월 마다 검사하는게 정석으로 되있습니다..그러는 이유는 바이러스나 간상태가 괜찮아도...간암이 생길수가 있어서요... 6개월마다 검사를 하는게 좋습니다....꼭,, 그럿치는 안코요..적게는 간염 ->간암...으로 가시는 분도 있습니다....나중에 나이드셔서.. 다시 간수치가 오를수 있어서요..그땐 또 항바이러스제를
드셔야 해서요... 나이들어서..한..30% 분 정도에게서.. 그럴수 있나 봅니다.... 뭐 간암 때문 이라도..검사를 하는게 좋습니다..간암은 드물게 생기지만...생길 경우 느꼐 발견 하면..너무 치명적 이라서요... 좀 비용이 그럿치만... 검사를 하는게 좋습니다.......멀쩡하게 30대 40대 간도 비교적 건강한 분이 간암인 분이 몇.몇. 생겨서요......6개월 마다 진료가.. 괜찮타는 겁니다...그래도 병원은 정기적으로 다니셔야 하고요...
네 감사합니다 ^^
병원은 꾸준히 정기적으로 다닐겁니다,,무조건 !! ㅎㅎ
비장은 태어날때부터 그럴수도 있다고 하긴하시던데...
전 그럼 완전히 좋아지는 e항원은 생기기 힘든건가요??
B형간염에서 완전이 해방되는.. S항체.(예방항체) 는... 매우 드물어서요.. 꿈도 꾸지 마세요....롯또 복권 1등 당첨될 정도의 확율 이라서요...ㅎㅎㅎ
s항원 인가요??
아,,공부좀 해야지 ㅎㅎㅎ
S항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