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강변가요제 담다디로 데뷔한 이상은은 짧은머리에 큰 키를 가진 여자가수로 당시에 꽤나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했음.
데뷔전 이상은은 학교다닐때 교내에서 워낙 인기가 많아서 여자 후배들이 선물을 들고 졸졸따라다녔다고함.
참고로 키가 거의 180가까이 되어서 왠만한 남자들보다 큰 키를 가짐.
당시 이상은을 남자로 알고있던 팬들도 많았는데 나중에 여자인걸 알고 충격받은 경우도 많이 있었지만 덕질은 여전했고,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음.
보다시피 패션감각도 좋은편이어서 인기를 얻는데에도 한몫함.
한번은 김완선이랑 합동무대를 한 적이 있었는데
김완선 쳐다보는 눈빛이랑 웃는 모습이 아직까지 팬들한테는 심쿵포인트로 남아있음. (요즘이었으면 망붕생성)
마지막으로 180의 기럭지를 보여주는 사진.
너무 어릴때 데뷔해서 혼란도 많이 느끼다보니 일찍 가수 생활을 중단하고 유학을 떠났음. 곧 다시 돌아와서 여러 음반을 냈고 아직까지 80년대의 여덕몰이의 시초인 아이돌로 남아있음.
_응팔보다가 찌는 글
첫댓글 언니!!!!!!!!!!!!
헉
와 대박...
사랑할거야 노래 존나조아
담다디 |~~~~
너무멋있어 ㅠㅠㅠ
담다디 영상 주기적으로 찾아봄 보면 그냥 기분 좋아짐
존멋진짜
존멋
아 진짜 존멋임
담다디언니ㅠㅠㅠㅠ
멋있어.. 기럭지봐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다
상은언니 존멋 ㅠㅠㅠ
패션 거의 양준일님처럼 힙하다 ㅜㅜㅜㅜ존멋
그 비밀의 화원 부른 이상은님이신가?
마즘마즘
재재닮았어...
180이었어??한남들 상은성님보고 꼬무룩했겠네 ㅋ
헐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