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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한지 1년이내인자 | 1년 내에 재발 | 60%~90% |
1년간 금연한 자 | 2년째에 재발 | 15% |
2년간 금연한자 | 다음 2~6년간 | 2%~4% |
10년간 금연한 자 | 재발 가능성 | 1% |
근거:Nocotine & Research 2002:4.
Ex-Smokers Who Make 2-Year Mark Often Beat Habit
Dr. Elizabeth A. Krall of Boston University School
of Dental Medicine in Massachusetts, and colleagues;
2002 Mar 1 NEW YORK (Reuters Health)
[참고]
3. 금주와 금연 어느 것을 먼저?
1) 금주를 하려고 하는 자들 중 80~95%가 담배를 피운다. 더구나 이들 중 70%는
심한 담배 중독 상태이다.
2) 담배 중독과 알코올 중독을 겸한 자는
(1) 알코올보다는 담배로 인한 사망률이 더 높다.
(2) 비흡연자보다 심장병 암 발생률이 훨씬 높다.
(3) 양쪽 중독자는 특히 두부 경부암이 많다.
(4) 구강 식도암 발생률
담배만 하는 자 보다 → 7배
술만 하는 자 보다 → 6배
양쪽 모두 안한 자 보다 → 38배
3) 따라서 금주자는 금주와 금연을 동시에 해야 한다.
4) 그러나 금주에 먼저 성공하려는 자가 많다. 금연을 먼저 하면 금주하기가 어렵다고
잘못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
5) 금주 노력하는 동안 금연을 함께 실시하면 오히려 둘 다 성공하기 쉽다.
담배는 알코올을 유인하고 알코올은 담배를 유인한다.
금연하면 술 안 먹게되는 경우가 오히려 많아진다.
6) 흔히 가장 어려운 알코올을 중단했으므로 담배 정도야 피워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 담배는 술과 같은 마약이면서 술 보다 더 건강에는 악질적이다.
7) 금주 노력 중에 담배 피우다가 더 악한 병에 걸린다.
심장병, 폐, 두부 경부암 등이 더 많이 발생한다.
8) 통상 국민의 25%가 담배를 피운다.
알코올과 담배를 모두 즐기는 자로서 사망한 자 845명을 조사해본 결과
(1) 1/3은 알코올 때문에 사망
(2) 1/2은 담배 때문에 사망했다.
4. 금연 이후 즉시 달라지는 신체변화
1) 20분 내로 생리 변화가 일어난다.
(1) 혈압과 맥박이 정상화 된다.
(2) 혈액 순환이 향상된다.
(3) 파괴된 기관지벽이 재생되기 시작한다.
(4) 혈액 중에 있는 독가스(CO)가 감소한다.
(5) 조직 곳곳에 산소가 증가하여 생기를 찾는다.
2) 금연 후 12시간 내 몸 구석구석이 달라진다.
(1) 담배로 인해 축적되었던 독가스(CO)와 니코틴량이 급감한다.
(2) 심장과 폐의 기관지 등 담배로 인해 상한 부분이 개선되기 시작한다.
3) 2~3일 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1) 냄새를 예민하게 맡을 수가 있다.
(2) 음식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3) 폐활량이 증가하여 호흡이 가벼워진다.
(4) 기침, 가래 등이 사라져간다.
(5) 더럽던 주위가 깨끗해진다.
(6) 몸 안에 축적되었던 니코틴은 거의 없어진 상태이다.
(7) 파괴된 신경이 재생되기 시작하여 동작과 감각이 예민해진다.
(8) 심장 마비 위험율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4) 금연 후 2주 부터 3개월
(1) 심장 기능이 계속 개선된다.
(2) 걸음걸이가 재빠르게 된다.
(3) 폐 기능이 30% 이상 증가한다.
5) 금연 후 1~9개월 사이
(1) 기침이 심하고, 호흡이 곤란했던 사람은 계속 개선된다.
(2) 폐가 청소되어 폐의 감염증이 감소한다.
(3) 신체 전반 에너지가 충만해진다.
6) 금연 후 3~5년
심장마비, 중풍으로부터의 사망률이 흡연을 안했던 사람의 수준으로 정상화된다.
7) 금연 10년 후
(1) 폐암 사망률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정상화된다.
(2) 폐암의 씨앗이 되는 암세포(전 암세포)가 사라진다.
(3)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췌장암, 대장암 발생률이 감소한다.
(4) 두 명 중 한 명이 걸려드는 심장마비, 중풍, 폐암으로부터 해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