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4장 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라고 하십니다 즉 길이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이 같은 단어
라는 뜻입니다 길은 한문으로 "도"라고 쓰고 있습니다 큰 길은 도로라고고 합니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도로는 국도라고
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도로는 지방도로즉 지방도라고도 합니다 십자가의 도를 다르게 표현을 하면 십자가의
진리가 되기도 하고 십자가의 생명이 되기도 합니다
길은 우리들이 이동하는데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길을 가려면 차를 타고 가든지 아니면 걸어가든지 뛰어가든지 해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천성을 향해서 이동하는 것입니다 여기가 좋사오니 하면서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진리와 생명을 향해서 끊임없이 이동하는 것입니다
위의 요한복음이 기록이 될 때가 로마시대입니다 거의 2000년 전이었지만 로마를 향해서 길이 닦여 있었기에 그 옛날에
도 도로가 발달되어 있었습니다 자동차는 없었지만 말이나 수레를 통해서 걷는 것보다는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천성을 향해 가기 위해서는 길이 있어야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이 예수님이라고 말씀에서는 기록하고 설명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목적지를 정해놓고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이 계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없이는
우리들이 가고자 하는 천성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길이 없으면 어떻게 갈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
이 진리이시고 또 생명이시라고 하십니다 즉 길 자체가 진리라는 것입니다 내가 길을 걸어가는 것도 진리가 아니면 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해 줍니다
내가 아무리 바르게 믿음의 길을 가고 싶어도 예수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들이 바른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을 영접을 해서 예수님이 우리들의 마음 문을 열고 들어
오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 선행이 되어야 그 다음의 믿음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
은 마귀가 임금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능히 예수님을 영접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육적이기 때문입니다
"롬 8장 5절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장 6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장 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장 8절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장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은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라고 하십니다 도이고 진리의 영이고 생명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그러한
길이고 진리의 영이시고 생명이신 예수님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고 말씀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 14장 17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세상은 예수님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지만 우리들은 예수님을 알고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우리속에 계신다십니다
우리속에 예수님이 계시고 우리와 함께 거하시면 우리의 힘으로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들이 길을 가게
하시고 진리와 생명의 길로 인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아직도 이러한 길을 제대로 가지 아니한다면
아직 영이 너무 어려서 이제 걸음마를 배우는 단계이든지 아니면 잘못된 믿음으로 나아가기에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지 아니하는 상태이므로 예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함을 깨닫고 영이 너무 어린 자들은 영적 성장을 갈망하고 잘못된
믿음에 있는 자들은 그러한 믿음에서 돌아서서 예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마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