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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자료 스크랩 다이아몬드 링,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킴스특허 추천 0 조회 242 09.04.28 23: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이아몬드 링,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다이아몬드 링에 대한 여성의 선망은 변할 줄을 모른다. 그 희귀한 가치만큼 다른 보석보다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는 웨딩이라는 인생의 큰 쇼핑 찬스가 아니면 구입하기 힘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 다이아몬드 링을 구입하려는 당신은 다이아몬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까르띠에
플래티넘 밴드를 따라 작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되고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중앙에 자리한 디안 링. 메인 다이아몬드 0.5캐럿 9백15만원.
2다미아니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는 미누 링. 심플하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이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9백93만원.
3미키모토 0.46캐럿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의 솔리테어 링은 다이아몬드를 감싸고 있는 듯한 디자인이 독특하다. 7백40만원.
4반클리프 아펠 7개의 작은 다이아몬드가 꽃잎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플로레뜨 링. D와 E컬러와 VVS2 이상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했으며 가격은 1천3백만원.
5부쉐론 플래티넘 밴드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디자인에 독특함을 더한 포인트 드 디아망. 0.45캐럿 F컬러 VVS1 기준 6백95만원.
6불가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플래티넘 밴드가 브릴리언트 컷의 다이아몬드를 더욱 빛나게 하는 디자인의 메리미 링. 1캐럿 기준으로 다이아몬드의 등급에 따라 2천만~3천만원대.
7샤넬 측면에 브랜드 네임이 음각으로 표현된 플래티넘 밴드에 0.5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C 씨그니처 링. 가격미정.
8쇼메 ‘전율’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이름을 딴 프리송 웨딩 링.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가격미정.
9오메가 세 개의 링이 하나가 된 듯한 디자인의 오메가 그라프. 1.10~1.15mm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제품으로 가격은 3백45만원.
10티파니 티파니의 대표적인 프러포즈 링인 티파니 세팅 링. 6개의 발이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플래티넘 밴드와 분리시켜 광채를 최대화한 디자인. 다이아몬드 캐럿과 등급에 따라 2백만원대부터.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사람이 변한다 해도 다이아몬드 웨딩 링에 대한 여성들의 선망은 끝이 없다. 합리적인 커플들을 중심으로 오히려 웨딩 링 하나만이라도 명품 브랜드의 품질 좋은 다이아몬드로 하는 트렌드가 생겨날 정도. 형식적인 진주, 루비 세트 등 예물을 몇 세트나 받느냐는 더 이상 중요치 않게 되었다. 대신 웨딩 링을 어느 브랜드의 어떠한 퀄리티로 하느냐가 더 중요해지기 시작한 것.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부인인 엘리스 킴에게 까르띠에의 10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링으로 청혼을 했다더라’ 또는 ‘제니퍼 로페즈가 지금까지 남편들에게서 받은 반지의 가치만 해도 모두 1천만 달러에 가깝다더라’ 하는 이야기가 부럽게만 느껴지는 것은 이러한 현상의 반영이라 해도 좋을 듯싶다.

