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대통령 석방·항고 포기’ 반대 없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301818?sid=102
개검들 눈치조차 보지 않네요
국민들 눈치보다 윤석열 눈치가 더 무서운겁니다.
이로서 검찰들 역시 내란범임을 스스로 증명해주네요.
어제는 공군이 농촌 마을에 폭탄을 투하하더니,
오늘은 판사가 나라 전체에 폭탄을 투하했습니다.
담당 판사가 검찰과 상급법원에 책임을 떠넘겼다고 볼 수도 있지만,
구속기간을 ‘시간’ 단위로 적용받은 피의자는 윤석열이 처음이랍니다.
이 판결로 '증거인멸'의 가능성뿐 아니라 '유혈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왕이 되려는 자 옆에는 언제나 ‘세습 귀족’이 되려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왕과 세습귀족들의 나라’는, 민주공화국을 파괴해야 만들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 ‘세습 귀족’을 꿈꾸는 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언제 폭탄을 맞을 지 모릅니다.
"한국의 부패는 엘리트 카르텔 유형이다." - 마이클 존스턴.
모든 반역은 음모, 모의, 기획, 실행, 선전선동, 증거인멸과 왜곡의 단계를 거칩니다.
윤석열이 2024년 3월에 처음 ‘비상대권’을 언급했다는 증언이 나왔는데,
이는 이 때부터 ‘모의’ 단계로 이행했다는 걸 의미합니다.
김건희 윤석열의 민주공화국에 대한 반역 ‘음모’는 그 훨씬 전에 시작됐겠죠.
2024년 8월, 윤석열은 검찰총장, 국방장관, 국가인권위원장을 새로 지명합니다.
내란의 지휘체계를 마련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기획’ 단계는 이 때부터 시작됐다고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국방부의 내란 시도는 1차 실패했지만, 국가인권위원회는 ‘선전선동’이라는 내란 주요임무를 실행중입니다.
대검 고위 간부가 방첩사와 통화한 증거가 나온 데 이어, 대검이 윤석열을 석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검찰은 ‘내란 수사’를 핑계로 ‘내란 중요임무’에 종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법원과 검찰이 시민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리가 석방하겠다는데 너희들이 어쩔건대?”
다음 질문이 “우리가 복귀시키겠다는데
너희들이 어쩔건대?”가 아니길 바랍니다.
그 질운에 대한 답은, 인류 역사가 할 겁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쿠데타는 일반적으로 군사쿠데타였지만,
21세기형 한국의 친위쿠데타는 ‘군부 검찰 연합 쿠데타’로 달리 정의해야 할 듯합니다.
경성 쿠데타와 연성 쿠데타가 연이어 일어나는 건, 세계사상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이 이룬 만주화도, 세계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wooyong.chun
진보 유투버들의 상식적인 예상 다 빗나갔습니다.
구속 취소 부터 오늘 석방에 까지.
진보 유투버 및 법조계 인사들의 합리적인 예상이 다 빗나갔습니더.
그분들의 잘못이라는게 아니라. 모든 상식과 합리성이 무너지는 이 나라가 무섭네요..
공수처, 심우정 검찰총장 수사…김성훈 영장 ‘3번 기각’ 사건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34096?sid=102
첫댓글 니덜 만세다 이 실팔세끼들아
윤서결...좋냐???웃음이나온단말이지???천박한새끼!
소위 법을 다룬다는 인간들이 사명감도 없고 정의감도 없고,
대대손손 쪽팔려 뒈져라.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하면 죽을것이다...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