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있었던 일-
나는 동생들이랑 이모집에 4박 5일동안 놀러 갔는데 설레였다.
이모집에 갔는데 친척동생,지호와 창호가 있었고 이모랑 이숙이 반겨주었다.
그리고 강가에 놀러가자고 이모가 말해서 놀러 갈 준비를 하고 놀러갔는데
강가에서 물장난도 치고 폭포도 있는데 폭포물은 물세기가 쌔서 우리가 빨려들어갔다.
그리고 그렇게 놀다가 점심이 되자 점심때는 삼겹살을 먹었는데 맛있었고 또 과자도 먹고 소화를 좀 시킨다음에 친척동생이랑 나랑 물에 들어가서 놀고 있었는데 이숙이 물고기를 같이 잡자고 해서 물고기를 이숙이랑 같이 잡으려고 이숙이 그물을 주어서 그물로 물고기를 건져 올려보고 그랬는데 물고기는 쉽게 않잡히고 물고기는 도망쳤다.
그래서 그물을 쳐놨는데 그물에 물고기가 많이 걸려들었다.
물고기 종류는 피라미와 붕어등이었는데 물고기를 잡아서 매운탕을 해먹을라고 그랬다.
물고기를 매운탕에 넣어서 해먹을라고 물고기속에 있는 내장과 부레를 뺏는데 부레는 공기방울 처럼 생겨서 신기했고 내장은 좀 징그러웠다,,
그리고 이제 매운탕을 해먹을라고 물도 끓고 물고기도 넣고 고춧가루, 후추도 넣고 파와 같은 채소도 넣고 수제비도 넣었다.
그렇게 해서 매운탕이 완성됬는데 매운탕을 먹는데 수제비와 국물은 맛있는데 생선은 맛이없고 비린내도 나서 생선은 거의 버렸다.
그리고 이제 집에 도착한 후 샤워를 하고 잤다. 하루가 지났다,,
둘째날이 시작되었는데 이때는 이모가 영화를 보자고 그래서 근처에 있는 프리머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는데 친척동생들은 라따뚜이를 보고 나는 동생이랑 화려한 휴가를 봤는데 화려한 휴가를 보고 감동적이고 슬프고 재밌고 광주사람들은 대단하고 광주사람들이 용감하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나오고 이모가 내 옷도 사주었다.
그다음에 옆에 있는 콩콩뛰기도 타고 놀면서 재미있게 뛰고 땀도 뺏다.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 저녁이 되자 화려한휴가를 보고 감상문을 쓰고 TV를 좀 보다가 책도 좀 보고 저녁밥먹고 후식으로 토마토 먹고 씻고 잤다. 이틀이 지났다,,
오늘은 이모가 곰나루 수영장에 놀러간다고 해서 준비를 다하고 옆동네에 있는 곰나루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친척동생이랑 신나게 놀고 과자를 먼저 먹었다.
그리고 계속 놀다가 2시간동안 수영하다가 너무 추워서 샤워하고 옷입고 공원벤치에 가서 김밥과 라면을 먹고 음료수도 마시고 배를 채우고 놀이터에 가서 탈출놀이를 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한 후에 샤워한후 경제상식이라는 책이 집에 있어서 1,2권 읽고 사회 문제집하고 과학 문제집을 풀고 저녁이 되자 공주대학교에 운동을 하러 이모네랑 갔는데 공주대학교 운동장을 가 봤는데 운동하고 있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우리는 달리기 시합도 하고 걷기운동을 하면서 땀을 빼고 집으로 와서 샤워하고 친척동생 창호랑 캐치볼을 좀 하다가 잤다. 3일이 지났다,,
오늘은 이모가 특별히 놀러 갈때가 없다고 해서 집에만 있어야 했다.
그런데 친척동생은 11시에 피아노 학원하고 바둑학원을 가서 심심해서 마법천자문 책을 1권부터 14권까지 다 읽었다.
그리고 친척동생이 학원 끝나고 와서 나랑 오목을 두었는데 처음에는 막상막하였는데 5:5에서 6대5로 졌다.
또 점심밥을 먹고 친척동생 구구단 8,9단을 몰라서 구구단 8,9단을 가르쳐줘서 외웠다.
그리고 저녁밥을 먹고 윷놀이를 했다.
창호랑 나랑 팀이고 지호랑 혜원이랑 혜선이랑 팀이었다.
첫번째 경기에서는 창호는 잘했지만 내가 도가 좀 많이 나왔고 혜원이는 계속 도만 많이 나오고 지호는 윷만 계속많이 나오고 혜선이는 골고루 나와서 우리가 졌다.
두번째 경기에서는 내가 윷을 연속으로 8번하고 창호도 윷을 연속으로 9번했다.
하지만 지호가 도가 많이나오고 혜원이와 혜선이는 골고루 나와서 창호와 내가 이겼다.
세번째 경기에서는 창호와 내가 모도 어쩔때 나오고 윷도 많이 나오고 지호는 도가 많이나오고 혜원이도 도가 많이 나오고 혜선이는 골고루 했지만 우리가 세번째 경기에서 이겼다.
하지만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샤워하고 잤다. 4일이 지났다,, 내일이 마지막ㅠㅠ
드디어 마지막날인데 아침밥을 먹고 모두 광주로 떠났다.
그런데 가다가 이숙밭에서 고추도 따고 수박도 따고 호박도 따고 토마토도 따고 여러가지 채소도 땃는데 혜선이가 수박을 비닐봉지에 넣는데 비닐봉지가 찢어져서 수박이 깨졌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즉석으로 수박을 먹고 남은것은 버렸다.
그래서 다시 차를 타고 집으로 도착했다.
느낀점:2번째로 이모집을 와봤는데 재밌고 추억을 만들수 있고 이모집에 있으니까 왠지 익숙해지고 더 있고 싶은데 못내 아쉬웠다.
다음 여름방학때도 이모집에 또 가고싶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