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의학, 정보-에너지 의학(Energy Medicine)
21.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장기 및 육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해석함으로써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최근 복잡성 수학과 더불어 고성능 컴퓨터가 개발되어 카오스 수학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일본의 합원일행은 카오스 수학을 이용하면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이온, DNA, 생체막, 세포 그리고 근육계통, 신경계통, 면역 계통 혹은 내분비 계통 등을 포함하여 인체의 모든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갖고 있는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해석하고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다음은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해석함으로써 질병을 진단하는 사례들이다.
독일의 물리생물학자 포프(F. Popp)는 발암물질들이 갖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모두 유사하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발암물질이 암을 일으키는 것은 물질적인 반응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발암물질이 갖고 있는 정보장의 전달이 원인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그는 물질의 정보장을 검사하면 발암물질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또 포프는 인체 조직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경우 그 조직으로부터 정보장을 해석함으로써 암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암 세포는 건강한 세포에서 관찰되는 주기적 광자 방출 현상이 없어지고 방출되는 정보장의 동조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영국의 생리학자 호(Ho)는 세포가 갖고 있는 양자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빛의 이중굴절이라는 특수한 기법으로 컴퓨터 상에서 영상으로 재현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 방법을 이용하면 세포의 기능을 시험관이 아니라 컴퓨터 상에서 파악할 수 있다고 하였다. 클라크는 인체에 감염을 일으키는 여러 종류의 세균이나 아메바 혹은 바이러스 등은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정보망을 분석한다면 세균, 아메바 혹은 바이러스를 배양하지 않고도 세균 감염의 유무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영국의 내과의사 킬너(Walter Kilner)는 인체의 오라(육체에 대한 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보고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aura goggle”이라 하여 누구나 오라를 볼 수 있는 특수 안경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루마니아의 의사였던 두미크레스쿠(I. F. Dumitrescu)는 사람의 오라(육체에 대한 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사진으로 촬영하여 질병의 진단에 응용하였는데 그는 500여 명의 광산 노동자를 대상으로 오라 사진을 촬영하여 질병의 유무를 확인한 결과 이 방법이 상당히 정밀성이 있다고 하였다. 1990년 러시아의 크라브첸코(Yuri Kravchenko)와 칼라슈첸코(Nikolai Kalaschchenko) 등은 고감도의 센서와 잡음 제거 회로장치를 이용하여 인체에서 방사되는 0.5-150 kHz 범위의 오라(육체에 대한 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1m 떨어진 거리에서 측정한 다음 이를 컴퓨터 화상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컴퓨터 화상을 보고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독일의 슈트트가르트대학교의 크납(D. Knapp) 교수는 킬리안 촬영장치와 컴퓨터를 이용한 영상해석장치를 결합시키면 오라(육체에 대한 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영상을 신속하게 해석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건강을 상당히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독일의 물리학자 브뢰그만(H. Bruegemann) 및 독일의 물리생물학자 루드비히(Wolfgan Ludwig) 등은 인체의 모든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해석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여 진단에 사용하였다. 독일의 브뢰그만은 이 장치를 바이콤(BICOM)이라고 불렀다. 1989년 미국인 의사 웨인스탁(Ronald J. Weinstock)은 인체의 모든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수치화 하였고 또한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는데 그는 이것을 자기공명분석기(MRA: magnetic resonance analyzer)라고 불렀다. 스탠포더 의대 학장을 지냈던 에이브람스(Albert Abrams(1863~1924)는 사람에게서 육체적 에너지, 정신적 에너지 그리고 오라 에너지의 3가지 에너지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방사된다는 개념아래 이들 에너지장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에이브람스의 뒤를 이어 이를 연구한 사람이 보이드(W. E. Boyd)이었고, 그는 에이브람스 장치를 개선하여 “방사측정기(emanometer)”라고 명명하였다. 이 장치를 더욱 개선한 사람은 와르(George de la Warr)이었다. 이와 같이 인체의 정보-에너지장을 측정하는 장치를 흔히 래니오닉스(radionics)라고 부른다. 22. 소변, 머리카락 혹은 목소리 등과 같이 인체의 부분적인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여 인체의 전체적인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양자 물리학의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소변, 머리카락 혹은 목소리와 같은 인체의 부분적인 것으로부터 얻어지는 정보 속에는 인체가 갖고 있는 모든 정보가 들어 있어 이로부터 인체 전체를 진단할 수 있다. 가필드(Lauren Garfield)는 사람의 목소리를 분석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사람의 목소리를 푸리에 변환으로 분석한 다음 이를 다시 가공하면 인체의 정보를 디지털 정보로 바꿀 수 있어 목소리는 컴퓨터에서 파형 형태로 나타난다. 