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회원 여러분
그리고 강동 송파 지역 회원 여러분
여러분도 그러하시겠지만
최근 일련의 사태는 박근혜 대표나 박사모에게 있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강동 송파의 회원들이 어느 타 지역 회원님들 수에 비하여 적지 않은데도 어떠한 뚜렷한 활동이 없어서 근혜님 사랑이라든가, 박사모 활동에 대하여 적극 기여하지 못한 점 또한 아쉬운 일입니다.
초대 지역장님과 두번째의 김미현님, 세번째 지역장의 깃발님등 어느 분도 강동 송파 지역 회원님들의 열정이나 적극적인 참여와 친목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전 지역장이셨던 깃발님은 박사모 오프 활동에 적극적이셨고, 강동 송파 지역장으로 추인됐습니다. 그런데 일련의 불미스런 사태로 인하여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비대위와 전지련(전국 지역장 연합)에 합류하여 박사모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해결하려하기 보다는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역활을 하는등 제가 '신임 지역장'에 대해 기대했던 다른 방향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보낸 안부 인사 메일에
"저 한사람 매도 하신거 맞아요...!!!"
라는 답을 보내왔더군요. 지역장으로 추천했던 카르페 디엠님이나 저 그리고, 거기 참석했던 분들을 매도한 것이나, 강동 송파 지역의 온라인 회원들을 매도한 것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되어지지 않나봅니다.
善意에 의해 보낸 메일에 그러한 답장이 오다니...
그것이 비대위나 일부 지역장님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이라면
저는 유감을 표하고 싶고, 그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할 것이고, 이 만큼 박사모 발전에 기여해주심에 감사드리고, 그 분들이 진정성을 찾고 앞으로도 박근혜님 사랑이나 박사모 발전에 기여해 주시겠다면 저로서는 대 환영입니다. 겸손과 진실을 전제로한...
일부 지역장이나 비대위에 적극 가담한 '전 운영진이나 지역장님들'을 저는 신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들의 박근혜 사랑 방식이나 박사모 사랑에 대해 의구심이 일고, 사이월드나 데일리안등에 박사모 비난 글을 게시하고, 여러 인터넷 신문에 그리고, 한겨레 신문등에 보도되어 결국엔 박근혜님이나 박사모의 이미지에 커다란 오점을 남기신 분들을 어떻게 신용하겠습니까?.
처음 시도가 순수하였다면, '근혜님 사랑이나 박사모에 대한 열정'에 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아야하는 것 아닙니까?. '빈대를 잡는다고 초가 삼칸 태운다'는 속담처럼 저들의 그간의 행동들은 백번 잘못한 것이고 경솔하였고, 결국엔 오프 라인에 잘 나오지 않으시고 묵묵히 지켜보는 박사모 회원님들과 지지자들에게 상처와 실망을 안겨준 것이 되었습니다.
그 사건의 전모나 구체적인 수습에 관하여 별로 알고 싶지 않고, 그냥 다만 현재 알고 있는, 접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만 지켜보겠고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범위내에서 저도 박사모 회원의 한 사람이고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 지지하는 사람으로서는 조금이나마 의견 표시를 할것입니다.
저와 의견을 달리하시는 분들이야 얼마든지 있으시겠지만, 저는 지금의 박사모가 빨리 안정을 찾고 전 보다 더 왕성한 활동을 해가면서 나날이 발전되어지기를 바라고, 정상위의 리드하에 지금의 난국이 빨리 수습되어 더 이상의 '박근혜님이나 박사모에 대한 사랑'이 잘못 표현되는 것을 막고, 자기편을 향해 날리는 불건전한 비난이나, 정체성이나 박사모 운영에 대한 논란이 진정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지금의 정상화 위원회와 조돌쇠 회장의 결정을 지지하고, 강동 송파 지역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하면서 아래와 같이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1.자유 게시판에 공지된 것처럼 여러분들이 지역장 선출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고, 자원하실 분들은 E-mail등으로 신청하여 주십시요.
2. 카르페 디엠님이 하시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카르페 디엠님은 기존에 해오시던대로 게시판 활동이나 오프라인 행사에 중점을 두고 싶다고 하시고 지역장을 맡는 것을 사양하셨습니다.
3. 저도 지역장 맡는 것은 여러번 사양을 했고, 지금도 마찬 가지입니다.
