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7월14일 오후8시현재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높은 대구 지역이 27.8도를 기록하구 있슴당!!!ㅡㅡ;;
글구 2002년7월14일의 경북 구미 지역의 최고 기온운 28.6도였슴당!!!ㅡㅡ;;
글구 이건 제가 기상청(기상청 홈피 주서:http://www.kma.go.kr)에서 퍼온 기상특보,기상정보,태풍정보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9개임당!!!
먼저 기상특보...
폭풍주의보 해제 (제 7-55 호)
기상청 2002년 7월 14일 14시 00분 발표
해제
구역 o 남해동부전해상, 동해먼바다, 울릉도.독도
해제
시각 o 7월 14일 16시 00분
내용 o 폭풍주의보를 해제함.
특보
발효
현황 2002년 7월 14일 16시 00분 이후
o 없 음
예비
특보
현황 o 없 음
참고
사항 o 호우주의보는 해제하나 지역에 따라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하시기 바람.
그 담 기상정보...
기상정보 (제 7-53 호)
기상청 2002년 7월 14일 10시 00분 발표
기
상
상
황
및
전
망
o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남부 및 충청도북부 지방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음.
* 주요 지점 강수량 현황(7월 13일 00시 - 7월 14일 09시 현재, 단위:mm)
내면(AWS) 119.5, 평택(AWS) 88mm, 안성(AWS) 77.5
서울 10.5, 문산 23.6, 추풍령 30.0, 보은 31.5, 상주 43.5
안동 44.0, 부산 35.0, 마산 33.5
o 앞으로 이 강수대는 점차 남하하면서 오늘 낮에는 충청도남부 지방과
경상북도 지방에서도 많은 비가 오겠고, 오늘밤 또는 내일 새벽에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지방에서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 예상강수량 (오늘~내일)
-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 30~60mm, 많은 곳 80mm이상
o 한편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1-3m로 다소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람.
특
보
발
효
현
황 폭풍주의보(11시 이후)
- 남해동부전해상, 동해먼바다, 울릉도.독도
o 호우주의보
-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그 담 태풍정보...(2002년 제7호 태풍!!)
태풍정보 (제7-7호)
제 7호 태풍 ' 할롱(HALONG)'
기상청 / 2002년 7월 14일 10시 30분 발표
태
풍
상
황 시각 2002년 7월 14일 09시 현재
위치 24.1 N, 128.4 E(일본 오키나와섬 나하 남남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
진행 방향 및 속도 북서, 28 km/h
중심기압 950 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41 m/s
풍속 25 m/s 이상 태풍중심 반경 약 170km 이내
풍속 15 m/s 이상 태풍중심 반경 약 400km 이내 (남동쪽 반경은 약 700km)
예
상
위
치 14일 21시(12시간 후) 27.0 N, 126.8 E(일본 오키나와섬 나하 북북서쪽 약 130km 부근 해상)
를 중심으로 한 반경 130km 범위
15일 09시(24시간 후) 29.5 N, 127.1 E(일본 오키나와섬 나하 북쪽 약 370km 부근 해상)
를 중심으로 한 반경 190km 범위
15일 21시(36시간 후) 32.1 N, 130.3 E(일본 가고시마 북서쪽 약 50km 부근 해안)
를 중심으로 한 반경 300km 범위
16일 09시(48시간 후) 34.3 N, 133.4 E(일본 오사카 서남서쪽 약 200km 부근 지점)
를 중심으로 한 반경 410km 범위
경
계
사
항 o 제7호 태풍[할롱(HALONG)](TY : Typhoon)은 강도는 [강], 크기는 [대형]임.
o 이 태풍은 오늘밤까지 계속 북서진하다가 내일 새벽에 전향하여 점차 북동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심부근에서는 초속 41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8~12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니
동중국해 부근 해상을 항해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람.
※ 제7호 태풍[할롱(HALONG)]에 대한 다음 정보는 오늘(14일) 22시 30분경에 발표할 예정임.
특
보
현
황 o 폭풍주의보(11시 이후)
- 남해동부전해상, 동해먼바다, 울릉도.독도
o 호우주의보
-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 위 특보는 제7호 태풍[할롱(HALONG)]과 관계 없음.
예
비
특
보 o 없 음
참
고
사
항 o 제7호 태풍 [할롱(HALONG)]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유네스코에서 유산으로 지정한
베트남의 명소임.
글구 이건 내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9개임당!!!
YTN
2002년 7월14일 오전 0:26
제주 태풍주의보 해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 8호 태풍 나크리 가 약화되면서 기상청은 어제 밤 11시를 기해 제주도 등지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또 남해전해상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는 폭풍주의보로 대치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나크리가 약화됐지만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나크리와 함께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많고 80㎜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
2002년 7월14일 오전 9:38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주말에 이어 15일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 및 경상남북도 지방은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60%), 그 밖의 지방은 오전 한때 비(강수확률 30∼40%)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및 남해상은 점차 제 7호 태풍 할롱(HALONG)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상 20∼23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7∼32도의 분포가 예상된다.
