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 학교 교사 A씨는 지난 3일 포항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3일부터 두통과 오한, 근육통을 느꼈지만 동료 교사 B씨가 대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검사를 받았다. B씨는 확진 판정을 받고서야 뒤늦게 자신이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A씨가 감염된 경로는 지난달 18일 개학 연기 문제를 놓고 B씨가 참석한 교내 회의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회의에는 A씨와 B씨를 포함해 38명이 자리했다.
학교는 비상이 걸렸다. 회의에 참석한 교직원이 38명에 달하고 B씨가 신천지 신자라는 사실을 숨기는 바람에 2주간 교사들이 학교를 드나들었기 때문이다. A씨도 지난달 27일 한 차례 학교에 출근했고, 포항지역 병원과 약국, 식당 여러 곳을 다녔다.
포항시 관계자는 “회의에 자리했던 교사들은 모두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며 “개학이 연기돼 학생들과 접촉이 없었던 게 천만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명도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와 별도 전공과정을 두고 있으며 교직원은 138명이다.
존나 빡치네 왜 숨겨 진짜
포항 장애인학교 교사 잇따라 감염…첫 확진자 ‘신천지’ 숨겨38명 참석한 교내 회의 원인 추정…오한 등 증세 있었지만 검사 늦어 경북 포항의 장애인학교인 명도학교 교사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도 비상이 걸렸다.news.naver.com
첫댓글 ㅅㅂ진짜 파도파도 계속 나오네
아 진짜 숨기지마라 진짜 사람들 피해 너무 많잖아
아니 신천지 조사 끝나가려하면 또 나오네 ;;
나가죽어
진짜로 신천지 놈들 다 잘라라
범죄아님?
진짜미쳤노...?
한 건물에 가둬놓고 화형시켜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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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장애인학교보고 읭함 특수학교 이름 왜잇니?; 여기서 장애인이 어느 포인트에서 중요한데?
신천지 + 명도학교라고 문자 날아오길래 가족들이랑 설마 교사는 아니겠지 했다 넌 해임가자
자격박탈
이렇게 숨기는 사람들은 처벌 개세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