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계획
월 : 등산
화 : weight
수 : 21km 지속주
목 : weight
금 : trail run
토 : rest(완전휴식)
일 : 10km jogging
weight
1.squat
2.턱걸이,팔굽혀펴기
3.lunge 걷기
4.점프하기(두발모아점프, 외발점프)
5.발차기
6.뒤꿈치들기
7.복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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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화) 휴식(193km)
running weight 30번씩 1세트. 5월이 마감됐다.6월부터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조금 일찍일어나
훈련을 해야겠다.8월까지는 200km를 목표로 운동하고 9월10월에 300km정도 맞출까한다.
30일(월) 휴식
29일(일) 20km(193km)
설악산 공릉능선 산행 20km 10시간
28일(토) 휴식/running weight 30번씩1세트
27일(금) 10km(173km)
6km 31'31" 1km 2set 3'54"/3'45" 2km 10'51"
이번 여름철 훈련은 짧고 강도있게 한다.스피드 훈련은 1km 2set를 매일한다.대회 페이스주를 5km로줄여 자주한다.
트레일런도 짧고 스피드있게 자주한다.여름철 더위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게 짧고 자주 반복된 훈련이 춘마대비포인트다
26일(목) 휴식/running weight 30번씩 3세트
25일(수) 14km(163km)
10km 53'13" 1km jogging 2km 3'59" 1km jogging / running weight 30번씩 1세트.
주말에 설악산을 가기위해서 오늘쯤 트레일런을 했으면 했는데 왠지 부담스러워 이번주 트레일런을 산행으로
대체 하기로 했다.
24일(화) 12km(149km)
9km 46'32" 2km 7'59" 1km jogging
훈련화를 새로 구입해서 신고 달렸다.발이 편하긴한데 창이너무얇고 가볍다는 느낌을준다.
발에 충격이 레이스화 정도로 느껴진다.조금더 뚜꺼웠으면하는 아쉬움이있다.
23일(월) 휴식/running weight 30번씩 3세트.
22일(일) 8km(137km)
21일(토) 9km(129km)
9km 백봉산 트레일런 54분/ running weight 30번씩 1세트
짧은 런닝팬츠를 입고 아파트를 나서는것이 아직 쑥스럽다.오늘은 무사이 뒤에서 천히 달리기로 했는데 달리는속도가
천천히가 아니다.새로구입한 미즈노 트레일화를 신고 날으듯 달린다.산길을 달린다는것은 참으로 즐겁다.
20일(금) 휴식
19일(목) 6km(120km)
4km 조깅 2km 빠르게 8'02"
에디쉬님 무사이와 천클 3km지점에서 5km지점까지를 달리고..
2km는 딥다 달렸다. 어제의 피로로 잘 달려지지는 않았지만 기분은 상쾌하다.
18일(수) 12km(114km)
2km 조깅 10km 43'52"(4'23"/4'22"/4'21"/4'19"/4'20"/4/22"/4/34"/4'32"/4'22"/4'13"/km)
10km를 가속주로 달려보고 싶었다.처음은 잘달려 지더니만 더이상 속도가 나지않고 그속도 유지도 힘들다.6km를 달리
고 물한모금마시며 정말 계속달려야하는 갈등이 인다.조금속도를 늦춰 달리다가 마무리했다.더워서 너무 힘들었다.
17일(화) 휴식
16일(월) 6km(102km)
서리산 산행
5월 산행은 천천히 새싹과 피어나는 꽃들을 살피며 조용히 차분한 마음으로 산행을 하는것이 제격이다.
카메라를 들고 주위를 살피며 자연을 담다보면 어느덧 하산길에 이른다.싱그럼이 자라는 오월은 일년중 최고다.
15일(일) 12km(96km)
12km 1시간10분 중간 1km 빠르게 3'58"
어제 trail run을 모처럼 했더니 다리 근육이 뭉쳐 있다.주말 바뿐일과 모자라는 잠으로 피로도가 가중되어 있다.
천천히 달릴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중간에 1km로 정도를 빠르게 달리고나면 날아갈듯 몸이 가벼워진다.
