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꽃밭 모습들이예요.
뒷쪽에 맨드라미 넘어져서 다 뽑았고
맨 앞쪽 싱싱허니 잘 살던 송엽국도 비에 다 녹았어요ㅜㅜ
장마전에 모습☝️
송엽국 바위 옆으로 쭉 번식 기대했는데 지난번 비에
다 녹았드라구요.ㅜㅜ
땅에 심었던 바위솔들은 물러서
여럿 뽑고요~👆
화분에 바위솔은 잘 있네요~👇
사랑초 너거들 이제 자리 잡았으니
사랑시럽게 꽃 좀 팡팡 피워 주면
안되것냐~?
갯모밀도 자리 잡은듯합니다.
백합꽃이 탐스럽게 눈길을 끕니다.
향도 좋고 멋지죠~?
오늘은 꽃밭에 핑크꽃도 활짝 피였어요. 1층 아저씨 왈~
백합은 해마다 장마때 쯤 젤 예쁘게 피는듯하다니~
오후에 소낙비가 또 후루둑
지나갔는데 걸이대 아이들
홀딱 젖었겠죠~?ㅜㅜ
오늘 힘든 하루 이제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아~하
그렇군요
백합장마때
제일이뿌게 핀다는전설이있군요 ㅋ
빨간색백합화려해보이네요 ㅎ
미리암님 단지내화단 가꾸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한 보람은
두새배되겠지요
감사합니다 🙏
장마때 더 예쁜 아이도 있네요
노지가 좋은줄만 알았더니
힘든 아이들도 있네요
무심한듯 지나가다도
눈길을 잡겠어요
잡초들도 안보이고
더운데.......
그 아파트 1층 사시는분은 밖을 내다보는 재미가 솔솔하겠어요
바위솔은 둔덕을 만들어 물이 빠지게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가는아그가있으면 예쁘게피는 백합도있구요~잡초하나없이 너무고생하셨는데~사랑초는 동형종이면 더있어야 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