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정신에 맞게
이준석 대표가 홍보 캠페인을 맡아도
기본적인 선거 방향과 정책에 대해서는
최고위를 거치자는거다.
이준석 대표는 그렇게 되면
속도가 느리다며 효율성을 언급하는데
정 그렇다면 회의 숫자를 늘리면 되는거고
인간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엑셀만 있으면 안되고 브레이크도 필요하다.
이준석 대표가 마음껏 할 수 있게 도와주자는
취지에 지도부 모두가 동의하지만
절차를 지키자는 것이다.
그래야 이낙연 대표도 마음이 놓일 거 아닌가.
배복주는 애초에 누군지도 모르고
이분을 공천 주자는 사람 아무도 없다.
공천도 시스템과 절차에 따라 처리 되도록 해야지
배복주 문제를 이낙연 대표가 설명하도록
요구하는건 예의가 아니다.
이준석 대표가 배복주 공천 배제를 페북에 언급한건 부적절했다.
다들 윤석열, 이재명이 일방적으로 찍어누르는 행태가 보기 싫어서
제3지대로 모인 거 아닌가..초심을 지켰으면 좋겠다.
저와 이낙연 대표를 포함해서
개혁신당 지도부 전원이 지역구에 출마하자는 원칙에는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https://www.youtube.com/live/6sjjOPNlNbI?si=gdNMSzMgcWxiYUqh
오늘 김종민 기자 간담회 후
일단 2번 3번은 개소리 확실
1번 4번은 내일 문제
첫댓글 이준석하고 김용남이 나갈수도 있겠죠? ㅋㅋㅋㅋ
최고회의에서 논해야 할 내용들을 sns에 쓰는 걸 보니, 선거 앞두고 욕심 부리나 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