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이 탐슨이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댈러스로 갔습니다.
-. 댈러스에서 행복 농구 했으면 좋겠네요.
-. 워리어스는 클레이 탐슨의 11번을 영구결번 한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 디앤써니 멜튼과 1년 12밀 계약을 맺었습니다.
-. MLE를 여기에 몰빵한 것 같은데...?
-. 폴 조지 이후에 시작된 라우리 마카넨에 대한 짝사랑(?)
-.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를 위해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한 구이 산토스
-. 현재 기준 팀의 로스터
가드 : 커리, 포지엠스키, 멜튼, 무디, 월터스
윙 : 위긴스, 쿠밍가, 산토스, 게페투
(무디를 윙으로 봐도 될 것 같고..)
빅맨 : 디그린, 트잭데, 루니, 포스트(?)
현재 13명인데, 52픽 루키 포스트는 투웨이 계약 가능성이 있습니다.
(활용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몰라서 그게 맞을 것 같기도 하고..)
투웨이로 간다 치면 3자리가 비는데 보통 1자리는 비워둔다고 보면..
2명 정도 추가 영입이 가능하고,
4.7밀의 BAE와 베테랑 미니멈으로 보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마카넨 트레이드 루머가 있지만 현실성이 없다고 보면,
저 개인적으로는..
1. 탐슨의 자리를 메워줄 스페이싱이 가능한 슈터
2. 스페이싱이 가능한 빅맨
이렇게 두 자리를 채웠으면 합니다.
1번은 힐드나 게트주가 생각나는데.. 저 돈으로 가능할 지는 모르겠고 ㅋㅋㅋ
2번은 지난 시즌 사리치 같은 역할입니다.
트잭데, 루니는 3점이 없고, 디그린은 새깅당하는 선수이니..
지금 FA 시장에서 그런 선수가 남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 던리비 형 믿을게..
첫댓글 한숨만 나오는 라인업이네요. 다른 팀들 업글할때 혼자만 다운그레이드 한 느낌이에요 ㅜㅜ
걱정마세요 저희도 열심히 삽질하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예요 ㅠㅠ
@(CHI)불타는개고기 시카고가 제 세컨팀이라 더 속상합니다. 위로가 안되요 ㅜㅜ
@Insector 아 맞네요 제 세컨 팀인 떤더랑 필리는 떡상 중
무디 쿠밍가 트잭대 빅쓰리로 갑니다
멜튼 대신 버디힐드 도전은 어려웠을까요...ㅠㅠ
폴도 나가서 핸들러도 필요했을텐데 멜튼에 MLE를 몰빵할 줄은 몰랐네요 ㅠㅠ
탐슨이 주던 스페이싱이 사라져서 힐드, 게트주, 비즐리 누구라도 데려와야지 아니면 경기 내내 커리만 잡고 나머진 던지든 말든 수비가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Melo 멜튼 허리부상도 있다는데 회복은 잘된것인지... 샐러리 비우는건 알겠는데 애매하네요ㅠ
핸들링이 가능한 펄츠
3점이 가능한 힐드
사이즈 좋고 3점 던질수있는 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