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날에 방문해 보기 좋은 곳 [ 송악산 ]
송악산에서는 형제섬을 비롯 가파도 , 마라도 , 산방산, 한라산 등이 모두 보입니다 .
뷰 맛집 이라고 소개를 드려도 될것 같구요 . 현재 자연휴식기를 계속 보내고 있는지라 송악산 정상에는 입산이 불가능 합니다.
별도의 입장요금은 없으며 송악산 둘레길은 성인기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계단이 많은편입니다 .
신발은 자연보호를 위해서라도 본인 척추를 위해서라도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시면 좋겠죠? ^^
송악산은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앞에 보이는 산방산은 요즘 ' 유채꽃 ' 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
산방산을 배경으로 해서 유채꽃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용머리해안 입구로 들어가셔야 하구요.
용머리해안 입구까지 갈 예정이라면 용머리해안도 보고 오면 좋겠죠 ?
단 , 날씨가 많이 나쁘지 않는다면 입장이 가능한 산방산이나 송악산과는 다르게 용머리해안은 매일 밀물과 썰물에 따라 입장 가능시간이 변하기에 일단 전화로 문의를 하시고 시간 맞춰 방문하셔서 두 곳 모두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용머리해안 바로 옆에 송악산 둘레길이 있으니 두곳을 함께 돌아보셔도 좋겠죠 ?>
단 두곳 모두 두다리로 걷는 곳이다보니 피곤하실수도 있구요.
용머리해안은 걷기가 상당히 불편한곳이니 너무 어린 친구들보다는 스스로 걸을 수 있는 6세 이상 친구들 부터 방문하면 좋을듯하고 송악산은 완주를 해야 하는건 아니기에 두루두루 같이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
참고로 송악산은 거꾸로 돌아도 상관은 없어요 ~~
도착점으로 나올때 보니까 많은 분들이 올라가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도착점 부근에 유채꽃도 많이 피어있답니다.^^
봄날의 제주도여행 , 생각만해도 저도 두근두근 거리는데요 .
여행하고 가시는 길에 특산품들 사고 가실 예정이면 전통 40여년 넘고 믿을 수 있는 곳으로 방문해보세요 .
저는 [ 선일양봉원 ] 추천드립니다 .
제주공항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선일양봉원은 직접 양봉을 해서 품질 좋은 제주도 벌꿀 및
로얄젤리라던가 벌화분 , 프로폴리스 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 품질 우수하고 가격 착함 )
제주도 꽃송이버섯 (가루) , 제주도 말뼈환 등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 .
참고로 진짜 벌꿀집도 판매합니다. 찐으로 드시고 싶으신분들 방문해보시구요.
010-4691-8464 << 방문전에 전화문의하심 좋아요. 연중무휴이지만 잠시 은행에 가실수도있고 등등
자리를 비우실수도 있으니까요 ^^
전화주문 및 전국 배송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