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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 프로필
이름: 유지나 (본명:유순동) 출생: 충청남도 학력 : 서울 국악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판소리전공 데뷔: 고등학교 3학년때 KBS 전국 국악콩쿠르 판소리부문 최우수상으로 데뷔 - 동양 콩쿨 '심청가'로 동상 수상 MBC노들가요제 대상과 최우수 가창상 수상
음반
-1987년 1집 '소문났네' -1989년 2집 '탑돌이' -1992년 3집 '암행어사출두' -1998년 컴백, 1집 '저 하늘 별을 찾아', '하늘아 하늘아' -2004년 2집 '쓰리랑' -2006년 2.5 집 '속 깊은 여자'
유지나 “2.5집 속 깊은 여자”발매 보도자료
국악과 트로트를 오가는 탁월한 창법으로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유지나의 신곡 '속 깊은 여자'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작 '쓰리랑'에 이어서 새로 선보이는 2.5집 타이틀곡 '속 깊은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여자의 아픔을 애잔하게 노래한 노래로, 특히 트로트와 국악이 어우러진 크로스 오버적 편곡이 인상적이다. 또한 경쾌하고 재기넘치는 리듬에 실린 유지나의 볼륨감있는 창법과 섬세한 보이스는 젊은 층이 즐기기에도 부담없는 흥겨움을 선사하고 있다.
트롯과 국악의 절묘한 만남! 크로스오버 곡 ‘속 깊은 여자’로 인기 몰이에 나서다!!
20대 못지않은 건강한 몸매와 앳되보이는 외모가 인상적인 유지나는 특히 트로트 계에서 단연 손꼽히는 명창 출신 트로트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공부한 그녀는 국악예고 3학년 재학시절 KBS 전국 국악 콩쿨에서 '심청가'로 최우수 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가요계와 인연을 맺게 된다.
추계 예술 대학교 시절 역시 '심청가'로 동양 콩쿨에서 동상 수상, 87년 MBC 노들 가요제에서 '소문났네'로 최우수 가창상을 수상하는 등 유지나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발군의 가창력을 인정받아 세 장의 앨범을 내고 가수활동을 잠시 가지기도 한다.
선배가수 현숙의 권유로 오랜 공백 끝에 98년 발표한 데뷔곡 '저 하늘 별을 찾아'는 단연 오늘의 유지나를 만든 히트곡. 나그네의 애환을 민요 풍의 애절한 가락에 담아낸 '저 하늘 별을 찾아'는 현재까지 꾸준히 가요팬들의 신청을 받고 있는 90년대 트로트의 대표적인 수작.
2집에 이어 발표하는 2.5집은 화제의 타이틀곡 '속 깊은 여자' 이외에도 '단장의 미아리고개', '바다가 육지라면' 등 추억의 골든 트로트를 수록하며 새 봄을 맞은 팬들에게 옛 가요의 풍미를 전해주고 있다.
앨범과 무대 활동을 거듭할수록 한층 깊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는 유지나.
자기 자신을 '음악 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표현할 만큼 열정과 끼를 더해가는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