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하는 사람은 물건의 양과 무게를 속이지 않아야 한다. 제공하기로 한 서비스를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 돈 더 벌고 싶으면 정직해야 한다. 왕돈가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면 약속대로 왕돈가스를 제공해야 한다. 서울 돈가스는 양이 줄었다. 다시는 안 간다. 황태구이집에서도 잘 되어서 그런지 왕태의 양이 줄었다. 세숫대야같이 큰 대접에 냉면을 주기로 했고, 더 먹겠다고 하면 무한대로 더 주겠다고 약속했으면 약속을 지켜야 한다. 고기집에서도 장사가 잘 된다고 고기 양을 줄이면 안 된다. 신선한 고기를 제공하다가 나중에 장사가 잘 된다고 냉동 고기로 바꾸면 안 된다. LG 마트는 항상 주문하면 엉뚱한 것을 보내주고 아니면 유통기한이 다 된 것을 보낸다. 주문한 것과 다른 것이 배달되어도 안 된다.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한번은 T셔츠를 제작했는데 몸통의 천과 팔의 천 색갈이 달랐다. 누렇게 바랜 천을 썼다. 많이 주문하니까 끼여서 이런 불량품을 집어넣었다. 이래서는 안 된다. 그럼 다시는 이런 곳과 거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