이것을 잘 분석하면 사람의 목소리로부터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1996년 미국의 에드워드(Sharry Edward)는 지문이 사람마다 다르듯이 사람의 음성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람의 음성을 잘 가공하여 분석하면 인체가 갖고 있는 모든 정보(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얻을 수 있어 음성 분석에 의하여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미국의 웨인스탁(Ronald J. Weinstock)은 인체의 모든 세포, 조직 및 장기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수치화 하였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자기공명분석기(MRA: magnetic resonance analyzer)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이 장치를 이용하면 소변, 머리카락 혹은 손바닥의 정보장으로부터 인체 전체의 질병의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23. 뇌파, 심전도 혹은 근전도를 검사할 때, 카오스 프로그램을 붙이면 인체의 전체적인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양자 물리학의 비국소성 원리에 의하여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뇌파, 심전도, 근전도와 같은 인체의 부분적인 것으로부터 얻어지는 정보 속에는 인체가 갖고 있는 모든 정보가 들어 있어 이로부터 인체 전체를 진단할 수 있다. 미국의 재활의학 교수인 헌터는 뇌파, 심전도, 근전도 혹은 오라(aura)를 검사할 때 카오스 프로그램을 붙이면 인체의 전체적인 정보를 얻어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프리만(Walter Freeman)은 뇌파(EEG) 검사 장치에 카오스 수학의 해석장치를 부착함으로써 뇌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를 이용하면 간질 발작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그 조짐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하였다. 골드버거(Ary Goldberger)는 심전도(EKG) 검사 장치에 카오스 수학의 해석장치를 부착함으로써 심장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를 이용함으로써 심장에 뚜렷한 질병이 나타나기 전에 병의 조짐을 알 수 있었다고 하였다. 차핀(D. G. Chaffin)은 임신 중 태아의 심박동 검사 장치에 카오스 수학의 해석장치를 부착함으로써 태아 심장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로써 태아 심장에 뚜렷한 질병이 나타나기 전에 병의 조짐을 알 수 있었다고 하였다. 24. 인체의 국소를 만짐으로써 인체의 전체적인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미국의 스틸(Andrew Taylor Still)은 뼈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뼈를 만짐으로써 시술자가 직관력을 이용하여 인체의 모든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러한 기술을 정골 요법(osteopathic therapy)이라고 불렀다. 정형외과 전문의사인 업레져(John Upledger)는 두 개골과 척추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안면과 구강을 포함한 두 개골과 척추뼈에 손을 갖다대고 시술자의 직관력을 동원하여 뇌척수액의 흐름을 감지함으로서 인체의 모든 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두미골 요법(Craniosacral Therapy)이라고 불렀다. 대이비드(Daniel David)와 팔머(Palmer) 등은 척추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척추를 만짐으로서 시술자의 직관력을 동원하여 사람의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척추교정 요법(chiropractic)이라고 불렀다. 척추교정 치료사인 스톤(Randolph Stone)은 인체는 자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에 둘러싸인 전자석과 같은 것이라고 하였으며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자장이 바른 정렬을 하고 있어야 된다고 하였고 따라서 시술자가 직관력을 동원하여 환자의 자장을 인식하고 자장의 정상 유무를 확인함으로써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를 극성 치료법(polarity therapy)이라고 불렀다. 헬러(Heller), 아스톤(Aston), 트래거(Trager), 펠덴크라이스(Feldenkrais) 롤핑(Rolfing), 및 알렉산더(Alexander) 등은 신체의 연조직(soft tissue)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연조직을 만짐으로서 시술자의 직관력을 동원하여 사람의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를 마사지요법(massage therapy)이라고 불렀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경혈에 해당되는 부위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경혈을 만짐으로써 시술자의 직관력을 동원하여 환자의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이것을 지압요법(accupressure therapy)이라고 부른다. 미국의 이비인후과 의사 피츠게랄드(William Fitzgerald)는 손바닥이나 발바닥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시술자는 직관력을 동원하여 발바닥 혹은 손바닥의 특별한 압점을 만짐과 자극함으로서 인체의 모든 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그는 이것을 반사요법(reflexology, zone therapy)이라고 불렀다. 굿하트(George Goodheart)는 인체의 근육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시술자는 직관력을 동원하여 근육을 테스트함으로써 인체의 모든 병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응용 기생리학(applied kinesiology)이라고 불렀다. 헝가리 의사 펙슬리(Ignarz Von Peczely)는 홍채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시술자의 직관력을 동원하여 홍채를 돋보기를 통해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어 정밀검사를 하면 환자의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그에 따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홍채 요법이라고 불렀다. 