다이아몬드는 오래 전부터영원한 사랑의 상징이며, 약혼자에게 주는 가장 큰 약속이다. 다이아몬드는 그 희귀성에 의해 가치가 결정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대중적인 링의 스타일 또한 변해왔다. 빅토리아 시대의 신부들은 하트 컷의 웨딩 링을 가장 선호했고 1920년대에 들어 아르데코가 탄생하면서 다양한 기하학적 형태의 다이아몬드 컷 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기 시작했다. 에메랄드 컷도 이 당시에 생겨난 새로운 디자인. 오늘날에는 원형의 다이아몬드가 가운데 하나만 세팅된 심플한 스타일의 링이 대체적으로 인기 있으며 올드 패션의 빈티지 스타일도 트렌드를 앞서가는 젊은 신부들에게 점차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많은 신부들이 웨딩 링 세팅으로 플래티넘을 선호하고 있다. 플래티넘은 다이아몬드를 더욱 빛나게 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골드보다 강하고 더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예전의 결혼 예물은 보기엔 화려하고 예쁘지만 평상시에 착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디자인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고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무난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결혼 예물로 인기. 여기에 본인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나만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꾸준히 인기 있는 스타일은 기본 육지(여섯 발) 세팅 다이아몬드. 일명 티파니 세팅으로 불리는 가장 기본적인 이 다이아몬드 세팅은 다이아몬드를 밴드에서 분리시켜 플래티넘으로 된 6개의 발이 다이아몬드를 떠받치고 있는 형태. 깔끔한 느낌이 강조되고 다이아몬드의 광채가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디자인이라 신부들에게 세월의 흐름과는 관계없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예물을 준비하기 전에는 먼저 예산을 맞춰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예산 안에서 가장 훌륭한 품질의 다이아몬드 링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이아몬드의 가격을 좌우하는 4C를 알고 가는 것이 좋다. 4C란 영어로 컷Cut, 투명도Clarity, 캐럿Carat, 컬러Color를 나타내는 다이아몬드의 기본적인 용어이며 모든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The four Cs
1 Cut

컷은 보석 세공시에 다이아몬드의 모양을 어떠한 형태로 가공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어떻게 커팅되었는지에 따라 다이아몬드의 광채와 반짝임을 보장하기 때문에 다이아몬드에 있어서 컷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다이아몬드의 각을 정교하게 연마할수록 좋은 것이며 끝마무리 처리가 매끈할수록 등급이 높다. 명품 브랜드의 다이아몬드는 최적의 반짝임과 독특한 광채를 드러낼 수 있도록 엄격한 비율에 따라 커팅되므로 더욱 높은 가치를 얻고 있다.

2 Clarity
다이아몬드는 천연 내포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런 내포물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밝거나 어두운 반점, 작은 깨짐, 스크래치 등이 이에 속한다. 다이아몬드의 투명도는 내포물의 양, 크기, 위치에 따라 좌우된다. 명품 브랜드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 감정 국제 기관인 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가 고안한 투명도에 따른 IFInternally flawless 등급부터 VVS1, VVS2, VS1, VS1, VS2 등급까지의 육안으로 결함이 보이지 않는 다이아몬드만을 선별해서 사용한다.

3 Carat
다이아몬드 중량의 단위인 캐럿은 과거 다이아몬드 중량 측정시 사용되었던 캐롭 나무 열매에 그 어원을 둔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1캐럿은 0.20g. 캐럿은 클수록 희소가치가 높아지며 0.5캐럿(5부)이나 0.3캐럿(3부)을 가장 많이 구입한다.

4 Color
다이아몬드는 무색에 가까울수록 더 희소성을 띤다. 그러나 몇몇의 다이아몬드는 특이하고도 분명한 컬러를 가졌는데 팬시 컬러라 불리며 핑크나 옐로 다이아몬드의 경우 매우 희귀하고 따라서 가격도 높다. 컬러는 GIA가 고안한 D컬러에서 알파벳 순서에 의한 Z컬러까지 등급으로 나뉘고 예물로는 D컬러부터 H컬러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등급이다. D, E, F컬러의 경우 무색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보통 F컬러 정도면 좋은 컬러로 평가받는다.

 

 

 

 

세계의 신부들을 꿈에 부풀게 하는 다이아몬드!
10대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다이아몬드 반지

 

세계의 신부들을 꿈에 부풀게 하는 10개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다이아몬드 반지. 내가 꼭 갖고 싶은 웨딩 링이 여기에 다 있다.

 

 


1 CHANEL
보석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브랜드, 샤넬
샤넬의 파인 주얼리는 액세서리와 패션, 그 우아함의 조화를 위해 탄생했다. 세련된 현대 여성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파리의 유명 보석 예술가들에게 액세서리 창작을 의뢰했고, 이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샤넬의 모방할 수 없는 분위기,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창조했다. 1932년, 마드모아젤 샤넬이 최초로 소개한 주얼리 컬렉션은 다이아몬드가 주인공이었다. 컬렉션의 주제는 순수함, 광채, 그리고 단순함. 다이아몬드가 우리에게 주는 기쁨과 감동으로 진정한 보석의 가치를 느끼게 했다.

