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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유문기님의 말씀이 원론적으로 옳습니다
청계천거대쥐전설 추천 0 조회 591 13.11.24 14:5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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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1.24 15:14

    사제단은 박근혜대통령에게 직접적인 해명을 요구하였고 박통이 무응답으로 일관하자 자격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 겁니다.

  • 13.11.24 15:26

    사제단도 국민들이 아닌가요....
    지금 사태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국민들이 나몰라 하는 상황인데,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한 사람의 국민으로써
    참여한 것입니다. 카톨릭 종교가 나라 정치에 개입하는 문제가 아니라, 종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정당한 참여라 생각합니다.
    이미 불교계와 개신교측의 일부 인사들도 참가했습니다.
    이명박과 박근혜는 보수개신교 인사들한테서 정교분리의 원칙을 어기고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비판해야 할 사람들은 보수 개신교 목사들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 13.11.24 15:29

    @유문기 정교분리는 종교가 정치에 무관심 하라는 뜻에서 또는 정치적 발언을 하지 말라는 뜻에서 나온 말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력이 정치를 하는데 있어서 종교적 결정을 한다든지 종교 자체가 권력이 되서 정치를 한다든지 하는걸 막기 위해서 나온 말이지요
    종교가 정치적 발언 아니면 정치에 관심을 갖는다고 정교 분리위배라고 말한다면, 독재시대 민주주의 인권을 외친 종교인도 정교분리 위배고 일제시대 독립을 외쳤던 종교도 정교 분리 위배입니다.

  • 작성자 13.11.24 15:28

    그러면 이명박대통령때 목사들이 행동했던것들은 무엇인가요 거기에 대해 누구하나 제대로 비판했나요 대놓고 뽑으라고 했어요 안뽑으면 지옥간다고 그건 왜 아무도 트집안잡죠 그 목사들이 그냥 목사에요 대형교회 목사들이어서요 가톨릭이나 불교에서 대놓고 문재인 뽑으라고 했나요 안했잖아요 지금 상황자체가 민주주의가 박살난 상황아리나는거에요 국가가 대놓고 개입했는데 그걸 책임지고 수사하고 처벌해야될 최종승인자가 바로 묵인하고 있다는것만해도 이미 도를 넘은거죠

  • 13.11.24 15:33

    @스코맨 그르네요 ㅎㅎㅎ 일제시대때 독립운동한 종교인들 다 반성해야 하낭...

  • 13.11.24 15:37

    @유문기 사퇴를 말하는건 그들의 자유입니다. 그말 내용이 틀리고 어떻고 같에 정교분리위배를 들이대서 욕하는건 아니라는거지요

  • 13.11.24 15:38

    @유문기 일안하니까 나가라고 한다고 생각하심 이해될껀데요
    일 안하면 첨엔 욕먹다가 나중에 쫓겨나자나요

  • 13.11.24 15:40

    @유문기 그리고 박근혜가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가 나오면 그건 사퇴가 아니고 형법으로 죄를 받아야 하는거고 사퇴가 벌을 받는건 아니지요 정치적 책임을 말하는거고 선거판 자체가 불공정 했으면 사실 무효를 외칠수도 있는겁니다. 하야는 벌이 아니지요 ㅡㅡ

  • 13.11.24 15:45

    @유문기 예를들어 장관이 뇌물스켄들이 났다데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심증만 가지고도 사퇴하라고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사퇴는 벌을 받는게 아닙니다. 뇌물 받은게 사실로 드러나면 형법으로 벌을 받겠지요 사퇴와 벌을 받는건 별개입니다.
    현대통령의 개입이 증거가 나오면 그건 형법으로 징역을 살던 해야하는거고요 사퇴로 끝나는게 아니지요

  • 13.11.24 16:10

    황교활 종교발언 감싸던 분이라 솔직히 말해서 개신교가 열등감 느끼는 "천주교 사제들이 하니까 거북하게 보인다" 정도로밖에 안보이네요

  • 13.11.24 16:18

    @드미트리대공 저도 개신교인디;;;;;;;; 그것도 골수개신교

  • 13.11.24 16:21

    @쌍광 "개독" 이라는 일부지칭 대명사를 사용하면 또 말꼬리 잡힐것 같아 쓴것이니 오해없으시길

  • 13.11.24 16:24

    @드미트리대공 개독소리 들어도 할말 없죠 머ㅜ.ㅜ

  • 13.11.24 15:15

    제가 보기엔 , 지금 드러낸 것만 봐도, 국민들이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근혜 여사 태도가 아니라,
    이 나라 국민들의 태도입니다.
    닉스워터게이트 사건을 놓고 비교해도, 지금 상황은 박대통령이 충분히 책임져야 할 사항입니다.
    자기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저렇게 시간만 때우는 것 만 봐도, 뭔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저게 심각하다는 것 모르고 생까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렇게 나몰라 하면, 나중에 더 큰 일이 발생한다는 것을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국민들이 제일 먼저 큰 잘못이죠...