프랑스 외과의사 노지에(Paul Nogier)는 귀의 정보망(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은 인체의 모든 조직 및 장기의 정보망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시술자는 직관력을 동원하여 귀의 특별한 압점을 만짐과 자극함으로서 인체의 모든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이것을 이침요법이라고 불렀다. 25. 유전자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독일 피부병 연구소의 물리학자 카이머(Martin Keymer)는 암 환자에서 유전자 P53이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유전 P53이 갖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주파수를 기술적으로 해석하여 이 주파수를 암 환자에게 조사(照射)함으로서 암을 치료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 방법은 기존의 유전자 치료보다 시술이 간편하고, 저렴하며 치료 효과도 더 월등하다고 하였다. 사카로프(D. Sakharov)는 사과에 서식하는 파리(Drosophila melanogaster)는 온도를 40도로 유지한 채 120분 동안 지속하면 파리의 유전물질에 변형을 초래하여 파리가 죽는 치사율이 많아지고, 번식율도 감소하며, 먹이를 주지 않을 때 살아 남는 기간도 짧아진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때 정상 파리가 갖고 있는 유전자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주파수를 이들 파리에 조사(照射)하면 앞에서 볼 수 있었던 이상 소견이 모두 없어진다고 하였다. 가필드(Lauren Garfield)는 사람의 유전자는 그 배후에 고유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으며 이 정보장이란 주파수(wave)로 구성되어 있어 주파수를 푸리에(Fourier) 변환식 및 카오스와 같은 수학적 장치를 이용하여 해석할 수 있으며 이 정보를 소리 정보로 바꾸어 콤펙트 디스크(CD)에 저장하였다가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유전자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크라크(Clark HR)는 사람의 유전자가 갖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주파수(wave)를 푸리에 변환식 및 카오스와 같은 수학적 장치를 이용하여 해석한 다음 이 정보들을 전산 처리하여 데이터베이스(database)로 만들어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으며 따라서 컴퓨터를 통하여 유전자 진단을 간단히 할 수 있고 또한 유전자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였다. 26. 바이러스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가필드(Lauren Garfield)는 바이러스, 세균 등은 고유의 주파수(정보-에너지장을 말함)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 고유의 주파수에 대하여 180도의 반대파를 만들어 쪼이면 이들을 박멸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바이러스는 3분만에, 촌충, 회충은 5분 이내에, 진드기는 7분, 나머지는 20-30 분내에 죽일 수 있다고 하였다. 크라크(Clark HR)는 바이러스도 그 배후에 고유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으며 이 정보장의 주파수를 해석한 다음, 이 정보들을 전산 처리하여 데이터베이스(database)로 만들어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으며 따라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간단하게 진달할 수도 있고 또한 치료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지금까지는 바이러스의 배양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임상에서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것이 매우 큰 문제이었는데 이 방법은 임상적으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27. 물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이 중의 하나가 동종요법이다. 물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 중에 동종요법(homeopathy)이 있다. 동종요법은 18세기말 독일의 의사 사무엘하네만(Samue)l이 순전히 직관에 의하여 개발한 치료법이다. 하네만은 키니네가 어떤 원리로 말라리아를 치료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본인 스스로가 키니네를 복용하였다. 그런데 며칠 동안 말라리아의 모든 증상이 연달아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여기서 그는 병의 증상과 똑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어떤 것을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즉, “이열치열(以熱治熱)”의 법칙을 발견한 것이다. 그 후 여러 종류의 식물, 동물, 광물, 염분 및 금속 등의 물질을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했을 때 어떤 증상이 일어나는가를 세심하게 관찰하였으며, 이런 관찰을 통하여 하네만은 정상인에게 증상을 유발하는 어떤 물질은 그와 같은 증상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치료약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런 식으로 하네만은 동종요법의 치료 약전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많은 양으로 투여하면 오히려 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같은 것을 주더라도 “매우희석” 하여야만 했는데, “매우희석” 해서 투여하면 환자가 갖고 있는 고유의 “자연치유력”을 발동시켜 “매우희석”한 것에 대해서는 대항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것이다. 여기서 “매우희석”이란 얼마만큼의 희석이냐 하면 용액 중에 본래의 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을 정도로 희석한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맹물을 가지고 치료한다는 점이 그 당시 의학계의 반발을 사게 되었다. 이는 마치 19세기의 사람에게 오디오 테이프를 보여주면서 이 안에 노래가 들어 있다고 한다면 믿지 않는 것이나 같다. 사실은 동종요법도 이와 다를 바가 없다. 왜냐하면 물 안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약물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자 물리학이 발달하면서 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에너지장이 있어 정보를 기억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동종요법도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컴퓨터가 발달하여 하네만의 치료 약전은 데이터베이스로 정리되어 있어 사용하기 간편하게 되었다.