위부터 1심플함이 돋보이는 C 씨그니처 웨딩 밴드. 18K 화이트 골드, 1개의 0.1캐럿 다이아몬드.
2 0.5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C 씨그니처 링. 플래티넘 소재이며 밴드 옆 부분에 브랜드 네임이 음각되어 있다.
3 플래티넘 소재의 마띨라쎄 웨딩 밴드. 0.25캐럿의 다이아몬드 10개가 균형을 이루며 세팅되었다.
4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마띨라쎄 링. 0.4캐럿의 다이아몬드 73개가 화려하다.
5 0.5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마띨라쎄 링. 모두 가격미정.

2 BVLGARI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불가리
불가리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리스의 이름 높은 은 세공사 일가에 다다른다. 그들은 그 후 이탈리아로 이주, 1884년 창시자인 ‘소타리오 불가리’가 로마에서 최초로 상점을 열게 된다. 그로부터 불가리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그리스나 로마의 고전주의인 이탈리안 르네상스 등의 시대적 요소를 제품에 반영하며 독자적인 스타일을 만들어왔다. 고전과 모던, 두 가지 테마가 융합된 불가리 스타일.
어느 시대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주얼리 부티크다.

위부터 1화이트 골드 소재에 링의 날렵한 표면을 따라 두 번 반복해 음각된 브랜드 로고가 반지의 아이덴티티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뉴 불가리 불가리 링. 링의 로고 반대 방향에는 0.04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1백20만원.
2 화이트 골드에 두 개의 사각 파베 다이아몬드 모티브와 중간의 원형 다이아몬드로 디자인된 루체아 링. ‘빛’을 의미하는 루체아는 세심한 대칭형 구조가 돋보인다. 메인 다이아몬드 0.5캐럿 기준 5백40만원.
3 심플하면도 세련된 디자인에 다이아몬드를 더 빛나게 해주는 브릴리언트 커팅과 플래티넘의 깨끗함이 어우러진 메리미 링. 위쪽으로 0.17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둘레를 이루는 가드링을 매치할 수 있다. 1캐럿을 기준으로 다이아몬드 등급에 따라 2천만~3천만원대, 가드링 1백80만원.
4 로마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뉴 파렌티지 컬렉션 반지. 손가락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파베 다이아몬드 장식이 화려함을 더한다. 0.95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으며 6백40만원.



3 DAMIANI
원칙을 지닌 장인의 손길, 다미아니
이탈리아 전통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 귀한 보석의 정확한 선별, 장인의 정교한 솜씨, 고전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원칙으로 오늘날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할리우드 스타의 약혼반지와 결혼반지를 제작해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브래트 피트의 결혼반지인 다미아니 커플링은 다미아니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다미아니의 다이아몬드 링은 4백만원부터 9백만원대로 다양하면서도 하이 퀄리티의 다이아몬드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1꽃에서 영감을 받은 달리아. 6개의 다이아몬드가 꽃 한 송이의 모양을 이루었다. 4백73만원.
2브래드 피트의 웨딩링으로도 유명한 디사이드 링. 심플한 링의 옆면에 다이아몬드가 규칙적으로 세팅되었다. 2백47만원.
3마치 수정 결정체처럼 빛나는 느낌을 주는 하나하나의 유니트Unit가 연결된 링은 각각의 유니트가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제작되어 손가락을 부드럽게 감싼다. 4백75만원.
4약속을 상징하는 약혼반지 미누. 6개의 프롱Prong(다이아몬드를 지탱해주는 부분)이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받들고 있다. 9백93만원.