  • 13.11.24 16:01

    워터게이트는 닉슨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 것이 아니라 2년 동안 버티고 뻐기고 방해공작 피다가 도저히 버틸 수 없어서 탄핵되기 전에 스스로 사퇴한 겁니다. 지금 우리 상황이 워터게이트 사건의 결말을 이끌어 낸 당시 상황과 같지 않은 것이 문제이지요.. 의회를 차지한 야당이라든가, 백악관 녹음테이프처럼 국정원과 박근혜 혹은 당시 대통령측 사이에 모종의 커넥션이 있었는지를 법적으로 입증할 물증 같은 것이 아직 나오지 안했든가 말이죠.

  • 작성자 13.11.24 15:32

    유문기님 증거가 없다고하는데요 오유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댓글과 그 관련자들 심지어 선거도중에 쳐들어가서 잡아어요 증거도 있고요 그게 증거아닌가요 거기다 지금 점점확대되고있는게 군대까지 동원되었다는거에요 대공방첩활동을 한다면서 사이버부대를 동원했어요 법어겨가면서 동원한거에요 월권행위로 군대가 지멋대로 했다는거에요 대통령령에 의거해서 다른부서에서 대공방첩을 맡고있는데 왜 군대 인터넷에 댓글 천만개를 달고 있냐는거죠 군 사이버부대의 핵심적 목적은 인터넷망의 보안과 적 사이버시설의 공격인데 왜 벙첩활동이라는 미명하에 인터넷에 댓글달고있고 야당글들에만 미친듯이 복사하듯이 거의 대선떄 들어난

  • 13.11.24 15:34

    유문기님이 말씀하시는건 박근혜대통령이 그걸 지시했다는 빼도밖도 못할 증거가 나오기 전까진 종교인들은 걍 상관하면 안됀다는 그럼 말씀 같은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1.24 15:56

    증거 없는데 종교인이 나서면 안됌
    수사방해하는데 대통령이 신경안써서 나가라는거임
    종교인은 증거나올때까지 기달려야함
    일안해서 일안할려면 나가라는거임
    증거가 없는데 종교인은 나서면 안댐
    일하라고
    증거없음
    일하라고
    증거없음
    일하라고
    ...
    ...
    이런상황

  • 작성자 13.11.24 15:49

    직접증거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게 유문기님의 의견이시지만 그 증거자료를 들고있는게 누구에요 우리가 아니라는거에요 조직체계도까지 찾았고 중앙정보부의 활동내역중에서 이렇게 조직적으로 개입했는데 대통령이 몰라다고요 노무현대통령떄 직접 조작하겠다고 허가구했다고 증인중에 한분이 말했어요 한마디로 대통령까지 보고가 올라간다는거에요 근대 노무현대통령은 기각했다고 했어요 이말의 의미가 뭐겠어요 이미 새누리당이든 뭐든 다 연계되어있고 심증만 있는게 아니라 이미거의 들어났는데 이걸 최종적으로 결정지어야될사람이 박근혜대통령이라는거에요 유문기님 대한민국 헌법에서 대통령의 의무가 뭐에요 민주주의수호에요

  • 13.11.24 16:01

    @유문기 다른건 다른거지 틀린것이 아니다란 말이 생각이 나네요
    민주주의가 유린받고 있는 상황에서 직무유기하는(최대한 좋게 봐서)대통령보고 똑바로 하던지 사퇴하던지 하라는 말이 그리 문제가 되나요????

  • 13.11.24 16:13

    @유문기 그니까 왜 한쪽은 되고 한쪽은 안되는지 궁금하군요 길자연목사도 했는데 왜 사제단만 가지고 그러시는지........
    사제단이 나서면 안되는 상황에서 나서는거라 판단되는 사람은 욕할껏이고
    나설만하다고 판단되면 응원하겠죠
    나라 완전 개판되서 똑바로 하라고 개속 머라하다가 해도헤도 안되니까 똑바로 안할꺼면 나가라 라고 하는게 그 그리 잘못됬다고 생각 안해요

