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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충분한 양의 산소가 건강한 세포에 전달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세포에 세균이 있거나 또는 무언가가 세포의 산소전달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며(정상세포의 한쪽에
붙어있는 트랜스지방산 같은 것), 세포에 전달되는 산소의 수준이 너무 낮아지면 정상세포는 혐기성으로 변하게 됩니다.
노벨상이 수여된 우토 워버그 박사(Dr. Otto Warburg)의 발견은 암세포가 혐기성이며, 산소를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에너지를 얻기 위해 혈당을 직접 끌어다 당분해를 한다는 것입니다.
산소가 결핍되면 혈당이 분해되면서 산성독성물질(유산 lactic acid)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암환자의 혈액의 pH(산. 알칼리수준)을 7.3이나 7.2에서 7로 떨어뜨리며, 후에는 6.5로 떨어뜨립니다.
암이 더 진행되고 전이되면 pH는 6으로, 심지어 5.7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 같은 산성 pH에서 암이 증식합니다.
그러나 암세포는 혈당을 연소시키고 유산을 만들어내면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정상세포로부터 끌어갑니다.
“악액질 순환”에서 간은 산성독성물질(유산)을 혈당으로 재 전환시키며, 이 과정 역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시킵니다. 그러므로 암세포가 혈당을 유산으로 바꾸고, 간으로 운반된 유산은 다시 혈당으로 전환되며, 혈당은 다시 암세포로 되돌아 갑니다.
이 악순환이 암환자에게서 엄청난 에너지를 뺏는 것입니다.
염화세슘(CsCl)은 알칼리금속할로겐화물인데, 염화나트륨(소금)형 구조와 함께 이온결정의 대표적인 구조이며,
세슘의 이온반지름이 크기 때문에 염화나트륨(소금) 등과는 다른 결정구조를 가집니다.
염화이온이 정육면체의 각(角)에 있고 정육면체의 중심에 세슘이온이 들어갑니다.
브루어 박사(Dr. A. Keith Brewer, PhD )는 다른 영양소들이 암세포에 도달할 수 없을 때에도
세슘(cesium)이 암세포에 도달하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염화세슘은 다음과 같은 작용을 합니다.
1. 암세포를 알칼리 성으로 만든다.
2. 암세포가 혈당을 끌어들이는 것을 제한한다. (그리하여 암세포가 굶주리게 한다)
3. 암세포가 무제한 증식하는 원인이 되는 산성독성물질(유산)을 중화시키고 독성을 제거한다.
4. 당 분해과정을 중단시키므로 혈당을 제한하는 두 번째 영향을 미친다.
염화세슘이온은 암세포를 pH 8.0이상의 고알칼리로 만들며, 그러므로 암세포가 죽게 됩니다.
염화세슘은 암세포를 죽이는 것만이 아니라, 암세포의 전이를 즉각 중단시키고, 몇 주 내에 암종양을 줄어들게 하며,
12~36시간 내에 대부분의 암 통증을 멈추게 합니다.
독일의 니퍼 박사(H. Nieper)와 미국의 사토리 박사(H. Sartori) 등이 사람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결과 모든 암환자의
통증이 12~24시간 이내에 사라지는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다만 모르핀을 중단하는데 문제가 있는 소수의 환자는 몇 시간이 더 필요하므로 예외로 합니다.
여기서 pH가 알칼리성인 8.0으로 올라가는 것은 암세포만이며, 혈액의 pH는 아주 작은 범위의 변화만 있도록
신체에서 지켜 줍니다.
염화세슘은 암세포를 직접 목표로 하며, 정상세포는 염화세슘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매우 진행된 말기암의 경우 염화세슘의 사용은 약 50%의 치료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의사들도 매우 고단위의 염화세슘을 사용합니다.
연구에서 알려진 바로는 죽은 암세포가 배출하는 독소로 인해 이들 환자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일부 환자의 사망은 너무 많은 염화세슘의 사용으로(혹은 너무 적은 포타슘으로) 인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혈액(혈청 혹은 혈장)의 포타슘의 중요성
다음은 미국 메릴랜드 대학(University of Maryland)의 포타슘에 관한 글을 인용합니다.
“고칼륨혈증(Hyperkalemia)은 과잉된 혈청의 포타슘증세이다.
체내의 대부분의(98%) 포타슘은 세포 내에서 발견되며, 단지 적은 양의 포타슘이 혈액(혈청)을 따라 순환한다.
혈액과 세포간의 포타슘의 균형은 신체에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세포막의 활동에 영향을 끼치고, 심장활동을 조절하고, 뇌와 근육간의 경로를 조절한다.
만일 과잉의 포타슘을 섭취한다면, 보통은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칼륨혈증이 그렇듯이, 신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경우 수치가 너무 높아질 수 있다.
