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mtw89 (222.110.130.232)
08-07-16 10:38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더운날 좌대 옮기느라 고생하셨는데 또 하셔야하나봐요 ㅋ.
이제 구라청도 조금 정신차릴때가 되었나봐요.
뽀얀 얼굴로 조만간 찿아뵐께요 찌 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없네요.
늘 가고싶어도 못가는데 뵙고 인사드릴께요 수고하세요.
산우물낚시터 (125.130.157.166)
08-07-16 10:59
사진 작업하는 동안 어느새 들려 주셨네요.
eomtw89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삶에향기 (218.37.245.2)
08-07-16 17:40
수상좌대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시는데
밤새 즐겁게 낚시만 하고~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오는 길에 앞이 안보일 정도에 비가 오더군요,
지금도 안산에는 비가 많이 오네요,
요번일기예보가 맛은 것인지 때려 마친 것인지~ㅋ(노인들 신경통 일기예보가 정확한데~~~ㅎㅎ)
이비에 산우물 만수되길........
허나 이젠 연안 아무 곳 에서도 낚시를 할 수 있더군요,
급하게 비를 안 기다려도 싶을 뜻 합니다.
연안 아무 곳이나 2M~ 2.5M 이상은 넘으니
낚시하기에 별무리가 없었습니다.
물이 맑아 낮엔 붕어들이 조심스럽게 입질을 하는 것 같고
어둠이 깔리면서 장찌가 환상적 하늘로 몸통까지 솟구치니
무더위가 확 씻겨 가는 것 같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누구에게~? 붕어에게~ㅋㅋ)
목욜날 또 뵙겠습니다.~~~(가능하다면 2M 넘는찌 솟구치는 것 감상했으면....ㅎㅎ)
산우물낚시터 (125.130.157.166)
08-07-16 18:19
벌써 집에 도착 하셨어요.
별로 챙겨 드리지도 못하는데...
산우물을 아껴주시는 님이 계시기에
하루종일 물속에서 작업을 해도 힘들지가 않네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산우물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는이유 (152.99.132.11)
08-07-17 08:08
산우물 언제나 만선의 기쁨을 안겨주던 곳..혹시 요즘 낚은 붕어 반출에 제한이 있나요?
산우물낚시터 (125.130.157.166)
08-07-17 09:38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현재도 낚은 붕어 반출은 1인당12kg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고기값이 5000원을 육박하고 있으며 앞으로 또 오를 예정 이라하니
이러다가 몇개 남은 잡이터마저도 살아 남을런지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낚시비를 올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방류량을 줄일수도 없고..
궁여직책으로 반출제한을 하였지만 이대로 간다면 더 줄여야 겠지요.
만선....
그랬지요.산우물에 와서 지난 3년동안 많은 방류도 했고
잡은고기 풀지 못하게 살림망도 빌려 드린적도 있지만
솔직히 말씀 드리면
살림망 목까지 채우고 그것도 모자라 두개씩 펴놓고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비싼 댓가를 치르고 방문 하시는 조사님들 손맛,찌맛 보시라고 방류해 놓으면
자루에 담아 약 내려 먹겠다고 낑낑대고 짊어지고 가시는 분들을 모시고 낚시터 하기에는너무 힘든 현실입니다.
차라리 안보면 날턴데요.
비토 (210.96.167.254)
08-07-17 12:50
허걱~~~~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