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5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WHO·FDA 과학자들, ‘일반인은 부스터샷 필요없다’ → 시간이 지나 항체가 줄어도 면역계 기억세포가 역할, 바이러스에 다시 면역반응 가능. 천연두 백신은 50년, 스페인독감은 90년까지 간다고.(중앙)
2. 한국 증시 외국인 비중 → 시가총액기준으로 외국인 비율 지난 1월4일(개장일) 36.6%에서 8월31일 32.6%로 감소. 외국인 순매수비율 1%p 높아지면 코스피는 0.5%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아시아경제)
3. 같은 금융업(상호금융업)... 주무부처는 제각각 → 신협은 금융위원회,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수협은 해양수산부, 산림조합은 산림청,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가 관리·감독 기관이다.(아시아경제)
4. ‘내가 내는 플랫폼 수수료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 최근 정부의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 규제에 대해 응답자의 51.0%가 긍정. 리얼미터 조사.(헤럴드경제)
5. 영국, 바람없어 전기요금 7배 올라 → 풍력발전이 전기 생산의 4분의 1. 동부 북해의 바람이 약해지면서 전기 도매가격이 전달에 비해 2배, 전년에 비해 7배 올라. 신재생에너지에 지나치게 의존할 때 어떤 위험이 따를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지적.(문화)
6.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없다 → 휴게소에선 음식물 취식 금지. 추석기간 고속도로 이용량 예상에선 지난해 대비 약 3.5%, 2019년 대비 약 16.4% 감소할 것으로 전망.(문화)
7. '25억' 주사 한 방이면 완치된다지만 →
건보적용 안되는 서민에겐 '그림의 떡' 고가 약들.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1회 주사 25억 ▷킴리아(혈액암 치료제) 5억원, ▷빈다맥스(심근병증 치료제) 2억 5000만원...(한경)
8. 우후죽순 생겨나는 중국 전기차 업체 → 32만 1천개 난립. CNBC, 기업 데이터베이스 업체 치차차(Qichacha) 수치 인용 보도. 中 정부, 인구 4천명당 1개꼴 전기차회사 재편 추진.(매경)
9.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타계 → 향년 86세. 1958년 불광동 천막교회로 시작. 교인 70만명 기네스북 등재 세계 최대 교회(1993년). 세습, 국민일보등 관련기업 비리 문제 오명도. (경향)
10. '조상땅 찾기' 서비스 → 지난해 경남에서만 3만 3,107명이 신청해 1만 2,818명이 52,451필지(7,618만㎡)의 토지 찾아. 시·군·구 지적담당 또는 도청 토지정보과 방문신청.(한국)
첫댓글 20여일 전에 예약한 제주여행이
태풍으로 강한비와 바람으로 나들이도 별로 못하고
오늘 뱅기로 올라갑니다
여행 다니다가 이른 여행도 체혐 합니다ㅡㅡㅎ
으마나요~~
던만 버리고
오는군요 ㅎ
담에 또가세요
태풍올쩍에 또 가유 ㅡㅡㅋ
코로나 때문에
으시시하지 않으셨는가?
울 마늘님 칭구는 제주에서
한달 살아보고 싶다고
동참하자는데..
함 떠나볼까 싶기도 하고..
#
여행을 떠나는 것은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느끼고 받아들이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물소리 바람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것은 우주의 맥박이고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이고
우리가 살 만큼 살다가
갈 곳이 어디인가를
소리없는 소리로 깨우쳐
줄 것입니다.
이끼낀 기와지붕 위로 열린
푸른 하늘도 쳐다보고,
산마루에 걸린 구름,
숲 속에 서린 안개에
눈을 주기도 하고,
시냇물에 발을 담가 보세요.
머리 끝까지
전류처럼 흐르는
차고 부드러운
그 흐름을 통해
더덕더덕 끼어있는 먼지와
번뇌와 망상도
함께 말끔히 씻길 것입니다.
- 법정 스님 -
서울보다 오히려 제주는 사람도 적고 한적 하고
더구나 태풍이 올라 온다기에
취소 한 사람도 많고
나도 취소 하려고 하니 뱅기와 호텔은 되는데 렌트카에서 취소 불가 환급불가 하기에 가자 하고 갔드니 3박 4일 중 절반은
비와 바람에 숙소에서 방콕 하고 그나마 비가 약한 길에 잠시 둘러 보고 ㅡㅡㅡ
하여간 이른 여행도 여유가 있어다네 ㅡ
10월 5일 에는 목포시 에서 하는 목포에서 일주일 살기 체혐 행사에 응모 했드니 당첨되어 간다네
목포시에에서 하루 숙박비 5만원 그리고 2만원의 식대 보조 등 ㅡㅡ
차가 지고 목포에서 숙소 잡고
진도 해남등 일주일 다녀 볼려고 하네
@양진마 잘 댕겨오시고..
간간히 여행길 흔적이라도 남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