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X라...
그 만화라면 저도 알죠,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잡담은 이쯤 해두고 답을 말씀드리죠.
범인은 마치입니다.
낚시를 즐겨한다고 했었죠?
그럼 낚시를 즐기기 위한 도구중하나인 낚시대에 연결되어있는 것이 무기일겁니다.
즉 낚시줄이 무기인 셈이죠.
낙시줄은 매우 가늘고 튼튼합니다.
그리고 예리하기까지 하죠.
각 관절부분에 낚시줄을 매어놓고 양쪽에서 당길수 있도록 양쪽으로 늘어뜨린뒤 힘껏 양쪽으로 당깁니다
그럼 낚시줄이 점점 살을 파고들면서 약간씩 절단하게 되죠.
그런 식으로 절단시켜 살해했을겁니다.
그건 저도 X에서 본장면입니다.
대신 그 만화에서는 대상이 미도리였다는걸 빼고는 거의 비슷한 장면인듯....
-여탐정 레이카-
: 문제 출제자의 주절주절
: ▶움..문제를 오늘 첨으루 쓰눈 거라..
: 마나책을 배끼려구 했눈데 마침 안 빌려놔서..ㅠ.ㅠ
: 구래서 제가 이렇게 허접 문제를 냅니다 ^/////^
: 제발 시시하다구 외면 하지 마세여~ㅡ.ㅜ
: ===================문제 시작===================
: 길을 한번만 잘못 들었다간 영영 못 나오는 그런
: 깊은 산속에 아리따운 아가씨가 살고있었다.
: 아가씨의 이름은 아이리.
: 오래 전부터 살았기 때문에 산 속을 누구보다도 자세히
: 알고 있다.
: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밤에 아이리 상의 집사는
: 아이리 상이 갑자기 우산을 쓰고 어디론가 뛰어 간것을
: 보았다고 한다.
: 그 후 아이리 상은 돌아오지 않았다.
: 집사는 경찰에 연락했고 경찰은 워낙 깊은 산 속이라서
: 헬기를 타고 도착했다.
: 경찰들은 저택 주위를 샅샅이 수색하였다.
: "으아악!"
: 이곳저곳에서 비명이 메아리 쳤다.
: 아이리 상의 시체가 여지저기에 잘려진 채 있던 것이다.
: 흉기는 보이지가 않았다.
: 흙이 묻었을 뿐 별다른 것은 나오질 않았다.
: 계속 지긋이 보기만 하던 여형사 게이코.
: 빙긋 웃더니 그 날 밤 범인을 찾아냈다.
: 범인은 누구일까?
: 그 저택에 살던 사람들을 잘보고 알아내어라.
:
: 미치코:개와 함께 아이리 상의 저택에 머무는 중.
: 벼랑끝에 매달려 있던 그녀를 아이리 상이
: 구해줌. 그러나 그녀와 아이리 상은 매일
: 말다툼을 하였다고 함.
: 사이리:아이리 상의 여동생. 유산 상속권 문제로 다퉜으나
: 지금은 그럭저럭 잘 지냈다고 함.
: 마치:낚시를 즐겨하는 남자.아이리 상의 옛 남자친구.
: 그러나 아이리 상이 돌아섬.
: 아이리 상의 저택에서 살고 있음.
: 집사:아이리 상이 어렸을 때부터 돌봐주던 집사.
: 아이리 상이 나간 것을 유일하게 목격한 자이다.
: 이 4명 중에서 게이코 형사가 지목한 범인은 누구일까?
:
: ㅎ ㅔ ~ 어때여? 허접이져? ㅠ.ㅠ
: 이건 클램프님의 x에서 자료를 찾았어요^ㅡ^
: 그래봤자 허접이지만...ㅡ.ㅜ(시무룩.)
: 구럼 이 허접문제 잘 푸셔여~힌트는...
: ㅎ ㅔ ~오브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