바닷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 및 남해와 동해전해상에서 2∼5m로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휴일인 14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40∼100%)가 오겠고, 천둥과 번개,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경상남북도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6∼32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닷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1∼3m로 다소 높게 일 전망이다.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고 천둥과 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남북도, 강원도 20∼40㎜, 많은 곳은 60㎜ 내외가 되겠다.
15일 지역별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흐리고 오전 한때 비, 아침 안개 곳 (23∼29) <40,30>
▲인천: 흐리고 오전 한때 비, 아침 안개 곳 (23∼28) <40,30>
▲수원: 흐리고 오전 한때 비, 아침 안개 곳 (22∼28) <40,30>
▲대전: 흐리고 오전 한때 비, 아침 안개 곳 (23∼29) <40,30>
▲청주: 흐리고 오전 한때 비, 아침 안개 곳 (23∼29) <40,30>
▲춘천: 흐리고 오전 한때 비 (21∼28) <40,30>
▲강릉: 흐리고 오전 한때 비 (21∼27) <40,30>
▲전주: 흐리고 오전 한때 비, 아침 안개 곳 (22∼32) <30,20>
▲광주: 흐리고 오전 한때 비, 아침 안개 곳 (22∼32) <30,20>
▲대구: 흐리고 한.두차례 비, 뇌전 곳, 아침 안개 곳 (23∼32) <60,40>
▲부산: 흐리고 한.두차례 비, 뇌전 곳, 아침 안개 곳 (22∼28) <60,40>
▲제주: 흐리고 한.두차례 비, 안개 곳 (24∼28) <60,40>
(서울=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기상청은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 및 경상남북도 해안, 동해남부앞바다 등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기상 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 먼바다, 울릉도, 독도에 폭풍주의보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경상북도에 호우주의보 등이 남아있다.
이날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총 예상 강수량은 50∼120㎜,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는 40∼100㎜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전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고,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먼바다에서는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요망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기자 =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번 비는 특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대형 태풍 `할롱(HALONG)'도 북상중이어서 비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망된다.
기상청은 14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5일까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으며 이번 비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도 북부 지방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많은 비가 내렸다.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 강수량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 지역이 119.5㎜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평택이 88㎜, 안성 77.5㎜, 안동 44㎜, 상주 43.5㎜, 부산 35㎜, 마산 33.5㎜, 보은 31.5㎜, 서울 10.5㎜ 등이다.
특히 비구름대가 점차 남하하면서 충청도 남부 지방과 경상북도 지방에도 많은 비가 오겠으며, 15일 새벽까지는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지방에도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농작물 등의 비 피해가 우려된다.
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지방이 30∼60㎜, 많은 곳은 80㎜이상이 되겠고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제주도, 북한 지방은 10∼30㎜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과 경기, 강원도,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해상에도 강한 바람으로 물결이 높게 일어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먼바다, 울등도.독도 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게다가 일본 오키나와섬 남남동쪽 약 250㎞ 부근 해상에서 제7호 태풍 `할롱(HALONG)'이 시속 28㎞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어 오는 15일 새벽에는 제주도와 남해상이 간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할롱은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41m, 중심기압 950hPa, 중심반경 약 170㎞이내 풍속이 초속 25m이상, 중심반경 약 400㎞이내 풍속이 초속 15m에 달하는 강한 `대형' 태풍이다.
기상청은 할롱이 15일 새벽께 방향을 북동쪽으로 선회해 일본 오키나와섬 부근에 상륙해 일본 내륙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아직 진로는 유동적인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활성화된 데다 태풍도 북상중이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기상정보에 관심을 갖고 농작물이나 주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기자=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됐지만 흐린 날씨 탓에 14일 부산 지역 해수욕장은 대체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부산 앞바다를 포함한 남해동부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 등 파도가 높은 부산 지역 일부 해수욕장은 하루종일 수영이 금지됐다.
광안리해수욕장의 경우 통제는 안 됐지만 흐린 날씨 때문에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으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에도 각각 1만명과 3천명이 찾아 바닷가에서 산책을 즐겼다.
한편 부산 지역에는 지금까지 35㎜의 비가 내렸으며 내일까지 10-30㎜의 비가 더 올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대전=연합뉴스) 조성민기자 = 7월 들어 둘째 일요일인 14일 대전.충남 지역은 8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오락가락해 유원지와 계곡 등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충청 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강우량은 천안이 16.5㎜를 비롯 대전 14.4㎜, 보령 3㎜, 부여 2㎜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엷어짐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대전.충남 지방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할 예정이다.
궂은 날씨로 이날 국립공원 계룡산에 1천여명을 비롯 꿈돌이 동산과 대전동물원등 주요 산과 유원지 등 행락지에는 평소 인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대천해수욕장 등 서해안 주요 해수욕장에도 피서객 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으나 천안 목천 부근 등 일부 공사 구간에 부분 정체를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