4 CARTIER
다이아몬드의 매력을 고조시키는 매혹적인 브랜드, 까르띠에
다이아몬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빛깔을 표출해내기 위해 루이 까르띠에는 처음으로 반짝이는 화이트 컬러의 변치 않는 금속인 플래티넘을 사용했다. 이에 따라 보다 가늘고 섬세한 마운트Mount를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이 가능해졌다.
그 결과 혁신적인 세공법으로 다이아몬드는 더욱 아름다운 광채를 얻게 되었다. 영국의 에드워드 7세가 극찬을 하고 왕후와 귀족의 보석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그 세심한 노력 덕분일 것이다.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1플래티넘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중앙에 세팅되어 있으며 밴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디안 링. 메인 다이아몬드 0.5 캐럿으로 9백15만원.
2 브릴리언트 컷 또는 에메랄드 컷으로 세공한 중앙의 스톤이 요람 위에 살며시 놓여 있는 듯한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발레린 링. 0.38캐럿의 경우 5백90만원.
3 1895 드 까르띠에 솔리테어. 심플하면서도 다이아몬드가 이음새 없이 세팅된 듯한 느낌을 준다. 다이아몬드의 크기와 퀄리티에 따라 2백만원부터 1천만원대까지 다양하다.
4 데글라씨옹 다무르. 메인 다이아몬드와 직각의 서브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모던한 이미지를 준다. 0.7캐럿 1천1백20만원.
5 메인 반지와 함께 착용하면 아름다운 가드 링. 링을 두른 다이아몬드가 화려함을 더해준다. 가격미정.



5 OMEGA
과학과 예술이 조화를 이룬 브랜드, 오메가
1백50년 역사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 시계 브랜드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정밀도와 우수한 성능, 그리고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섬세한 디자인으로 시계 브랜드의 자부심을 지켜왔다. 장인의 섬세한 세공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 네임을 통해 과학과 예술의 조화를 보여주는 오메가의 파인 주얼리 라인은 그 디자인적 요소만으로도 오메가의 가치가 느껴진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유려한 선의 미학이 돋보이는 아쿠아. 물의 흐름을 나타내는 듯 중간중간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다. 2백30만원.
2 중앙의 심플한 링과 두 개 의 링이 연결된 또다른 링이 합체되는 스타일의 오메가 그라프. 1.10~1.15mm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으며 투명도 1F~VVS 등급으로 최고급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 3백45만원.
3 2002년 선보인 오메가의 파인 주얼리 매니아 라인. 오메가의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화이트 골드에 32개의 0.3캐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4백35만원.

6 MIKIMOTO
엄격한 기준으로 빛나는 광채를 내뿜는 미키모토 다이아몬드
1백 년이 넘는 다이아몬드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미키모토.
질 좋은 진주와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에 있어서도 미키모토 메이크Mikimoto Make라 불리는 독자적이고 엄격한 품질 기준을 도입하고 있다. 그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일반적인 컷보다 훨씬 많은 다이아몬드 원석의 손실을 감수해야 하지만, 미키모토는 가장 이상적인 다이아몬드 반지를 완성해 그 광채가 최고에 달한다. 미키모토만이 지니고 있는 차별화된 광채는 바로 여기서부터 비롯된다.

위에서부터 1 0.46캐럿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의 솔리테어링. 7백40만원.
2 0.35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의 다이아몬드와 사이드에 0.21캐럿이 세팅되어 있는 다이아몬드 링. 6백30만원.
3 플래티넘 링의 180각도가 다이아몬드로 세팅되어 있는 이터니티 링.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0.72캐럿으로 3백90만원.
4 리드미컬한 곡선이 있는 도톰한 플래티넘 링에 0.43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다. 8백80만원.
5 슬림한 링의 언밸런스함의 돋보인다. 0.41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링. 4백50만원.

