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십년 후의 세계의 미래, 일년 후의 당신이 속한 집단의 미래, 내일의 당신의 미래 중 무엇을 알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 마지막을 택할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지혜로운 자는 첫번째 것을 택한다. 왜? 나의 미래도 내가 속한
집단의 장래에 좌우되며 내가 속한 집단도 궁극에 가서는 이 세계의 미래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지는 것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말로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한 단주기적인 예측이 아닌 이 세상, 이
세계의 대세에 대한 장주기적 예측에 밝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장차 어떻게 변모될 것인가를 밝힌 탁월한 책자가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어떤 예언서나 종교서에서도 볼 수 없는 우주적인 시야로 이 세상을 조망하면서 세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책.
증산도의 안경전 종정님께서 집필하신 이것이 개벽이다가 바로 그 책이다.
진실로 이 책 속에는 이 세계가 파란만장하게 변혁의 물결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이 박진감 있게 소개되고 있다.
특히 아직 개정판이 나오지 않는 하권에서는 지금 한반도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있는
북한핵문제와 미군철수, 남북통일의 수수께끼를 상제님의 말씀을 토대로 선명하게 해명할 예정이니 상권을 읽으신 독자 뿐 아니라
아직 읽지 못하신 분들도 반드시 필독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진실로 민족의 장래와 인류의 미래를 알고자 한다면 이것이 개벽이다 특히 하권을 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모든 이들은 장래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있으며 특히 중동지방에서 피어오르고 있는 전운과
미국의 다음 번 손볼 상대인 북한의 문제가 남한 사회에 전반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그러나 이는 그 어떤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적인 예측으로는 절대 그 전모를 알 수 없게 되어있다. 지난 91년
동구권의 사회주의가 붕괴되었을 때 모든 국제정치학자들은 이렇게 개탄했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라고.
그것은 이 세상은 현상계 이면에서 역사를 조정하고 있는 신도의 변화막측한 섭리에 의해 돌아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속의 그 어떤 학문적인 예측으로는 변혁의 전과정과 종착역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개벽이다를 보면 이 모든 의문점들이 일목요연하게 풀리게 되고 자신 뿐 아니라 민족의 장래에 대한
뿌듯함이 용솟음칠 것이다.
따라서 이것이 개벽이다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되는 이 시대의 필독서임이 틀림없다. 그대가 안고 있는 모든
회의와 불안을 잠재워 줄 비책이 이것이 개벽이다 안에 비장되어 있으니 눈밝고 인연있는 자들은 그 책을 읽어서 부디 천하사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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