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미술관에서 사용할 그림자료들을 나무액자에 넣었습니다.
사람이 옷을 입어 아름다운듯~
그림도 나무로 만든 틀(옷)을 입으니 좀 더 멋있어 보이네요!
그림이 나무옷을 입기 전과 입은 후를 한번 비교해 볼까요?

이중섭화가님의 "황소"

액자에 넣기전~ 나무액자틀에 넣은후~
어때요? 좀 달라 보이지 않나요?
그렇지 않아 보인다고요?
그럼 다시 한번 다시한번 볼까요
나무틀에 넣기전~

나무틀(옷)에 넣은후~

이중섭 화감님의 "황소"그림을

나무로 만든 사각틀에 다 넣으면 멋진 나무액자(틀)이 된답니다.

"황소"그림이 더욱 멋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상, 나무숲에서 움직이는 미술관에서 사용할 나무액자들중 일부랍니다.
첫댓글 인터아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역시나 옷이 날개라는 말이 맞겠지요?
인터아치님은 나무숲 '움직이는미술관'을 위해 아름다운 그림에 아름다운 액자 옷을 정성껏 입혀 주신 곳이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감사~!!
많은 분들의 사랑의 손길로 나무숲 '움직이는미술관'이 내실있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적합한 그릇에 놓여질 때 더 맛있어 보이는 것처럼, 액자도 마찬가지겠지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