 


7 CHAUMET
영원을 약속하는 브랜드 쇼메
2백28년간 유럽 왕실의 결혼식을 품격과 전통으로 빛내왔던 쇼메의 아름다운 웨딩 주얼리. 제작의 처음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투철한 장인 정신으로 모든 제품을 만든다는 창조 정신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또한 쇼메는 전통 있는 주얼리 하우스로서의 자부심을 걸고 단순한 장신구가 아니라 평생 대를 이어 물려주고 또한 물려받고 싶은 가보로 소장할 수 있는 주얼리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시간과 세월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있다.

위부터 1프랑스어로 ‘전율’을 의미하는 하이 주얼리 프리송의 웨딩 링. 5개의 프롱이 다이아몬드를 받치고 있다.
2새의 깃털을 형상화한 쁠륌.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하며 솔리테르 링과 파베 세팅의 두 가지 라인이 있다.
3링을 둘러싼 다이아몬드가 모던한 이미지를 더하는 프리송 웨딩 밴드.
4굳은 정절과 서로의 깊은 신뢰를 의미하는 피델리떼. 0.4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반지 안에 세팅되었다.
5이탈리아어로 ‘즐거움’을 뜻하는 지오이아 링. 결혼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반지 측면에 브랜드 네임이 새겨져 있다. 모두 가격미정.

8 TIFFANY & CO.
전통을 잃지 않는 아메리칸 스타일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육지 세팅으로 대표되는 티파니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명 ‘티파니 세팅’이라 불리며 결혼반지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다. 6개의 발이 다이아몬드를 받치고 있는 이 디자인은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창설자인 찰스 루이스 티파니에 의해 1886년에 고안되었다.
티파니가 1백14년의 세월이 흘러 새롭게 발표한 것이 루시다 시리즈. 우주에서 무엇보다 더 빛나는 별을 의미하는 루시다 시리즈는 새로운 커팅법과 옆에서 보면 다이아몬드와 연결되는 링의 세팅이 X자 커브를 그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왼쪽부터 1티파니만의 쿠션 컷으로 커팅된 다이아몬드 원석이 고전적인 레거시 링. 이름 그대로 ‘유산’이라는 의미다. 2천만원대. 다이아몬드의 크기와 퀄리티에 따라 6억원까지 있다.
2별 중의 별이라는 뜻을 지닌 대표적인 프러포즈 링인 루시다 링. 사각의 루시다 컷 다이아몬드가 현대적이다. 가격대는 다이아몬드에 따라 다양하다.
3, 4라운드 컷 다이아몬드가 플래티넘 밴드에 세팅된 밴드 링과 루시다 컷 다이아몬드가 플래티넘 루시다 밴드에 세팅된 밴드 링은 모두 웨딩 밴드로 사랑받는 아이템. 가격은 1백만원대부터 1천만원대까지 다양하다.



9 BOUCHERON
시대를 초월한 보석 브랜드 부쉐론
뛰어난 보석 세공사로 이름을 날리던 프레데릭 부쉐론은 1858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보석상을 열었다. 1867년 미국 필라델피아 보석 전시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명예 훈장을 받기도 했다. ‘지나치게 사치스럽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던 그의 보석 디자인은 당시 사회의 유행과 맞아떨어져 왕실과 귀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부쉐론은 ‘단 하나’라는 자부심을 최상류층에 심어주며 각 나라의 황실과 부호들의 결혼 예물로도 각광을 받았다.

왼쪽부터 1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솔리스 다이아몬드 링 파세뜨. 18K 화이트 골드, 0.51캐럿, G/VS1 PT 기준 1천2백30만원.
2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가장 기본적인 웨딩 밴드 텐테이션. 0.37캐럿, G/IF PT 기준 6백80만원.
3 입체적인 밴드가 세련된 포인트 드 디아망. 0.45캐럿, F/VVS1 WG 기준 8백85만원.
4 굵은 밴드가 무게감을 주는 인튜이션. 0.48캐럿, G/VS2 PT기준 6백95만원.
5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가드 링 리비에라. 1.78캐럿의 다이아몬드 160RD WG 기준 1천1백30만원. ※ 다이아몬드의 컬러는 화이트에 가까울수록 상급. 알파벳 D부터 Z까지로 구분되며 D부터 H까지를 상급으로 평가한다.

