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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지 : 경주 안강 사방 무릉산, 칠보산(곤제봉) 산행일자 : 2012년 12월 25일 누 구 와 : 나홀로 산행코스 :사방초등학교(09:08)~칠보산(곤제봉)(09:51)~무릉산(11:24)~ 은진송씨묘(11:51)~사방초등학교(13:03) 산행시간 : 3시간 55분 식구는 일이 밀려 출근해야하고 아침에 사무실 들러서 잠깐의 업무처리 후 계획된데로 근처의 칠보산 무릉산을 향해 나선다.
산행지도입니다.(오지리님 펌)
사방초등학교에서 주차 후
담을따라 우측으로..
위 담따라 끝나는 지점 지나면~
무릉산 정상 방향입니다.
칠보산(곤제봉정상)
안강 중계탑 방향입니다.
맨 뒤로 어렴풋이 자옥산, 도덕산,어래산인데 개스로 인해 흐리네요.
조심구간~전에보단 확연히 드러나는 등로. 좌회
또다시좌회
여기서도 조심 좌회
여기까지 찾아오면 ok 좌회
서낭고개~ 직진입니다.
조경회사 정문 ~ 안으로 진입랍니다.
우회
직진
우회합니다.
송림을 지나면...
왼쪽아래로 골프장을 끼고 능선입니다.
오늘 양식 전부네요
가슴닮은 곤제봉입니다.
정상입니다. 우량경보기라네요, 200km 커버한답니다.
안강중계소 방면
은진 송씨 묘입니다. 직진은 덕고개 방향. 전 오늘 시간상 여기서 좌회 하산시작입니다.
이 지점쯤에서 개 두마리를 만남니다. 한마리는 에스키모개, 또 한마리는 풍산개 비슷하든데...앞뒤로 포위된 형국입니다. 이빨을 드러내고 짓드군요.... 순간 당황 했지만 , 사람이 개보다야,,, 눈 싸음 1분여, 잠시후 꼬리를 내리고 돌아가드군요. 엉겹결이라 사진도 찍지 못하고, 돌아서기라도 했으면... 처음엔 개척산행 수준이지만 이내 등로가 확실해 지네요.
산돼지가 무덤을 이모양으로
달성골 다 내려왔네요. 이제 부턴 지루한 아스팔트길을 걸어야... 어휴...
무릉산정상
전철공사가 한창입니다.
사방초등학교에 도착 산행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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