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무를 베듯이 상대와 절교하면 안된다. 그 절교가 상대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처 입은 자는 그 상처로 인해 상대에게 가장 어려운 적이 될 수도 있다. 상대의 과실을 여러 사람에게 드러내 보임으로써 자신의 잘못을 감추려 하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 보려하고 보이는 대로 말하기 마련이다. 친구와 헤여질 때가 오면 서로 뜨거웠던 마음이 서서히 식도록 유도해야한다. 이는 상대에게 분노를 폭발 시킴으로써 파괴적으로 매듭짓는 것에 비하면 좋은 지혜인것 같다. 경험담 이였을수도!!
그러네요. 참 맞는 말이네요 관계에 있어서 칼로 무를 자르듯이 딱 자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선택이지요 저는 얼마 전에 유일하게 Facebook에 친구 한 분이있엏는데 Facebook 사용 방법이나 Facebook 이용방법이 번거로워 그냥 나가기로 해버렸습니다 어쩌면 그 친구도 나에게 짤랐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네요 ~^ㅎ.특히 인터넷에 사람 문제는 정말로 본이 안이게 무 자르듯이 잘려나가는 듯합니다 어쩌면 도 리어 이것이 서서히 자르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한쪽은 벌써 자를 준비를 하고 가고 있는데 한쪽은 아직도 연민의 정을 가지고 대하고 있으면 그 사람의 상처는 오랫동안 갈 수도 있지요 해서 사람 관계는 별일 없이 그러려니.하고 편하게 바라보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서로 냉각기를가져 마무리해야합니다^^
저두 이별이 서툴고 두려워 무서웠던 젊은시절이있었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을 이별 할때는 왜 그리 서두르는지. .
아름다운 이별이란 유행가 노래 제목에만 붙여진걸까요..
good day ~
만날 때는 어느날 갑자기~
헤어질 때는 서서히~
Hello everyone!
리디아~^^
아름다운 이별이 멋지죠~~
만남 뒤에 이별이
이별 뒤에 또 다른 만남이
기다리는 게 우리 인생이랍니다~~
그래서 영원한 만남도
영원한 이별도 없음이지요~~
첫사랑과 이별.
부모님과 이별.
큰언니와 이별.
남편과 가슴아픈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이별들..
준비도 안했는데..
더이상 누구와도 이별로 부터 자유로워 지고 싶습니다..
너무 아프니까..
미워질거 같으니까요..
그러네요. 참 맞는 말이네요 관계에 있어서 칼로 무를 자르듯이 딱 자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선택이지요 저는 얼마 전에 유일하게 Facebook에 친구 한 분이있엏는데 Facebook 사용 방법이나 Facebook 이용방법이 번거로워 그냥 나가기로 해버렸습니다 어쩌면 그 친구도 나에게 짤랐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네요 ~^ㅎ.특히 인터넷에 사람 문제는 정말로 본이 안이게 무 자르듯이 잘려나가는 듯합니다 어쩌면 도 리어 이것이 서서히 자르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한쪽은 벌써 자를 준비를 하고 가고 있는데 한쪽은 아직도 연민의 정을 가지고 대하고 있으면 그 사람의 상처는 오랫동안 갈 수도 있지요 해서 사람 관계는 별일 없이 그러려니.하고 편하게 바라보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려니는 별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을때 인듯요..
편하게 바라볼 정도로 아직 세상이치엔 미숙아.
하긴 한쪽은 정리 됐는데 미련이 남은쪽에서 어떤 작은 action들을 취하게 됨
관계형성이 더 어려워 지겠죠.
어느것이 정답인지..
모든것은 본인의몫이 아닐까요.
자신 이외의 그누구에게도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 잘못인거죠.
잘 못인데..
당시엔 미련이 남아..
넘 힘드니까 아무에게나
sos를 치는거죠.
우리 만남도 중요하지만
이별도 아름답게~~
@해송이 첨보다 더중요한게 끝이아닐까요?
@천국 맞아요..
끝이 중요한데..
남 여 사이에 있어서
그 끝 마무리를 잘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어떤 이별이든 남아있는 자는 아픔인거죠..
선배님 요즘 혹시절교 당하셨나요 ㅎ 아름다운 이별 은 천천히 명심 또 명심 할께요
그럴리가요..
열애중입니다 ㅎㅎ
@해송이 다행이네요 ㅎ 열정적으로 연애 하시고 절교는 천천히 몇년 지남다음에 하세요
@해송이 손주랑 열애중? ㅋㅋ
아름다운 이별을 꿈꾸지만
아름다운 이별이 과연 존재 할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ㅜ.ㅜ
아름다운 이별은 없습니다.
이별은 고통과 슬픔과 무력감과 미움을 안겨줍니다.
누구도 함께 할 수 없는아품이 남지요
사랑은 둘이 함께
이별은 온전히 홀로 ㅠㅠㅠ
사랑과 이별 모두 둘이..
다만 남겨진자만이 오롯이 홀로...
친교도 어렵지만 ~~
절교는 더 어려울둣요
ㅎㅎ
그렇죠?
그리고 그래야만 해요..
헌데 너무 쉽게 만남과 이별을...
우리 여기 화솔방님들 모두는 이별에 아품들이 있잖아요..
해서 헤여지더라도 서로 아프게 헤여지진 맙시다~^^
@해송이 옛날 어느 명배우 의 사랑하기 땜에 헤어집니다
ㅎㅎ
이렇게. 교과서 처럼 된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헤어지게 되면 웬수는~~아니더래도. 좋은사이로 간 간. 만나기는. 쉽지않을듯요~~~!
@광야박 그러니까요~~
절교의 기술을 습득해서
자~알
안단테 안단테로..
갈무리를 잘해야 합니다.
아품, 그리움,아위움, 증오등과 같은 감정을 갈무리할 줄 알면
이별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죽을만큼 아팠던 이별도 오랜세월 풍화작용을 거쳐서인지 아련해 집니다.
가끔 그리움만...!
아니야! 이별은 냉정히
칼로 벤듯이 싹둑 잘라야
아니면 후유증이 오래가 ㅎ
감정조절을 잘하라는 말쌈 ㅎ
어디서 읽었던 글 중에 이런말이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갖지말자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날까 두렵다
그러니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글쎄요,
어느것이 답인지 모르지만
답이 없는것도 답이 될 수 있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