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의 통증, 회전근개손상을 의심해보세요.!

[꽃사슴]

 

어깨의 통증, 회전근개손상을 의심해보세요!

요즘들어서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것같습니다.

어깨의 통증은 가볍게 넘길수도 있지만 계속되면 만성 어깨질환으로 이어지는

무서운 질환인데요! 그 중 에서도 오늘 회전근개손상에 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회전근개손상이란?

회전근개손상에 관해 먼저 알아보려고해요!

회전근개손상은 어깨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을 움직이게 하는

여러개의 힘줄이 손상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힘줄은 극상건, 극하건, 소원건, 견갑하건 이렇게 네개의 회전근개힘줄이랍니다. 

이 힘줄들이 파열되거나 손상되게 되면 극심한 어깨통증이 온답니다.

이통증이 바로 회전근개손상이라는 것이지요!

회전근개손상의 원인!

이러한 어깨질환은 왜 발병하게 되는것일까요?

회전근개파열이나 손상은 대개 40세 이후에 나타나는데요

그이유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어깨힘줄이 파열될 수도있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테니스나 골프 등 과격한 스포츠활동이나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으로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답니다.

01 . 노화로 인한 발생

02 . 어깨근육의 반복적 사용

03 . 뼈돌기가 자라남에 따른 마찰

04 . 외상으로 인한 어깨통증

회전근개손상의 증상

단순한 어깨통증과 회전근개손상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그 증상을 알아보고 지금 내가 느끼는 통증이 회전근개손상인지 알아봅시다.

01 . 어깨 뿐만아니라 팔뚝부분에 까지 통증이 이어집니다.

02 . 날개뼈주위에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03 . 목 부분에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04 . 팔을 들때마다 따끔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05 . 팔에 힘을 주기가 힘듭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단순히 일시적인 어깨통증이 아니라

회전근개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손상의 치료

화인통증에서는 어떻게 회전근개손상을 치료할까요?

화인통증에서는 근골격계초음파 검사를 활용하여 검사 및 시술이 가능합니다.

그로인해 보다 정밀하고 정확도 높은 치료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타 어깨질환 치료에 비해 고가장비 (MRI, CT)를 활용한 검사대신에

초음파검사를 사용하며 경제적인 면에서도 효율이 높답니다.

 어깨운동

평소에 어깨근육을 잘풀어주고 스트레칭을 자주해주면

근육이 강화되어 무리한 운동에서 손상을 덜받게 된답니다.

화인통증과 함께 회전근개손상을 예방하고 어깨에 좋은 스트레칭을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견관절 체조>

<어깨스트레칭>

저는 우측 어깨가 약 3년 전 부터 심해 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작년 겨울 메트로 신문을 보고 

유상호 병원을 알게 되어 원장님 진료를 받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통증이 없어지고 많이 호전되어

  수술을 잘 하였다 생각합니다.

원장님이 시키는데로 치료를 열심히 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치료, 물리치료를 하면

더욱 호전 되리라 생각 합니다.

보통 어깨가 아프다고 생각할 때 오십견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회전근개 손상․파열이 어깨관절질환의 약 70% 정도를 차지합니다.

회전근개란 어깨관절주위를 둘러싸고 관절을 움직이는 네 개의 힘줄, 즉 극상건, 극하건, 견갑하건, 소원건 등입니다.

회전근개손상은 이 어깨힘줄이 손상을 입는 것인데요.

4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나며 노령이 될수록 증가하게 됩니다.

혹은 스포츠시의 외상이나 직업과 관련된 과다한 사용 등도

회전근개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회전근개의 손상원인:

직업이나 스포츠활동과 관련된 과도한 사용 및 부상, 반복된 동작,

퇴행성

견봉의 뼈돌기와의 마찰

회전근개의 증상들

팔에 힘이 떨어짐,

어깨의 통증이 팔뚝까지 타고 내려옴

견갑골(날개뼈)주위가 아프고 동시에 목에도 통증이 발생.

팔을 들 때마다 따끔한 통증이 있음

회전근개의 통증은 팔을 들 때나 물건을 들 때와 같이 어깨를 움직일 때와

 야간에 옆쪽으로 누워자게 되면 극심해집니다. 또한 방사통과 염발음이 있게 됩니다.

이러한 회전근개손상시 아프다고 그냥 두게 되면 힘줄의 손상범위가 커지고 점점 파열되게 되어

수술에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회전근개가 손상되었는지를 진단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어선 상태에서 팔을 위로 올릴 때 끝까지 올라가지만 중간부분에서 통증이 심하다면

회전근개가 손상되거나 파열되었을 확률이 높은데요,

그럼 회전근개파열에 대해 자주하시는 질문들을 한 번 볼까요?

1) 힘줄의 끊어짐 때문에 팔을 못들었는데 다시 들 수 있습니다. 다 나은 건가요?

2) 회전근개파열로 진단을 받았는데 통증이 줄어들었어요. 다 나은 거 아닌가요?

3) 회전근개파열을 진단받았는데 무조건 수술하나요?

4) 회전근개 파열로 수술을 해야 하는데 기다려보다가 더 아파졌을 때 하면 안될까요?

대답은 모두 아니오 입니다...

병원에서는 회전근개손상에 엑스레이나 어깨관절초음파(혹은 MRI도 가능)로 정확한 진단을 내려줄 수 있는데

 엑스레이는 뼈가 선천적으로 인대를 파괴하는 모양인지, 혹은 인대로 인해 뼈의 모양에 변화가 생겼는지를 판단할 수 있어

 회전근개손상시에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관절초음파는 MRI 대신으로 관절부분을

초음파를 이용하여 인대나 힘줄 등의 미세한 부분을 움직이면서 1~2분 안에 정확히 관찰할 수 있어 관절질환에 더없이 좋은 진단도구로 사용됩니다.

 회전근개가 파열되었다고 무조건 수술하지는 않습니다.

파열이 심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인대에 붓기만 있을 경우

약을 먹거나 부목이나 보호대를 이용해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