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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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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솔로방 절교의 기술
해송이 추천 1 조회 301 23.11.22 07:0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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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2 08:23

    첫댓글 맞습니다^^
    서로 냉각기를가져 마무리해야합니다^^
    저두 이별이 서툴고 두려워 무서웠던 젊은시절이있었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3.11.22 09:14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을 이별 할때는 왜 그리 서두르는지. .
    아름다운 이별이란 유행가 노래 제목에만 붙여진걸까요..
    good day ~

  • 23.11.22 08:56

    만날 때는 어느날 갑자기~
    헤어질 때는 서서히~

  • 작성자 23.11.22 09:16

    Hello everyone!
    리디아~^^

  • 23.11.22 09:40

    아름다운 이별이 멋지죠~~

    만남 뒤에 이별이
    이별 뒤에 또 다른 만남이
    기다리는 게 우리 인생이랍니다~~

    그래서 영원한 만남도
    영원한 이별도 없음이지요~~

  • 작성자 23.11.22 10:07

    첫사랑과 이별.
    부모님과 이별.
    큰언니와 이별.
    남편과 가슴아픈 이별...
    그리고 또 다른 이별들..
    준비도 안했는데..
    더이상 누구와도 이별로 부터 자유로워 지고 싶습니다..
    너무 아프니까..
    미워질거 같으니까요..

  • 23.11.22 10:21

    그러네요. 참 맞는 말이네요 관계에 있어서 칼로 무를 자르듯이 딱 자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선택이지요 저는 얼마 전에 유일하게 Facebook에 친구 한 분이있엏는데 Facebook 사용 방법이나 Facebook 이용방법이 번거로워 그냥 나가기로 해버렸습니다 어쩌면 그 친구도 나에게 짤랐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네요 ~^ㅎ.특히 인터넷에 사람 문제는 정말로 본이 안이게 무 자르듯이 잘려나가는 듯합니다 어쩌면 도 리어 이것이 서서히 자르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한쪽은 벌써 자를 준비를 하고 가고 있는데 한쪽은 아직도 연민의 정을 가지고 대하고 있으면 그 사람의 상처는 오랫동안 갈 수도 있지요 해서 사람 관계는 별일 없이 그러려니.하고 편하게 바라보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1.22 10:21

    그러려니는 별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을때 인듯요..
    편하게 바라볼 정도로 아직 세상이치엔 미숙아.

    하긴 한쪽은 정리 됐는데 미련이 남은쪽에서 어떤 작은 action들을 취하게 됨
    관계형성이 더 어려워 지겠죠.
    어느것이 정답인지..

  • 23.11.22 10:18

    모든것은 본인의몫이 아닐까요.
    자신 이외의 그누구에게도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 잘못인거죠.

  • 작성자 23.11.22 10:24

    잘 못인데..
    당시엔 미련이 남아..
    넘 힘드니까 아무에게나
    sos를 치는거죠.

    우리 만남도 중요하지만
    이별도 아름답게~~

  • 23.11.22 10:26

    @해송이 첨보다 더중요한게 끝이아닐까요?

  • 작성자 23.11.22 10:39

    @천국 맞아요..
    끝이 중요한데..
    남 여 사이에 있어서
    그 끝 마무리를 잘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어떤 이별이든 남아있는 자는 아픔인거죠..

  • 23.11.22 10:37

    선배님 요즘 혹시절교 당하셨나요 ㅎ 아름다운 이별 은 천천히 명심 또 명심 할께요

  • 작성자 23.11.22 10:40

    그럴리가요..
    열애중입니다 ㅎㅎ

  • 23.11.22 10:42

    @해송이 다행이네요 ㅎ 열정적으로 연애 하시고 절교는 천천히 몇년 지남다음에 하세요

  • 23.11.22 19:29

    @해송이 손주랑 열애중? ㅋㅋ

  • 23.11.22 11:14

    아름다운 이별을 꿈꾸지만
    아름다운 이별이 과연 존재 할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ㅜ.ㅜ

  • 작성자 23.11.22 11:56

    아름다운 이별은 없습니다.
    이별은 고통과 슬픔과 무력감과 미움을 안겨줍니다.
    누구도 함께 할 수 없는아품이 남지요

  • 23.11.22 12:46

    사랑은 둘이 함께
    이별은 온전히 홀로 ㅠㅠㅠ

  • 작성자 23.11.22 13:12

    사랑과 이별 모두 둘이..
    다만 남겨진자만이 오롯이 홀로...

  • 23.11.22 14:29

    친교도 어렵지만 ~~
    절교는 더 어려울둣요

    ㅎㅎ

  • 작성자 23.11.22 16:09

    그렇죠?
    그리고 그래야만 해요..
    헌데 너무 쉽게 만남과 이별을...

    우리 여기 화솔방님들 모두는 이별에 아품들이 있잖아요..
    해서 헤여지더라도 서로 아프게 헤여지진 맙시다~^^

  • 23.11.22 16:14

    @해송이 옛날 어느 명배우 의 사랑하기 땜에 헤어집니다
    ㅎㅎ

    이렇게. 교과서 처럼 된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헤어지게 되면 웬수는~~아니더래도. 좋은사이로 간 간. 만나기는. 쉽지않을듯요~~~!

  • 작성자 23.11.22 16:17

    @광야박 그러니까요~~
    절교의 기술을 습득해서
    자~알
    안단테 안단테로..

  • 23.11.22 18:19

    갈무리를 잘해야 합니다.
    아품, 그리움,아위움, 증오등과 같은 감정을 갈무리할 줄 알면
    이별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23.11.22 18:24

    죽을만큼 아팠던 이별도 오랜세월 풍화작용을 거쳐서인지 아련해 집니다.
    가끔 그리움만...!

  • 23.11.22 19:28

    아니야! 이별은 냉정히
    칼로 벤듯이 싹둑 잘라야
    아니면 후유증이 오래가 ㅎ

  • 23.11.22 22:24

    감정조절을 잘하라는 말쌈 ㅎ

  • 23.11.23 22:21

    어디서 읽었던 글 중에 이런말이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갖지말자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날까 두렵다
    그러니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글쎄요,
    어느것이 답인지 모르지만
    답이 없는것도 답이 될 수 있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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