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쿤 올람!’(תִּיקּוּן עוֹלָם)은 ‘유대인의 사상’이며 ‘삶의 방식’이다.
‘티쿤תִּיקּוּ’은 ‘세상’을 말하고, ‘올람עוֹלָם’은 ‘고친다’라는 뜻으로, 유대인의 방식대로 의역하자면, ‘나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치유한다’는 뜻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해 세상 속에 사람을 보냈다면, 사람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하며, 하나님을 도와서 창조의 역사를 완성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자 사람의 의무다’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티쿤올람은 세상을 고치고 바로잡는다는 뜻이다. 즉 革新을 이야기 한다.
유대인들의 삶의 방식은 그들이 2000년을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Diaspora를 그리며 집시처럼 생활을 했다.
역사적으로 디아스포라는 많은 문화와 사회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어, 유대인 디아스포라는 수천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며, 이들은 자신들의 문화와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사회와 문화에 기여했다.
아프리카 디아스포라는 대서양 노예 무역과 관련하여 발생했으며,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의 사회와 문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디아스포라의 정신은 반드시 본받아야 할 삶의 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