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たい窓と輪の光が これから唯一の世界
쯔메타이마도토 리응노히카리가 코레카라유이쯔노 세카이
차가운 창과 원형의 빛이 앞으로의 유일한 세계야
締め付けられた鈍い痛みに いつしか酔いしれて
시메쯔케라레타 니부이이타미니 이쯔시카요이시레테
단단히 조여져서 둔한 아픔에 언제부턴가 만취되었어
このまま時が止まるのならば それもいいと目を閉じた
코노마마도키가 토마루노나라바 소레모이이토메오 토지타
이대로 시간이 멈춘다면 그것도 괜찮겠지라며 눈을 감았어
はね除ける腕 あざ笑うように 心に住み着いた世界
하네노케루우데 아자와라우요니 코코로니스미쯔이타 세카이
날개를 없애는 팔을 비웃듯이 마음에 자리잡은 세계
永遠の美と硝子の部屋が これから唯一の世界
에이에응노비토 가라스노헤야가 코레카라유이쯔노 세카이
영원한 아름다움과 유리의 방이 앞으로의 유일한 세계야
悶える胸に傷が広がり また引き戻される
모다에루무네니 키즈가히로가리 마타히키모도사레루
괴로워 하는 가슴에 상처가 퍼졌다가 또 다시 되돌아와
銀を振りまき心犯してあの日求めてた神秘
기응오후리마키 코코로오카시테 아노히모토메테타시응비
은을 뿌리며 마음을 능욕하여 그날 원했던 신비는
今落ちてゆく
이마오치떼유쿠
지금 떨어져가
無駄に広げた翅が夢に見てた世界
무다니히로게타 하네가유메니미떼타 세카이
헛되게 펼친 날개가 꿈에 보았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