이상을 종합하면, 동종요법은 첫째, 이열치열(以熱治熱)의 원리, 둘째, 인체의 자연치유력 그리고 셋째, 물의 기억하는 원리 등을 이용한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동종요법의 처방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갱년기 여성이 증상을 호소할 때 현대의학에서는 호르몬 대체요법이라 하여 치료가 거의 일률적이다. 그러나 동종요법에서는 갱년기 증상의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처방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폐경여성 A는 홍조 + 발한 + 불면증 + 관절통 + 요통을 호소하고, 폐경여성 B는 홍조 + 발한 + 불면증 + 관절통을 호소하며, 폐경여성 C는 홍조 + 발한 + 불면증을 호소하고, 폐경여성 D는 홍조 + 발한을 호소하며, 폐경여성 E는 홍조만 호소한다면, 각각의 증상을 컴퓨터에 입력시키면 처방전이 모니터에 저절로 뜨는데, 환자 A에 대한 처방전으로 식물로 만든 액체, 환자 B에 대한 처방전으로 동물로 만든 액체, 환자 C에 대한 처방전으로 광물로 만든 액체, 환자 D에 대한 처방전으로 염분으로 만든 액체 그리고 환자 E에 대한 처방전으로 금속으로 만든 액체 등과 같은 식으로 서로 다르다. 처방이 결정되면 원액 한 방울을 취하여 물 99 방울을 섞어 희석하고 강하게 흔든다(1/100희석액), 이 희석액에서 한 방울을 취하여 물 99 방울을 섞는다(1/10000희석액). 또 한 방울을 취하여 물 99 방울을 섞는다. 이런 식으로 100의 6승분의 1 혹은 100의 30분승의 1로 희석하면 마지막 희석액에는 본래의 물질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맹물로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는 있으면서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동종요법은 통증, 알레르기, 천식, 관절염, 간질, 당뇨병, 피부발진, 독감, 만성피로, 월경전증후군, 부인과질환, 요통, 두통, 정서장애 및 기타 많은 종류의 질병 등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프랑스 인구의 36%가 동종요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의사의 70%가 동종요법을 시술하고, 7 개의 의과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영국은 일반 의사의 37%가 동종요법을 교육받고, 5 개의 국립 동종요법 병원이 있다. 독일은 의사의 10%가 동종요법을 교육 받고, 동종요법에 사용되는 연(年)의료비용이 4000억이 넘는다. 유럽은 전체적으로 의사의 75%가 동종요법을 시도해본 경험을 갖고 있다. 인도는 120개 이상의 4-5년제 동종요법 대학이있고, 만 명이 넘는 동종요법 의사가 있다. 미국은 식품의약청(FDA)이 동종요법을 공인한 상태이며 미국의 의사들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차츰 동종요법을 시술하는 의사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28. 물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江本勝은 물은 그 배후에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체에 유익한 물은 결빙 상태에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예쁜 육각형의 모양을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따라서 이와 같이 정상적인 물을 마심으로서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독일의 생물물리학자 루드비히(Wolfgan Ludwig)는 물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해석하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따라서 사람이 마시는 음료수가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루드비히는 사람들이 마시는 모든 음료수에 건강에 좋은 정보를 주입시킨 다음 이 물을 공급함으로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였다. 미국의 생화학자인 로렌젠(Lee H. Lorenzen)은 특수 세라믹과 레이저 기술을 이용하여 물의 구조를 미세 덩어리(microcluster)로 만들어 주면 물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이 바뀌면서 보통의 물보다 인체에 유익하다고 하였다. 러시아의 과학자 카쯔나체프(Kaznacheyev)는 인체에서 가장 활성적이고 면역력이 강한 세포를 골라서 그 세포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음료수에 주입한 다음 이 물을 항상 마시게 하면 암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29. 물의 정보-에너지장에 치료 정보를 기억시켜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물의 정보-에너지장에 정보를 기억시키는 장치는 라디오 방송파가 방송되는 원리로 되어 있다. 방송국에서는 아나운서의 음성을 멀리 전파시키기 위하여 고주라라는 반송파(carrier wave)를 이용하여 여기에 아나운서의 음성신호를 실려 보낸다. 