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원문보기 글쓴이: 축복의샘물
5천명이나 모이는 성남제일교회에 담임하시는 박용규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1987년 12월 19일에 고혈압으로 쓰려지고 심장이 멈추는 순산 두 천사가 나타나
오른 편 천사가 “나는 예수님 곁에서 심부름하는 천사다." 라고 말했습니다.
찾아온 목적을 물어보니까 "너를 예수님 앞에 데리고 가서 천국과 지옥을 보여준 후에
당신이 본 것을 세상에 알려 지옥 가는 숫자를 줄이고 천국 가는 사람을 더 많게 하시려는
예수님의 계획 때문이다." 고 했습니다.
”병든 몸으로는 갈 수 없으니 고쳐서 데리고 가세요.“ 라고 했으나
들은 체도 하지 않고 옷을 벗기더니 천국에서 가져온 흰옷을 입혔습니다.
어느 정도 올라가니까 황금길이 곧게 깔려있었습니다.
앞을 보니까 수많은 흰 옷 입은 무리가 가고 있기에 “저들은 누구입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들은 땅에서 하나님 잘 섬기고 예수님 잘 믿고 성령님 잘 모시고 충성하다가 죽은 성도들로서
육체를 벗고 천국으로 가는 영혼들이다." 라고 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자마자 "땅의 사람 박용규 목사야, 먼길 오느라고 수고했다." 라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자마자 꿇어 엎드려 "주님 꿈에도 그리운 예수님 이 죄인이 왔습니다.
죄 값으로 저주받아 병든 몸이 되어 왔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라고 통곡하니
"울음을 그치라" 하여 울음을 그치고 천사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라고 했더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다시 땅에 내려가서 일 많이 하고 구원받아 올라오면
그때는 나를 볼 수 있다." 고 하신 후에 다섯 가지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① 너는 땅에서 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 ② 너는 헌금을 얼마나 했느냐?
③ 너는 땅에서 전도를 얼마나 했느냐? ④ 너는 십일조를 어떻게 했느냐?
⑤ 너는 기도 생활을 얼마나 하였느냐?
하고 물으신 후에 "너는 네 가지는 잘했으나 큰 교회 되고 유명한 목사 되었을 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를 게을리 하였구나?" 하시며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옥을 구경시켜 주면서 천사가 말하기를 “지옥 가는 수와 천국 가는 수는 일천대 일” 이라고 했고
또 말하기를 "지옥은 두 종류의 사람들이 오는데 첫째는 불신자들과 우상숭배자들이요.
둘째는 교회를 다니기는 하였으나 형식적으로 다니면서 탐욕을 좇아 산 자들이 지옥에 간다." 고했습니다.
또 천사는 큰 소리로 말하기를 "박 목사, 저기 유황 불 속에서 아우성치며 고통 당하는 영혼들 중에
아는 사람이 있는가 보라?" 했습니다.
자세히 보았더니 주일 성수 안 하는 교인, 십일조 안 하는 교인, 구제 봉사, 전도 안 하는 교인
가짜로 믿는 교인 믿는 척 하고 믿는 다 하는 직분자들이 많이 와 있더랍니다.
또 보니까 기독교 교인들을 많이 죽인 대원군과 그리고 일본의 전쟁 미치광이 이등박문과 중공의 모택동,
소련의 레닌과 스탈린, 독일의 히틀러, 우리나라의 역대 왕들도 지옥 불 속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었습니다.
또 천국 공중에서 보니까 유치원 다닐 정도의 어린이들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집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일찍 죽어 봉사할 시간이 없어서 집을 지을 재료를 올려보내지 못했기 때문
이다" 고 했습니다.
천사에게 '내 집을 보여 주세요.' 하니까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다가
간절히 애원하니까 예수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짓다가 중단된 작은 3층집이 내 집인데 너무 실망이 커서 천사에게 '안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가서 보아야 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들어가서 보았어요.
3층 방의 벽에 상장 2개가 붙어있는데, 하나는 18세 때 고아원에서 성탄절을 지키러 교회로 가다가
추위에 떨고 있는 거지 할아버지에게 잠바를 벗어준 것이었고 또 하나는 헌금할 돈으로 다 식은 붕어빵
두 개를 사서 드린 것이 상으로 기념되어 있었어요.