  • 13.11.24 16:34

    @유문기 일단 길자연목사쪽은 제가 잘 모르고요 사제단쪽은 지금 현재 나라상황에서는 종교인이 정교분리를 어기고 나서도 될만한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그런거에요
    님 말씀대로 증거가 중요한데 그 정거 찾아야 할사람들이 증거 감추는데 사력을 다하고 있자나요 그리고 정황적증거는 넘처나고.....
    짐 이글보는 다른분들이 님 말씀이 틀렸다라고 하시는분은 거의 없을꺼에요
    단지 정교분리에 어긋나느냐 마느냐에 따라 생각의 차이가 있는거겠죠

  • 13.11.24 15:58

    위 갓파더님 말씀처럼 이야기가 겉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문기님 말씀에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13.11.24 16:00

    이 문제는 1+1 같은 문제가 아니니깐요.

  • 작성자 13.11.24 15:59

    그냥 정리할게요 간단하게 말할께요 서로 겉도니까요 저는 지금 대통령의 직무유기때문에라도 하야해야한다는 입장이에요 그리고 사제들의 의견개진도 옳다고봐여 정치적행동이라고 볼수도있고 정교분리위반라고도 할수있지만 사제들또한 일반시민이라는 점을 생각해주셨으면해요 그리고 대통령이 되면 각 조직을 장악해서 파악해야하는게 대통령의 당연한 의무에요 근대 지금 박근혜대통령의 행보가 위험한게 바로 이거에요 그래서 하야하라고 이야기나오는거에요 국정원의 조직안에서 대선개입한 부서들이 존재하고 이미 재판들어갔다면 그 조직에 대해 대통령이 명확하게 파악하고 거기에 대해 방어를 하든 어쨰든 더이상 들어나지 않게 해야

  • 작성자 13.11.24 16:02

    되요 유시민 전복지부 장관이 이런말을 했어요 국정원이든 뭐든 당연히 법테두리안에서 해야하지만 불법을 저지른다면 들키지 말아야한다고 근대 지금 국정장악력이 얼마나 형편없으면 계속증거자료 터지고 대통령과 상관없이 자기들 멋대로 조직이용해서 선거개입했다면 대통령의 자질자체를 의심해야된다는거에요 하야이야기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거에요 군도 장악하지 못했다는거에요 지금 국방부를 틀어쥐고 막아어야한다는게 박근혜대통령의 국정장악능력이고 인사최종권자의 능력이라는거에요 이 능력자체가 망가져버렸다면 우려할만한 상황이 또온다는거고 그걸 걱정해서 사제들이 먼저 개인의 이름으로 나섰다고 생각해주세요 유문기님의

  • 작성자 13.11.24 16:06

    의견은 분명히 옳아요 그러나 여기서 유문기님이 놓친게 포괄적으로 본다면 사제들도 지금 자기지역구에서 미사를 하는게 아니라는거에요 신부님에게 주어진 권한중의 하나인 미사집전의 권리를 통해 대한민국민주주의가 똑바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신자들에게 따로 이야기하지않고 그냥 개인끼리 모여서 미사집전하고있는거에요 사실 정교 분리 위반아니라는거죠 가톨릭신문이든 어디든 광고안해요 알아서 개인별로 모이는거죠 그래서 신자수 800명이 모였다는거죠 진짜 작정하면 교구별로만해도 수만명 모여요 못할거없는데 안하는거에요 그걸 유문기님이 아셨으면 해요 로자리오 마리아회만해도 각지역별로 로마군처럼 체계가 잡혀져있는

  • 작성자 13.11.24 16:08

    데 그분들 다모으면 어마어마한 인원을 끌어 모을수있다는거에요 작정하면 그냥 50만명 모아요 근대 안해요 정교분리 위반이니까 사제들끼리모여서 미사집전하는데 오고싶은 사람와서 하는거에요 그래서 개인이라는 시민이라는거에요 가톨릭의 공식입장이 아니라는거죠 개신교 일부목사처럼 주일미사때 대놓고 모당안뽑으면 지옥간다 살생부에 이름안올린다 이딴소리가 바로 정교분리 위반이라는거죠

  • 13.11.24 16:17

    어차피 개신교도들이야 천주교를 대놓고 이단이라고 교리시간에 가르치는지라 별로 대화의 상대가 안되는듯
    왜 한국사회에서 개신교는 욕먹어도 천주교는 우호적인 감정을 갖는지 자신들이 생각하기전에는 이해시키기 불가능

