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자료] 영성의 9가지 종류

[넓은가슴]

영성의 9가지 종류

‘영성’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방식을 일컫는 말이다.
그 길은 하나뿐일까? 그렇지 않다.

게리 토마스는 사람에 따라 영적 기질을 9가지로 분류한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식도 그 기질에 따라 다르다고 보는 것이다.

1. 자연주의 영성:
야외에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들은 집 밖으로 나가서 강가에서 기도 하는 것을 좋아 한다. 숲 속이나 산이나 너른 들판을 걸으면서 하나님을 만난다.

2. 감각주의 영성:
오감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예배 의식과 엄숙하고 장엄한 것, 시각적 장치와 소리와 냄새에 젖어들기 원한다. 향, 정교한 건축, 고전 음악, 격식 있는 언어

3. 전통주의 영성:
의식과 상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의식, 상징, 성례, 제사 등에서 양분을 찾는다. 규칙적 예배 참석, 십일조, 주일성수 등을 좋아 한다.

4. 금욕주의 영성:
고독과 단순성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혼자 기도하는 것 밖에 바라는 것이 없다. 의식, 바깥세상의 소음을 거두어야 한다. 세미한 소리 듣기

5. 행동주의 영성:
참여와 대결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정의의 하나님을 섬긴다. 그들의 예배는 악에 맞서 죄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다. 사회 참여, 복음화, 남들과 부대낌

6. 박애주의 영성:
이웃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남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가난하고 초라한 이들 속에서 그리스도를 본다고 한다. 남을 돌보는 것이 재충전이 된다.

7. 열정주의 영성:
신비와 축제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들의 영적 혈액은 예배의 흥분과 신비이다. 마음껏 손뼉 치며, 아멘을 외치고 흥겹게 춤추어야 한다. 체험, 느낌, 감동에 잠김

8. 묵상주의 영성:
사모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연인으로 부른다. 사랑하는 아버지와 신랑의 이미지가 그들의 하나님을 주도한다.

9. 지성주의 영성:
생각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회의론자, 헌신 된 신자, 개념의 세계 속에 산다. 신앙은 이해의 대상이다. 하나님께 대하여 새로운 사실을 깨달을 때 가깝게 느낀다.

10.영성이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이다. 나의 입장에서 보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바른관계 그것이 영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