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일 광주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하철역과 떨어져 있는 산수동, 계림동, 지산동 등을 잇는 환승 셔틀버스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현재 산수동과 풍향3구역이 편입된 계림동 일부 지역의 주민들은 지하철역과의 환승문제로 지하철 이용이 어려웠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편리성과 지하철 이용 증대를 위해 환승 셔틀버스 운행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2022년 완공되는 광주지하철 2호선에도 산수동과 계림동은 여전히 지하철 이용의 사각지대이며 이를 위한 보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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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환승셔틀버스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