  • 작성자 13.11.24 16:24

    유문기님의 고민을 해방신학에 관여된 분들이 피터지게 고민했던 부분이에요 우리가 왜 정치에 관여해야되고 우리가 총을 들어야하나 우리눈앞에서 어린애들이 죽어나가고 독재자들손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우리는 편하게 성당에서 이렇게 미사나 집전하면서 살아야하나의 고민이었던거고 그 고민의 결과가 지금의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형태로 나온거에요 즉 가톨릭은 최대한 중립을 지키되 개인별로는 알아서 자산의 의지대로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라고 그 의미를 이해해주셨으면해요 그리고 탱크앞에서도 스스로 걸어가서 막으려했던 이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해요

  • 작성자 13.11.24 16:26

    남미에서 아프리카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독재에 항거하셨던 분들이 암살당하고 죽어갔다는것을 우리나라도 1974년도에 신부님 잡혀가고 그랬던 시절이있었다는것을요 그리고 목사님들도 해방신학을 배우면서 스스로 목숨을 던지고 독재에 항거했던 분들이 있다는것을 대한민국이라는 특수한상황에서 종교인들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그 고민했던 부분을 유문기님이 아셨으면해요

  • 13.11.24 16:33

    박근혜가 내일 새벽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회를 해산하지 않는다면 아직 해방신학이 나올 정도로 한국이 비정상적인 나라는 아니고... 유문기님은 예배 와중에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건 옳지 않다는 것을 말씀하시는거죠. 상황이 그러니 이거 괜찮다고 말할 정도면 이번 주말에도 수꼴화된 발언을 하시는 여러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행태에도 면죄부를 주는 거고요. 그 양반들 눈에도 현 대한민국이 나름대로 위기 아니겠습니까. 잣대는 양측에게 공평하게 들이대야지, 누구 한사람에게만 늘어났다 줄었다 하면 안됩니다.

  • 13.11.24 16:31

    유문기님은 형식을 중시하시는 것입니다. 저도 유문기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 지금 사제님들의 행동은 그분들 자유죠. ㅋ 그냥 서로의 생각이 그렇구나 하는 정도로 끝맺는 것이 좋겠습니다.

  • 13.11.24 16:40

    또한 다른분들의 분노도 이해가며 저 또한 화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방법론의 문제니 서로의 의견교환만 하고 선택과 지지는 각자의 몫이라 생각해요. 사실 저도 이부분은 지적하고 싶었으나 이렇게 지난한 논쟁이 될것을 알기에 언급하지 않았었지만 유문기님께서 하셨네요. ㅎㅎ
    제생각에는 중장년층의 상당수는 이런 형식을 중시 할것 같습니다. 조금 딴 소리지만 민주당도 그래서 아직 가만히 있는 것이죠. 오째 제가 생각한 박근혜대통령이 되었을 때 생길 최악의 시나리오가 전개되는 것 같아 슬픕니다. 비록 문재인씨를 찍었으나 근혜씨가 잘해주길 바랬는데...아직 절망하기는 이른 걸까요?

  • 13.11.24 16:40

    분노 얘기해서 말인데 저는 상황이 이렇게 답답한데도 형식적으로 뽄새만 맞추는 민주당도 답답하지만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대학 학생회들이 제일 답답하네요. 진정 거리에 나가 보도블럭이라도 좀 뜯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정의와 민주주의를 찾기엔 다들 취직하기 바빠 그런가봅니다. 아님 댓글만 달아도 세상이 바뀐다는 헛된 희망안에 살며 방문을 닫았던가.

  • 13.11.24 16:42

    미사라는 형식이 문제가 되는 것인가 보군요.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애초 언쟁의 발단은 이거시 아님 것 같았는디..

    유문기님 말씀대로라면 결코 부정할수 없는 강려크한 증거가 나와도 결국 사제단이나 뭐나 미사라는 형식으로는 언급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봐야하남요?

  • 13.11.24 16:45

    네 돈데기리님의 말씀이 와닿네요. 예전 같으면 학생들이 달려나갔겠죠. 뭔가 바뀐것 같네요. ㅠㅠ

    케인님 뭐 못한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사제단이 나서기에는 격이 안맞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지요?

  • 13.11.24 16:52

    네 뭐 여기서 적당히 끝맺는게 서로에게 좋겠쥬..

    미사는 최루탄이 눈에 박혀 죽거나
    탁치니 엌하고 가버린 학생들 추모정도가 격이 맞겠죠..

    이른바 민주사회에서 박통이 어디까지 갈런지 몰라도..
    지금 청와대 내에서 오가는 대화는 상상을 초월할지도 모름다
    10.26 그날밤 처럼 말이죠..

  • 13.11.24 17:31

    아직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이정도니까... 앞으로 스펙타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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