또 하나의 원인은 손상된 세포가 정상적인 신장이 처리하는 양보다 많은 포타슘을 혈액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약물이나 식사도 혈액의 포타슘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칼륨혈증은 신속히 치료해야할 심각한 질환이다.”
암환자의 신체에서 염화세슘의 포타슘에 대한 작용의 설명입니다.
“세슘을 사용하는 일부 환자가 포타슘부족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있으므로, 혈청포타슘과 혈액의 요산수치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어느 알칼리 요법이든 신체의 pH를 알칼리성 쪽으로 변화시킨다.
이것은 세포 속으로 포타슘을 이동시키는 원인이 되며(즉, 혈청포타슘 부족의 원인), 환자가 설사나 구토증세가
없는데도 심각한 포타슘부족이 될 수도 있다.”
달리 말하면, 염화세슘은 포타슘을 암세포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암세포 속으로 들여보내므로
혈청 포타슘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혈청포타슘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항암치료식이요법에서 포타슘이 보충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혈철포타슘이 너무 과다하면 고칼륨혈증(Hyperkalemia)의 원인이 되므로 암환자는 매 2~3주마다
혈액의 포타슘수치를 측정해야 합니다.
혈청포타슘이 너무 높아지면 신장의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세슘요법의 임상결과
미국의 사토리 박사(Dr. H. E. Sartori)는 광범위하게 암이 전이된 말기암환자 50명을 치료 하였습니다.
50명 중 47명은 이미 모든 치료수단을 다 사용해 본 환자들이었습니다.
즉, 수술, 방사선치료, 화학약물요법 등을 세슘요법을 시도하기 이전에 복합적으로 시도하였으며,
그들의 상태는 가망이 없었습니다.
이 환자들에게 매일 염화세슘 6~9 g을 하루 3차례 균등하게 나누어 투여하였으며, 보충제로
비타민A액(100,000 ~300,000 U), 비타민 C (4 ~ 30 grams), 아연 (80 ~ 100 mg), 셀레늄 (600 ~ 1200 mg.),
아미그달린(살구씨 성분1500 mg) 그리고 다른 보충제들을 복용시켰습니다.
식이요법으로는 주로 통곡식과 야채, 리놀렌산이 풍부한 식품(아마씨, 호두, 대두, 맥아),
그리고 다른 보충식품들을 섭취하였습니다.
또한 EDTA킬레이션, DMSO(디메틸 설폭사이드), 그리고 비타민 K와 마그네슘염 복합제를 투여하였습니다.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악성 말기암의 종류는 유방암 10명, 장암 9명, 전립선암 6명, 췌장암 4명, 폐암 5명, 간암 3명,
림프암 3명, 골반육종 1명, 선암 1명, 그리고 8명은 발병위치가 미확인된 암이었습니다.
치료결과 약 50%의 유방암, 장암, 전립선암, 췌장암, 폐암 환자가 생존하였습니다.
이 치료가 시작될 때 3명의 환자는 혼수상태였습니다.
치료시작 후 첫2주 내에 13명의 환자가 사망하였습니다.
13명의 사망환자의 부검을 통해 세슘요법으로 모두 암종양의 크기가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세슘요법 시작 1~3일 후부터 모든 환자의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것은 암세포의 사망으로 인해 산성독성물질(유산)의 생산이 줄어든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흥미로운 것은, 한 유방암환자가 세슘요법을 받기 전에는 튜브로 영양을 공급받는 혼수상태였습니다.
그녀에게 하루 3번 10 g의 염화세슘이 투여되었으며, 5일 후 그녀는 병원 밖을 걸어서 나갔습니다.
사토리 박사는 설사나 멀미 같은 부작용 때문에 세슘의 일일 사용량은 20~40 g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후에 세슘치료를 받은 한 말기 간암환자는 39세의 여교사였습니다. 그녀는 간이 확장되어 배꼽 아래로
2.5 cm나 내려왔습니다.
2주간의 세슘치료 후 그녀의 간이 줄어들어 배꼽 위로 5 cm가 올라갔으며, 간암의 상태를 나타내는
AFP(알파태아단백)의 수치가 39,000에서 5,000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어떤 암환자가 세슘요법의 사용을 고려해야 하는가?
세슘요법은 악성 말기암환자에게 이상적인 치료법입니다.
생존가능기간이 3~6개월인 경우의 환자라면 세슘요법으로 회복될 수 있는 적당한 기회입니다.
이런 환자들은 회복을 위해 3~6 g의 세슘을 하루 3번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위고, 아무 음식도 섭취할 수 없는, 또는 말기의 혼수상태인 여성의 경우 9 g의 세슘을 하루 3번 투여하였습니다.
