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풍성하다고 말해야할까? ㅡㅡ;;
오늘 아침은 밥에.. 호박전에.. 깻잎전에.. 전 종류가 무데기로 있었구
또 호박전등등..에 어울리지 안케 셀러드가 있었다
장조림은 엄청 많이 해놔서.. 줄줄 나올꺼다 -0-
<=장조림 짤테니까..밥 많이해서 같이 먹도록...
야채전은 많이 먹고... 간장은 좀 안찍어 먹어도 될듯...
튀김가루라고 나온데에는...소금이 포함되어 있거덩..소금간이 기본적으로 되었다는 소리야..
튀김가루는 안그럴꺼라구??
허헐...;; 백설표나 곰표나..오뚜기나..다 소금들어 있으니 뒤에 보렴..
<=나는 비빔밥에 고추장 안넣어 먹는데..다른사람들이 왜 그렇게 먹냐고 물어 보면 이게 맛나거덩..빨갛게 먹는거 별로 안좋아하니까..
버무린거...밥에다가 조금 비벼서 먹지 그랬냐...난 도토리묵 나오면..
눈이 뒤집히는데..ㅡㅡ;;
부침개 오늘 많이 먹네..그런데 마요네즈를 먹어? 지방 과잉 초래얌..
-_- 저녁은 어쩔 수 없이 빵을 먹게 되었다 -_- (한약먹는데.. 잉..)
<=약빨 쭌다~~
빵은.. -_- 도나쯔..;; 하얀가루가 빠쟉 뭍어있는 도낫이다 ㅡㅠㅡ
한 3개 먹구.. 우유먹고.. 뭐 글케... 오늘 저녁은 글케 먹었다.
<=흠...도너츠에도 버터 엄청 넣어서 만드는데..던킨 기준으로 세개면..
밥 되고 남네..우유로 칼슘 채웠고..
그러면서.. 오징어를 질겅질겅 씹고 있는 나 -_-
마요네즈를 찍어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우우.. 저주받을 나 -0-;;
<=오늘은 소금을 좀 멀리 해볼려고 노력이 조금 보인다..
좋은 일이야..
음식들을 보면...오늘도 짠 음식들과의 전쟁이었던듯 싶다..
오늘 음식에서 빠진건 거의 없는듯..
야채도 고루 먹었던거 같고..
지방 과잉...이 좀 초래된거 같은데...지난번에도 얘기 했듯이..
일반 기름류 보다...견과류...호두...(땅콩은 오래된것은 발암물질 있음) 잣, 이런거 많이 먹는게 좋다...간에도 그게 좋고..^^
빈혈이..의사선생님께서 만성+악성 아니면...
음식으로...섭취해서 빈혈 증상을 낫게 하길 권한다.
약이 능사는 아니거덩..
그리고 약 먹으면 무슨약이던지 내성이 생기게 마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