14일(토) 10km(84km)
10km 1시간7분 도로4km trail 6km
오랫만에 백봉산코스 트레일런을 했다.그동안 아식스 쿠션화를신고 산길을 달렸는데 불편한 점이 있어
미즈노 트레일 전용 레이스화를 샀다.처음신고 달려보니 쿠션좋고 가볍고 미끄럽지도 않아 짱이다.
13일(금) 휴식
바쁜일로 달리기는 쉬고/ running weight 30번씩 3세트
12일(목) 10km(74km)
10km 47'22" 중간에 1km 2set 3'52"/3'37"
어제 달려서인지 몸이 조금은 가벼워 졌다.요즘 별도의 스피드 훈련은 하지않는다. 대신 2km정도를 빠르게 달린다.
일상생활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기위함이다.대신 자주 달린다.
11일(수) 15km(64km)
5km 24'10" 5km 21'06"(4'13"/4'10"/4'16"/4'11"/4'16"/km) 5km jogging
5km를 조깅하고 5km를 빠르게 달리는 계획을세웠다. 5km를 몸을푸는데 도대체 달려지지가 않느다.그냥 조깅만
하려다가 인내를가지고 끝까지 달렸다. 근래들어 오늘처럼 몸이 무거운건 처음인듯..
10일(화) 휴식
오늘도 비. running weight 30번씩 3세트.
9일(월) 휴식
비가와서 달리기는쉬고 running weight 30번씩 1세트.
8일(일) 12km(49km)
12km 1'04'06" 중간1km 2set 빠르게 4'00"/3'55"
일요훈련이고 어버이날이고 내일부터 이틀간 비가온다하고 조금이라도 달려야 하기에 9시경 북한강 대성리로 갔다.
아무도 나오지 않을줄 알았는데 경춘선과 약수님이 15km를달렸다.
7일(토) 10km(37km)
8km 41'09" 1km 2set 3'58"/3'37"
weight 1-7번 30회 1세트
무사이와 동반주로 8km를 달리고 2km는 빠른 페이스로 달림.비개인 정오햇살이 뜨겁다.
6일(금) 휴식
weight 1-7번 30번씩 3세트
하프정도를 달려야 할 즈음인데 어제부터 왼쪽 귀뒷편 아래 목줄기 편두통이 심하다.
가까운 의원을 찾으니 운동을 너무 심하게하는 사람들이 아러한 증세가 자주 나타 난다고 한다.
5일(목) 휴식
weight 1-5번 1세트
어린이날 가족과함께 가평군 고성리에 있는 "쁘띠프랑스"에 다녀옴.
4일(수) 5km(27km)
2km jogging 1km 2set 빠르게 3'58"/3'39" 1km jogging
weight 1번-5번 30회 3세트
10km정도를달려야 몸이가벼운데 몸이무겁다.가게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런닝웨이트 3세트를 했다.
3일(화) 휴식
2일(월) 10km(22km)
6km를조깅하고 4km를 빠르게 달렸다.
무사이가 무릅아래가 아프다고...쉬던가,빡세게 산에서 2시간 달려보던가..
1일(일) 12km
춘천호반 마라톤이후 하루도 거르지않은 술로 몸이 피로에 지쳐있다.
무사이와 천리마는 물을건너고 두 술꾼(치악산과 나)은 도랑하나를 건너지못하고
주져앉았다.천천히 12km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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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개인기록경신을 위해 앞만보고 달려왔다.
이제는 기록에대한 욕심을 내려 놓기로했다.
목표를 정하고 많은 훈련을하고 온통 달리기만을 생각하며 지치고지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욕망의 기록은 채워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이유가있고 성급함도 있겠지만 나이먹음과 연륜부족도 또한 있으리라.
달리기가 꼭 기록 단축을 해야하고 풀코스를 달려야만하는 운동은 분명 아니다.
건강하고자 시작했거나 풀완주를 도전 했다거나 일것이다.
이제는 달리기 자체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볼까 한다.
운동은 죽을때까지 밥먹듯이 해야 건강하게 살수 있다는게 나의 지론이다.
달린다는것 그것은 잠들어있는(퇴화되어 가는) 모든신체를 일깨워 정화시키고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일이다.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