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대병면.장단교(금성천)-등산안내판-주먹바위-권총바위-돼지바위-장군바위이정표-용바위-코끼리바위 이정표--허굴산-너덜길-임도만남-축산농원-택계3교(택계마을)-임도.황계폭포 갈림길-황계폭포-황계폭포 주차장(황계2리 버스정류장)
(허굴산682m)
허굴산은 인접한 봉화산(금성산), 악견산과 더불어 바위 능선이 험준하기로 이름난 합천의 삼산으로 알려져 있다. 허굴산(일명 허불산)은 길목에 바라보면, 산 중턱 굴 안에 부처님이 앉아 있는 것 같아 바랑을 벗어놓고 올라가 보면 부처님은 없고 허굴만 있다하여 허굴산이라 하며, 합천의 [바랑거리]란 지명도 중이 바랑을 벗어 걸어두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허굴산에 있는 용바위는 허굴산 꼭대기에 있는 험준하고 거대한 바위로 바위에 샘이 있고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장군덤은 신선이 놀았다는 기암절벽 사이의 계곡을 말한다. 또, 이곳에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허굴산에는 옛날 황매산에 살던 마고할미 박랑이 가려움증에 고생할때 꿈에 허굴산 신령이 배꼽 부분에 박힌 돌멩이를 뽑으면 고통이 멎을 것이라 하자 계곡 아래쪽에 멋진 황계폭포를 만들어 사람들이 폭포 구경에 넋을 빠지게 해놓고, 배꼽 바위에 끼인 돌을 뽑아 가려움증이 씻은 듯 나았다고 한다는 마고할미 박랑 전설도 있다
▼사행들머리 합천군 대병면 도현동 양리 (장단교.금성지)~~~.
▼장단교를 지나면 바로 등산로 이정표`~~~
▼등산로 이정표에서 조금 오르니 전망 좋은곳이 곳곳에`~~~~장단리`~~~~
▼푯말은 없고 주먹바위라 불리내요~~~~~정상 가는곳까지 기암.전망대가 눈길을 멈추게 한답니다`~
▼이곳도 아무 푯말은 없이 권총바위라 불리고`~~
▼누군가가 되바이라고 이름을 붙였나봐요~~~
▼기암이 잠시 멈추고 이정표가 나옵니다 장군바위 방향으로가도 정상으로 갑니다 장군바위 방향으로 가면 기암이 더욱 많고요~~차바위.베틀굴.코끼라바위~~~나는 이점에서 정상방향으로 이곳으로 가도 보기좋은 전망은 많습니다
▼잠시~~ 바위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 바위에서 한컷 한것 보기`~
▼멋진 모습~~~푸르나 산악회 회원님들~~~~~
▼아이쿠~~~무서버라~~~
▼코끼리 바위~~~~~~?
▼~~~~~~?
▼악어~~~~~?
▼산행하기 좋은 날씨에 멋진 모습에`~~~~
▼위에 사진들 모두 멋진 모습들`~아래사진은 장군바위 이정표를 지나 정상가기전 용바위 ~~이곳은 푯말이 있는데 ~~
▼용바위 옆에`~~~
▼장군바위 이정표에서 장군바위 방향으로 가면 이곳에서 합류하여 정상으로 갑니다`~코끼리 방향에서 올라오면 이곳입니다
▼용바위 코끼리바위 이정표를 지나 조금더 오르면 ~~~정상~~~
▼정상을 지나 너들길~~~이곳을 지나고나면 임도만날때까지 옛 묵은 길이라 길찿기도 어렵답니다 1시간정도를 묵은길에서 찿아 나오면 임도길이 나옵니다 임도길에서 한참을 가야 황계폭포`~
▼묵음길을 겨우나왔내요~~여기서조금내려가면 아스팔트 길이나오고 도로에서 좌측으로 가면 택계마을이 나옵니다
▼택계마을 가는 길목 축사들이 곳곳에~~~~
▼도로 따라계속 오면 축산농원을 지나택계마을~~~멀리외딴집같이 보이는곳에서 황계폭포 갈림길~~~마을앞 다리가 택계3교`~
▼이정표도 없고 도로따라가면 황계폭포를 못가고 황계 폭포 주차장으로 좌측으로 가면 폭포를 지나 주차장으로 갑니다`~
▼황계폭포~~폭포에 있으니 바위속에 고인물이 썩어 냄새가 고약합니다 상류에 축사가 많아 물이 매우 나쁩니다~~이런 오염된 물을 황계폭포라고 ~~~폭포아래서 세수도 못할 정도로 오염되어 냄새도~~ 산악회에서 모두들 실망 실망`~
▼아래 조그마한 사진 2012년도 그때는 정말 물이 깨긋 했는데 지금은 폭포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오염~~
▼황계폭포 2012년6월9일~~~추억사진
▼산행 종료점 황계폭포 입구 주차장`~~~폭포가 고약한 냄새로 오염되어 찿는 사람도 없는지 주차장에 산악회 버스 1대 뿐~~
▼주차장옆 버스 정류소가 있답니다~~~
▼산행후 뒷풀이~~~오늘도 고기 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