400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었고, 아파트를 교회 옆에 지어 50세대에게 나누어주었으며,
가난한 신학생 39명의 학비를 도왔으며, 뿐만 아니라 목사가 된 후에는 집을 팔아 교회당을
지어 5,000명 교인으로 부흥을 시켰으나 그런 것은 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아서
천사에게 여쭈었더니 "너는 땅에서 국민훈장 받았고 문교부장관상 받았으며 신학생들에게는
명절 때마다 감사를 받은 연고로 천국에서 받을 상이 없다." 고 했습니다.
어느 곳을 갔더니 높은 빌딩 네 채가 보이기에 "저 높은 빌딩들은 누구의 집입니까?" 하고
천사에게 물었더니 "가장 높은 빌딩은 미국의 전도 왕 무디 선생의 집이고,
두 번째 높은 집은 감리교의 창설자 영국 출신 웨슬리 집이며,
세 번째는 이태리 성자 프렌시스의 집이고,
네 번째는 한국의 전도 왕 최 권능 목사의 집이다."고했습니다.
최 목사님의 집이 어떤 연고로 이렇게 클까하며 궁금해하고 있을 때
"그가 전도한 사람만 해도 1만 명이 넘고, 78개 교회를 세웠으며 하루에 2시간을 자고
새벽부터 밤 10시까지 온 거리를 다니면서 예수 믿고 천당, 마귀 따라 지옥을 외치며 살 때
부인은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고 세 자녀와 최 목사를 버리고 떠났습니다.
그래서 평생을 혼자 살면서 오직 나의 일에만 몸바쳐 살았기 때문에 삼남매를 모두 국민학교도
졸업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런고로 2,000년 교회사에 네 번째로 큰집을 상으로 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 교회 신자 중에서 가장 큰집에서 사는 사람은 황해도 제령 동부교회를 건축한
정찬유 장로인데 그는 자기 집보다 동양에서 제일 큰 제령 동부 교회를 봉헌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에 3천 가마니의 쌀을 드렸고, 수천의 교역자들의 생활비와 신학생의 학비를 은밀히 도왔으며,
교인들이 배척한 담임목사를 65세 은퇴할 때까지 잘 모셨다“ 고 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 집에는 "주를 위해 죽은 자는 이와 같이 하늘의 상급이 크다."고 쓰여있었고
손양원 목사님 집은 순교 상과 나병환자를 사랑한 상급이 커서 그 영광은 주기철 목사님보다 컸습니다.
그 외도 수많은 목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을 만났는데 내가 천국에 올라온다는 소식을 듣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행이 끝날 즈음에 "재료가 올라온다." 는 천사의 큰 음성을 들렸습니다.
오른편 천사에게 그 연유를 물었더니 "전라북도 무주에 사는 시골교회 권사의 봉사가
매일 두 가지 재료로 천국에 올라온다.
가난한 권사는 물질은 없지만 새벽마다 교회에 나와서 87명의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청소한다." 고 했습니다.
처음에 말한 그 천사가 또 "특수 재료가 올라온다." 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그 가난한 권사의 딸이 가난한 집에 시집가서 살다가
친정 어머님께 용돈을 조금 드리고 갔는데 그 권사는 그 돈으로 계란 5개와 양말 2켤레를 사서
목사님께 드리자 목사님은 받을 수 없다고 사양하는데 벌써 그 선행이 천국 집을 지을 재료가
되어 올라오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박용규 목사님은 간증하면서 나는 신비를 무시한 목사였으나
이제는 신비한 천국과 무서운 지옥을 본 이상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신자로 살다가 지옥 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교회 다니다가 지옥 간다면 이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나는 무서운 지옥에서 수많은 직분자들을 만났기에 가는 곳마다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으로 외치다가
탈장이 되어 창자를 25센티를 잘라냈습니다. 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잘 믿어 지옥의 길을 피해야만 합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참혹한 형벌과 심판에서
구원받으시고, 이 육체만 위하여 살지 말고 신령한 나라 하늘나라 천국을 위해 투자하고
태신자를 위해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기도하여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으시고 새벽기도,
주일성수, 온전한 십일조 생활 잘하여 하늘의 보화를 쌓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커페지기 목사님의 주일낮설교중에서*****
*^^*축복의샘터*^^*
첫댓글 주님나라를 위해 준비하는자 되길 원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