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 사진 : 티비와 인터넷이 있습니다. 공유기는 한국에서 가져왔는데 정상 작동합니다.

- 로프트?? 라고 하나요. 잠자는 곳입니다. 사다리타고 올라가야되고 바닥이 차가워 겨울엔 전기장판이 필요할듯합니다. 벽에 깊고 넓은 수납장이 있어 좋습니다.

- 취사공간은 아주 협소합니다. 어차피 혼자살아 해먹을 일도 없지만;;

- 세탁기는 자동건조 기능이 없습니다. (건조기는 샤워실에 있습니다)

- 샤워실입니다. 욕조는 좁지만 깊은편이고 욕조 위 천장에 건조기,환풍기가 있어 빨래를 걸어놓으면 빨리 마릅니다. 전기세가 걱정이라면 베란다의 빨래봉을 이용.

- 샤워실 들어가는 입구가 화장실입니다. (아직 정리못해서 더럽네요 ㅈㅅ)

- 옷장입니다. 우체국6호 박스가 딱들어갑니다. 박스 버리지마세요ㅋㅋㅋ

- 옷장위 수납공간? 입니다. 짐이 없어 깨끗함ㅋ
허접한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내 집인듯 내 집아닌 내꺼 같은 집~~♬
밥 들고 자주자주 놀러갈게요 하핳.
레오팔레스치고 꽤 넓으네요~~ 역시 깔끔하니 좋은데요?
혼자살기 딱 좋네요~~ 로프트가 맘에드는데요?ㅎㅎㅎ 재윤씨! 즐거운 오사카생활 하시길 바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08 12:27
무엇보다 눈에 들어노는 저 식판 ㅎㅎㅎ 저도 일본에서 혼자 살때 식판을 이용 했어요 ㅋㅋㅋ
레오팔레스는 다 똑같은 구조죠ㅋㅋ 예전 제가 살던 곳과 똑같네요~ 옛날생각나요ㅎㅎ 오사카 생활 화이팅!!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15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