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남상교회 장목사님부부와 부림교회 최목사님부부가 다녀 가셨다.
장목사님은 부산 치과에 다녀 오시는 길에 잠시들였셨다.
식사를 하시고 가시라고 해도 교회에 볼일이 있어 가셔야 된다고 하시면서
밧데리 1호와 현미김치를 시음분석을 해 주셨다.
밧데리는 먹는 감이 넘 좋다고 하시고 현미김치의 좋은 것은 아는데 먹는 문제 때문에 먹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바삐 가시고
후에 부림교회 최목사님부부가 오셨다.
오시면서 다알리아 3가지를 가지고 오셨다,
그리고 목사님이 원하시는 꽃들을 마음껏 원하는 것을 가져 가시라고 했다.
목사님이 원하시는 것을 5-6가지를 가지시고
두릅나무 가시없는 2그루와 가죽나무 3그루와 엄나무 교회둑에 있는 큰 나무를 겨우 뽑았다.
만족하시다고 했고 정말 기분이 좋다고 했다.
그리고 집에서 사모님이 해 주신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드셨다.
흡족해 하셨다. 후식을 드시고
미세 벼락 발생기를 이야기 하고 또 최목사님의 몸 상태를 이야기 해 주심으로
다음에 시술하자고 해도 꼭하시고 가겠단다.
나는 기계를 펼쳐 놓고 페드만 붙인 상태에서 시작 버튼과 강도 조절은 시술받는 본인으로 하게 한다.
최목사님은 13단계에서 16단계로 끝을 내고 차후에 와서 시술을 하시라고 권유 했다.
그랬더니만 목사님은 좋아하신다.
최목사님의 아픈 고통은 아무도 모른다라고 하신다.
내 마음이 찡하였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도움을 줘야라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