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소리 내어 울지 않는다" 송호근 교수의 저서를 읽고
이 노랫말을 접하게 됨.
1955-1964년 베이비부머 세대의 미래를 노래한 것 같다고 함.
Simon &Garfunkel - Bridge Over Troubled Water
(이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 w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 repeat *
당신이 지치고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낄 때
당신의 눈에 눈물이 고일 때
내가 그 눈물을 말려 드리겠습니다.
살기 힘들고 친구도 찾아볼 수 없는 순간에
내가 당신의 편이 돼 드리겠습니다.(당신 곁에 머무르겠습니다.)
마치 거친 풍랑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내 몸을 눕혀 세상 풍파위에 놓인 다리가 되겠습니다.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 repeat twice *
당신이 너무나도 지쳐서 완전히 삶의 의욕을 상실했을 때
당신이 할 일을 잃고 길거리를 헤맬 때
당신이 해가 지고 찾아드는 저녁을 맞이하기가 괴롭게 느껴질 때
내가 당신을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어둠이 내리고 고통이 온 사방에 퍼져있을 때
당신의 짐을 내가 대신 들어 드리겠습니다.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은빛으로 물든 내 여성이여 계속 항해를 하세요.
당신의 시대가 빛을 발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당신의 모든 꿈들이 이제 서서히 실현돼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밝게 빛나는지 보세요.
Oh if you need a friend
I'll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ll ease your mind**
** repeat **
아! 그대가 만일 친구를 필요로 한다면
내가 바로 당신 바로 뒤에서 항해할테니.
마치 험한 풍랑위에 우뚝 선 다리처럼
내가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