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전 1988년 29살에 입학한 대학교 야간 법학과
학교는 매일 집회로 공부를 할 수 없었고
운영하는 가게에 이쁘장한 여자가 접근하였고 나이는 나보다 두살 많음 지금은 이름도 생각이 안남
가정사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결혼하자고 했더니 교회를 다녀야 한다고 해서 간곳이 봉천동 낙성대역근처 JMS본당
기본교리공부하라고 해서 30개론 이수 이제 마쳤으니 결혼하자고 했더니 심화학습180개론 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헤어짐
이러햔 연유로 JMS는 34년전 기준으로 조금알고 있음 현재는 많이 바뀌었을 것으로 사료됨
이때 봉천동 제 가게에는 영생교, 여호와의 증인, 보험하는 사람등 수많은 부류 등이 찾아옴
당시 여호와증인 왕국회관도 가보았고 거기서 나를 그쪽으로 인도하면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매주 하루 한시간씩 성경 논쟁을 하였음. 이후 장로님이 포기함
20대초반에는 환완상 선생님의 "저 낮은곳을 향하여" 책을 읽고 소명의식이 있어 교회다닌적 있음
1988년부터 약3년간 종교 연구가가 되겠다고 나름 열심이었음
최근 사회이슈가 된 나는신이다와 관련하여 한 보름 생각하고 정리해서 간단하게라도 글을 올릴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