이와 같이 반송파에 음성과 같은 정보를 실리는 과정을 변조(modulation)라고 한다. 변조하는 방법에는 진폭을 변조하는 방식(AM)과 주파수를 변조하는 방식(FM)이 있다. 방송국에서 음성 신호를 고주파에 실려서 공중파로 보내면, 라디오가 이를 잡아서 반송파는 제거하고, 음성 신호만 우리에게 들려주게 된다. MRI의 원리도 이와 똑 같은 원리로 되어 있다. 사람을 MRI 장치 속에 들어가게 한 다음, 인체에 강한 자기장을 주어 인체의 정보-에너지場을 여기시킨다. 이때 여기된 정보-에너지場에 라디오파로 쪼이면 여기된 정보-에너지場이 라디오파에 실리게 된다. 즉 변조되는데 변조된 인체의 정보-에너지場을 회수한 다음 라디오파를 제거하고 인체의 정보-에너지場의 내용을 디지털화하여 디지털화된 정보를 영상화한 것이 바로 MRI이다. 이상과 같은 원리들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이 양자 물리학적 개념으로 물의 정보-에너지장에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전사(imprinting)시킬 수 있다.
미국의 화학자 리 로렌젠(Lee Lorenzen)은 3차 이상의 증류수를 14단계의 공정을 거치면 “나노 미세덩어리 물(nano-microcluster water)이 되며 이 물은 정보를 잘 전사시키는 기능이 생긴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 물에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 아미노산 혹은 기타 분자를 넣은 다음, 여기에 세라믹 처리, 레이저 처리 및 강한 자기장처리를 한 다음 본래의 물질을 제거하면 물은 정보만 기억된 물이 된다고 하였다. 미국의 양자 생물학자 글렌 라인(Glen Rein)은 적외선 분광분석기, 라만(Raman) 분광분석기, 자외선 분광분석기 및 핵자기공명(NMR) 등을 이용하면 물에 필요한 정보가 전사되었는가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하였다. 라인에 의하면 보통 물은 자외선 분광분석에서 186 nm, 196 nm 및 210 nm에서 작은 솟구침(peak)dl 발견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보통 물에 전자기장을 전사한 경우에는 자외선 분광분석에서 186 nm 솟구침이 약간 증가할 뿐 보통 물과 동일한 솟구침이 보인다고 하였다. 그러나 인체에 유익한 치료 정보를 전사시킨 경우에는 자외선 분광분석에서 186 nm, 196 nm 및 210 nm의 솟구침이 더 커킬 뿐만 아니라 350 nm 대역에서 새로운 피크가 발견된다고 하였다.
30. 약물의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하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불가(N. R. Vuga)는 어떤 분자이든 그 분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러한 해석 장치를 이용하여 초산(acetic acid)의 정보장이 갖고 있는 정보를 보통 물에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고, 잘코-토타렌코(O. V. Zhalko-Totarenko)는 알부민을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으며, 엔드러(P. C. Endler)는 타이록신(thyroxine)을 전사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들은 어떠한 약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전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지 않고도 정보-에너지장을 투여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베어던(Bearden)은 분자의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이 장치를 이용하면 질병의 진단도 가능하고 치료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그는 홍역을 이미 앓은 사람의 혈액으로부터 항체를 분리한 다음, 자신이 개발한 측정장치를 이용하여 이 항체로부터 정보를 채취하여 아직 홍역에 면역되지 않은 사람에게 조사함으로써 영구적인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 가필드(Lauren Garfield)는 비타민이나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대신에 비타민이나 약물에 해당되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의 내용을 소리로 바꾸어 소리를 들려줌으로써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면제에 해당되는 소리를 쥐에 들려주면 쥐는 잠에 빠진다고 하였다. 미국의 가그논(Gagnon)은 약초가 가지고 있는 정보장(정보-에너지장을 말함)을 채취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약초의 정보를 물에 전사시킨 다음 이 물을 환자에게 복용시킴으로써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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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혹된 영혼 원문보기 글쓴이: 존재의 마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