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이마트노동조합 3호지부!</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서울 가양지부가 설립되었습니다!!</span></strong></p><p> </p><p><span style="font-size: 10pt;">2015년 5월 24일 이마트노동조합 설립 943일째!!</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이마트노동조합은 또 한걸음 역사적인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span></p><p> </p><p><span style="font-size: 10pt;">지부장 이효숙, 사무장 안영화, 대의원 김지연</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세분을 가양지부 임원으로 추대하고 결코 흔들리지 않겠다는 조합원들의 굳은 단결의 의지로 가양지부를 설립한 것입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사측의 갖은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이마트노동조합은 쉼없이 앞으로 전진하고 있습니다. 어용노조에 의해 교섭권이 박탈 당하고, 노동조합에 대한 온갖 음해와 악의적인 선동 속에서도 이마트노동조합으로 힘이 모이고 있는 이유는 분명합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우리가 가는 길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앉아 감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나서서 싸워 온 이마트노동조합의 진정성을 이마트의 사원들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결과 투쟁의 이 길만이 승리하는 길이란 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span></p><p> </p><p><span style="font-size: 10pt;">이마트노동조합은 이마트의 척박한 노동현실에 노동조합이 굳건히 뿌리 내리는 순간까지, 이마트의 2만 8천 노동자들이 회사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그날까지 쉼없이달려가겠습니다.</span></p><p> </p><p><span style="font-size: 10pt;">이마트노동조합 가양지부 화이팅!!</span></p><p><br><span style="font-size: 10pt;">이마트노동조합 화이팅!!</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2015년 5월 24일</span><br><span style="font-size: 14pt;">이마트노동조합</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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