식욕을 완전히 잃지 않고 정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환자들은 하루 세 번 1 g의 세슘을 복용해야 하며,
암종양의 변화를 관찰한 후, 만일 4~6주 후에도 상태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복용량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세슘은 악성 말기암의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세슘은 림프종에서 작용하므로 백혈병과 진성적혈구증가증(Polycythemia vera, PV)의 치료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두 가지 모두 골수에서 유래되기 때문입니다.
세슘요법의 적용과 복용법
1. 이온염화세슘(Ionic Cesium Chloride)과 루비듐(Rubidium)액 32온스: 일일 2회, 매회 1테이블스푼(1.5 g)을
식사와 함께 복용합니다.
하루 3 g 복용. 성인이 하루 3 g 미만을 복용 시에는 충분히 암세포를 죽일 정도로 pH가 상승되지 못합니다.
브루어(Dr. Brewer)박사는 하루 6g의 세슘파우더를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세슘파우더 보다 효능이 강한
이온염화세슘액을 사용합니다.
3 g의 이온염화세슘액은 6 g의 세슘파우더와 같은 양입니다.
2. 이온포타슘액(ionic liquid potassium): 1.5 g의 이온포타슘액을 하루 2회, 염화세슘과 식사와 함께 복용합니다.
이것은 세슘과 포타슘의 비율을
주의사항: 염화세슘과 루비듐, 포타슘은 항상 식사와 함께 섭취해야 합니다.
많은 물을 마셔야 하며, 하루 3.5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복용계획: 암환자는 세슘/루비듐을 7일간 복용하고, 3일간 중단합니다.
염화세슘이 7일간 매일 체내에 축적되므로 포타슘을 매일 복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90일 후에는 세슘/루비듐/포타슘의 복용을 모두 중단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일 세슘축적증상이 나타나면, 90일 이전이라도 중단해야 합니다.
증상은 광범위하나 몇 가지 예를 듭니다.
1. 따끔거리거나 감각이 무딘 증상: 입술, 턱, 코
2. 다리 같은 곳의 근육이 매우 약화되는 증상
3. 매우 건조하고 비늘 같은 피부로 갈라지거나 심한 가려움증
4. 평상시보다 훨씬 잦은 소변(물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증세와 혼동하지 말 것)
여기서 어떤 증세는 혈중 과다 포타슘, 즉 고칼륨혈증(Hyperkalemia)에 의해서도 나타나는 증세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포타슘 수치를 매 2~3주 마다 확인해야 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면 세슘/루비듐(그리고 아마도 포타슘도)의 복용을 몇 일간 중단했다가 재개해야 합니다.
만일 90일 간의 치료를 계속할 수 없다면 최소 60일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해봐야 합니다.
만일 세슘이 축적되거나, 너무 많은 독소들이 배출되고, 환자가 아프다면, 이 요법의 모든 섭취를 3~5일간 중단하고,
신체가 모든 독소를 제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60일~90일 간의 요법을 계속합니다.
만일 두 번째로 아프다면 세슘요법을 완전히 중단하고 다른 요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세슘요법에 필요한 9가지 보충제
세슘/루비듐/포타슘 요법에 필수적으로 함께 복용해야 할 9가지 품목들이 있습니다.
첫째, 알로에의 에이스매난 성분인 매나폴과 베타글루칸 성분인 마이타케 버섯의 복합제인 매나폴플러스마이타케골드 404.
둘째, 필수 단당류(글리코 영양소)복합제 암브로토스, 또는 매나폴, U트랙트.
셋째, 효모에서 추출한 면역증강 다당류 베타글루칸 성분의 이뮤셀
넷째, 칼슘 마그네슘을 암세포에 공급하는 산호칼슘
다섯째, 78가지 미네랄, 34가지 효소, 17가지 아미노산과 산소로 만든 에너지 보충액으로 하루 2방울 복용하는 셀푸드,
또는 아미노산제제
여섯째, 죽은 암세포에서 배출되는 산성독성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약초 밀크티슬(Milk Thistle)과
비터멜론(Bitter Melon). 밀크티슬은 민들레뿌리와 아티초크(Artichoke), 심황과 같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일곱째, 비타민C 12 g~36 g(처음 3 g으로 시작해서 점차 고단위로 증량), 비타민 A 최소 일일 10,000 IU
여덟째, 아연염(Salts of zinc) 일일60 ~100 mg
아홉째, 셀레늄 일일 200~600 mcg
그 외에 선택적 품목으로, 염화세슘을 암세포에 도달케 하는 것으로 유명한 DMSO(디메틸 설폭사이드)가 있습니다.
DMSO는 뇌암(뇌종양) 환자에게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DMSO는 염화세슘을 뇌에 전달케 하는 특별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DMSO는 어느 형태의 암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출처: 면역 건강을 찾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