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4)
<2024. 12. 15(일)~2024. 12. 19(목) 3박 5일>
호이안 바구니배
동그란 바구니배를 타며 얼마나 관광객들을 웃게 만들어 주던지
K-트롯의 위력이 빛났던 곳
코코넛 나무 사이사이로 다니면서 뱃사공들이
불러주는 한국 트로트와 댄스의 향연이 펼쳐지는 베트남속 한국...
탄하 도자기마을
원래 이곳은 베트남 응우엔 왕조의 장식용 도자기를 만들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은 도자기를 만들어
관광 상품으로 판매하며 살고 있다.
투본강 목선
투본강(베트남어: Sông Thu Bồn / 瀧秋盆)은 베트남 중부 꽝남성 근처를 흐르는 강이다.
꽝남성과 꽝응아이성의 경계에서 발원되어 북서쪽을 흘러 박짜미, 뿌닌, 히엡덕
그리고 꿰손 현을 가로질러 가다 북동쪽으로 흐름을 틀어
다이록 현과 주이쑤옌 현 사이에 경계를 형성한다.
그리고 계속 흘러내려가 호이안에서 남중국해로 빠져나간다.
투본강 계곡은 700년부터 1471년 베트남의 정복 때까지 참파 문화의 중심지였다.
꾸어다이치엠은 호이안에 있는 강의 어귀에 위치한 참파의 항구였다.
오늘날에는 보트로강의 상류로 올라가 미선 유적으로 여행을 하는
호이안 관광의 인기 관광 상품 중 하나가 되었다.
[위키백과] 투본강
호이안(Hoi An)
베트남의 옛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무역상들의 도시
호이안은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일찍이 외국 무역상들의 출입이 빈번했던 국제 항구 도시였다.
이러한 이유로 호이안은 도시 자체가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압축시켜 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건축물들로 가득하다.
언뜻 하노이의 구시가지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 같지만,
외국 무역상들의 자취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마을의 외국인 중 일본 무역상이 최초로 집단으로 거주해,
한때 천 명 이상의 일본인이 상주했다고 한다.
이후 중국인들이 진출하여 마을에 거주했는데 아쉽게
현재 일본인의 자취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출처 : ENJOY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