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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12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 창씨개명
최은성 추천 0 조회 110 04.05.01 22: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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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5.02 09:23

    첫댓글 나도 동진이가 은성이에게 어떻게 대할지 궁금해지네.. 그래도 은성이가 전혀 밀리는 기색 없이 동진이와 투덕거리는걸 보면 즐겁단 말이다. 동진이가 겉으로는 그래도 속으로는 무서웠을거야... 동진아 수고했어. 그래도 우리 기대를 저버리지는 말아라(친구들 챙기느라고 고생하는 것)... 은성이는 잘했다.

  • 04.05.02 00:30

    은성!!!!!이라는 이름이 훨좋타...."타협"이 결코 비겁한것만은 아니야? 너의 뜻을 관찰시켰잖니?????

  • 04.05.02 09:55

    일찌기 독립운동 하셨던 우리 증조부 께선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 이름에 '영어 넣지 말라고..' 로즈마리보다 은성이가 훨 예쁘다. 그리고 우리 증조부는 손병희 선생이 아니다. 손가에 승자 억자 쓰셨던 바로그분 . 충주 인명록 찾아보면 나온다.. 자랑스런 우리 할아버지 이번 창씨개명은 기뻐하셔도 될듯 하옵니다.

  • 04.05.02 18:04

    "창씨개명" 이럴때도 어울리는 말인가? 아무튼 내 약속했으니 거하게 축하 멧세지 띄운다. 은성아 거하게 축하해 . 한번만 더 속 썩여봐라 .... 기냥 ..확

  • 작성자 04.05.02 22:11

    바보야, 이건 거한게 아니라, 거시기 한거다.

  • 04.05.03 09:26

    시비 걸거 있지? 이렇게 잘 하면서 진즉에하지 이 문디 가시내 지지리도 속 태우고하니 기분이 짱이냐? 약오르지 농담이고 이쁘요 상당히 이쁘요 그리고 더 이쁘요................................................뻥이여!

  • 04.05.03 10:38

    정수의 할아버님이 그런분이신지 몰랐다..정말 자랑스러워할만하네..끄덕끄덕!! 집안 잘뒤져서 TV 진품명품에라도..은성아..반가워..이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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