4. 돌서리님과 몇 분의 게시판 활동에 적극적이신 분들을 여러분들이 추천해 주시기 바라구요. 어느 분이 강동 송파 지역 회원인지 모르시는 분들(저도 잘 모릅니다만)을 위해 여기에 "출석 도장"으로 인삿말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5. 강동 송파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좋은 의견도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시계를 거꾸로 매달아도 기간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어떠한 시도로 '박근혜 대표 흔들기, 박사모 흔들기'를 한다해도 우리는 정진해야하고, 꿋굿이 나아갈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지경에 계시지만 늘 밝은 마음과 건강하신 몸으로
앞으로 우리들의 목표에 한 발 한 발 정진합시다.
3만 박사모는 일부 운영진이나 지역장, 글쓰는 분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일반 회원들의 열정과 지지가 모여 유지, 발전한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오프 모임이나 게시판 참여를 잘 하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일반 회원의 한 사람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존경해마지않는 고 박대통령이 폄훼되어지고, 2번의 대선 실패와 외로이 분투하시는 박근혜님에게 힘이 돼드리지 못하고 오히려 누가되는 모임이 되어버린것이 슬프고, 조금 힘들다고 분열을 하는 힘없는 야당 지지자라는 것이 슬프고, 지금의 부끄러움이 슬픕니다.
감사 합니다.
잠깬 사자 드림.
첫댓글 강동 송파지역 회원님들은 꼭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 퍼나르기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잠깬사자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그런데 왜카르페디엠님이나 잠깬사자님께서 지역장을 마다하시는지요?잘은 모르지만 먼저 정모에서 처음뵈었지만 두분께서 손발이 척척 잘맞는것 같습니다. 두분께서 강동 송파를 이끌어나간다면 강동 송파의 무궁한 발전이 있을거라고 기대됩니다.
환영합니다...화이팅..^^
그리고 모든면에 열심히하시는 두분을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양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매번 지역장님이 바뀌는것 보다는 어느정도 안정된 궤도에 올려놓은다음 그때 다시선출하는 방법도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아마도 새로운분이 선출된다면 혼란만 올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그 혼란은 회원이 바뀌면서 기존회원도 줄어들수가 있다는거죠.제 의견을 잘 수렴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이번에 노원에서 방이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러면 저도 강동,송파지역 회원이 맞는 것 같은데요. 인사드립니다.
땅콩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모산님 말씀 감사 드립니다.
물론 카르페 디엠님과 잠깬 사자님은 지역장으로 전혀 손색이 없지만, 지역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움직이는것보다 평회원으로 지역장님 보조로 움직이시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오히려 그 편이 남에게 구속 받지도 않으려니와 더 편히 더 많은 일들을 할수가 있습니다... 전 강동송파 원정대^^
잠깬사자님 안녕하십니까..? 애정어린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강동/송파지역 박사모의 희망을 보는것 같아 기쁨 두배랍니다. 먼저, 지역모임에 관한 운영진의 추인을 받은다음, 지역정모를 통해 지역장님이 선출 돼야 겠지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을꺼 같네요. 화이팅.^^
일단 강동.송파가 어느정도 안정될때까지라도 카르페 디엠님이나 잠깬사자님이 지역장을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려운때 열성적인 분들이 지역장을 맡으셔야지 우리 박사모 전체에 미치는 영향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다른분에게 지역을 맡기시고 전체 박사모의 더큰일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
허허~나두투표나 할까나??? 그런데 난지역이 전국구라``어쩌면 좋아유~~좋은분 뽑으시길~
원정가서 한몫할께요^^
저도 강동에 살고 있습니다. 박사모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모두 열심히 하십시다.
다시 한번 합시다 화이팅!!!!!!!!!!!!!!!!
무신 말씀인지( 자초지정을 잘몰라서~~)잘 이해가 안가나 여튼 지역장님이 홛동을 안하신다면 자신의 임무를 저버린 것이니 지역회원들이 모여 토의를 한 후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박사모가 지역회의나 지역 토의 내용을 받아줄련지 모르겠군요,
인터넷카페의 구조상 주인이 이북의 김정일 보다 더 막강한 힘을 휘둘러도( 강퇴) 꽥~ 소리 못하는 씨스템이라~ 솔직히 띠방 카페서 카페 주인을 김일성이가 김정일에게 넘겨 주듯 하길래... 한마디 했는데 강퇴당한 경험이 있어서~
카르페디엠님과 잠깬사자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워낙 복잡하게 박사모내에서 일이 돌아가다보니 관망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송파, 강동 회원으로 두분중에서 한분이 지역장을 맡아주셨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모두가 화합하여 잘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