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바~~~
이젠 정말 보기 힘든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의 주간 행사를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좋았다.
물론 이 행사가 열린다는 것도 우리 팬분들이 직접 발굴하긴 했지만...
다행히도 평일이 아닌 주말이었고 덕분에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슈퍼레이스라는 행사의 이름이 말해주듯 자동차 레이싱 대회였지만
자동체 레이싱에는 관심이 1도 없었다.
하지만 입장권을 사서 간 보람이 있었고 그 입장권이 운좋게도 골드 티켓이라
그리드워크 행사장 내에서 나미춘을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드워크 행사장에서 깜짝 놀라며 손을 흔들어 주던 그 순간은 잊을수가 없는 기억이 되었다.
다음에는 언제쯤 이런 버얼건 대낮에 원없이 나미춘을 볼 수 있을까...
그날이 다시 오기를 소망해본다.
첫댓글 👏👏👏
또 언젠가 때가 올겁니당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