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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로 가기 위해 스페인의 항구 '타리파'로 가는 중에 가이드는 식사가 않좋다, 바퀴벌레, 개미가 많다는 등의 말에 모두가 실망하는 기색이었지만 , 가보니까 유럽보다는 떨어 지지만 가 볼만한 나라 였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쪽에 위치한 입헌군주국으로 인구는 3천만명, 면적은 710,850km2 이다. 11세기 중엽에는 스페인 지역까지 통치하였던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이며 한국과 1962년 국교 수립후 북아프리카 국가 중에 북한을 승인하지 않고 단독수교한 나라 이다. FERRY에서 바라본 '탕헤르 항' FERRY에서 바라본 지중해~ FERRY에서 일행들과 캔맥주 한잔! FERRY의 선원들과 한컷 !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몸 개~그를 해서리~ 탕헤르 항에 정박한 FERRY. 탕헤르 항의 주변모습들~ 우리가 묶었던 호텔의 풀장. 페즈의 황금문으로 된 왕궁. 문양도 아름답고 정말 금인가봐요~
페즈의 '구스구스'라는 전통음식.
전통금속공예점의 장인의 작업모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최대의 천개이상으로 구성된 미로~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타이틀 롤에 나왔던 가죽염색공장 '테너리' 양이나 소가죽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비둘기의 배설물과 각종 꽃과 식물을 넣고 삭힌 물에 가죽을 넣어서 작업을 해서 악취가 진동 한다. 그래서 입구에서 '민트 잎'을 나누어 주는데, 그 잎을 민망하지만 코에다가 꽂고 있어야 악취를 어느정도 감소시킬 수 있다~ 라바트(Rabat)의 하산탑 - 16m의 정사각형 탑으로 40m 까지 쌓다가 중단된 미완성 탑으로 라바트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이 탑은 12세기 후반 알모하드의 3대왕 야곱알만스르가 1195년 세계최대의 모스크를 짖겠다는 목표로 시작했으나, 1199년 그가 세상을 뜨면서 공사가 중단되어 여기에 이른다~ '모하메드 5세의 묘' - 현 모로코 국왕의 조부인 모하메드 5세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의 아들 핫산 2세가 건설한 것으로 아랍양식에 현대적 기법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수 많은 돌기둥들은 모스크를 짖기 위한 것이였단다. 이 영묘의 파란색 지붕은 곡식을 상징하고, 꼭대기에 있는 3개의 원형봉은 이슬람, 알라, 코란을 뜻한다고 한다. 묘를 지키는 병사와 한컷 ! 카사블랑카의 호텔에서 오늘도 우리들만의 소주파티에는 수박이 곁드려 졌는데, 맛은 별로였다~
모하메드 5세 광장. 카사블랑카의 '하산 메스키나'사원. 탑의 높이가 200m 나 되는 거대한 기둥사원이다. 카사브랑카 북서쪽 해변을 막아 만든 간척지위에 세워졌으며, 실 내,외를 합쳐서 동시에 10만명을 수용 할 수 있는 사원으로서,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하람모스크, 메디나의 '예언자 모스크 다음으로 큰 사원이다. 모스크 건설에 투입된 장인만도 1만명을 넘으며, 공기는 8년이 걸렸단다. 사원의 기둥들은 계란과 비누를 섞어서 만들었다는데, 내부의 습기를 막고, 돌보다 더 단단해져서 영구보존이 가능하단다. 아랍양식의 아름다운 문양이다~ 카사블랑카에 거주하시는 노부부가 만드는 '도시락'을 중간 휴게소에서 먹었는데, 이렇게 꿀맛같은 도시락은 처음이라고 이구동성 이다~ |
첫댓글 여행다녀오신 사진을 보니...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머물게 되고, 여러가지 즐거운 상상을 해보게 됩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