10 Van Cleef & Arpels
영원한 사랑의 징표, 반클리프 아펠
반클리프 아펠 주얼리 하우스의 탄생은 유명한 다이아몬드 상인의 아들이었던 알프레드 반클리프와 원석 무역업자의 딸 에스텔 아펠이 만나서 사랑하고 결합하게 된 러브 스토리에서 출발한다. 이 때문인지 반클리프 아펠의 역사는 유독 유명한 세기의 커플들과 관련된 사연이 많다. 케네디 가의 약혼반지로, 리처드 버튼이 엘리자베스 테일러에게 준 수많은 선물로, 윈저 공이 심슨 부인에게 청혼하며 건넨 사랑의 징표로, 반클리프 아펠의 스페셜 오더 주얼리가
선택되었기 때문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1반클리프 아펠의 베스트셀러인 플로레뜨 라인의 플로레뜨 링. 꽃잎을 형상화했으며, 중앙에 하나의 다이아몬드를 같은 사이즈의 6개 다이아몬드가 둘러싼 형태로 굉장히 화려한 빛을 발한다. 1천3백만원.
2 그레이스 라인은 밴드에서 다이아몬드까지 하나로 연결된 곡선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다이아몬드는 0.3캐럿에서 2캐럿까지 선택 가능하며 라운드 컷과 에메랄드 컷이 주를 이룬다. 1캐럿 EES2 3천만원대.
3 뉴욕 링은 플래티넘 밴드 위로 0.05캐럿의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중앙에 세팅되고 측면으로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다. 2백20만원.
4 마운트의 두 줄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아칸테 링은 반클리프 아펠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 자연으로부터의 영감, 섬세함과 비대칭의 조화가 가장 잘 살아난 제품이다. 1캐럿에서 2.5캐럿까지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되며 2.01캐럿 EVVS1 가격미정.

 

 

정제된 화려함이 돋보이는 반지


웨딩링은 반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사람들은 왜 반지를 영원한 사랑의 상징물로 여기며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낄까?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를 이해한다면, 누구라도 신부가 웨딩 링에 욕심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길 것이다.

 

 

영원히 남는 것에 욕심내라
우리는 결혼할 때 많은 것을 준비한다. 웨딩드레스부터 헤어&메이크업, 예물, 허니문, 혼수까지. 만약 당신에게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걸 고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아마도 결혼반지일 것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시작도 끝도 없는 고리가 영원을 뜻한다고 생각해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는 징표로 고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착용하는 것은 사랑의 혈관(Vena amoris)이 그곳을 거쳐 심장으로 향한다고 믿었던 고대 가톨릭 문화권 신앙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렇듯 예나 지금이나 결혼 반지는 자신의 사랑을 영원히 지키고 싶은 커플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신부들은 예물을 고를 때 고민에 빠진다. 정해진 예산 내에서 신랑이 원하는 고급 가전과 본인이 갖고 싶은 예물 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둬야 할지 결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전제품은 나중에라도 더 좋은 신상품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예물은 평생에 딱 한 번 마련한다는 사실. 살면서 힘들거나 기쁜 일이 생겼을 때 여자는 결혼반지를 본다는 말이 있다.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기억할 웨딩 링은 반지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잊지 말자.

다이아몬드 반지에 관한 모든 것, 골든듀 웨딩 프로그램
예산에 맞춰 예물을 고를 수 있도록 가격대별로 20여 가지 예물 세트를 제안한다. 메인 다이아몬드와 측면을 장식하는 세팅이 아름답게 조화된 오키드, 네 장의 꽃잎이 감싸고 있는 듯한 클로리스 등의 0.5캐럿 링부터 섬세하면서도 안정감이 느껴지는 라비나, 감각적인 X자 형태의 곡선이 인상적인 사티로스 등의 1캐럿 링까지 취향에 따라 편리하게 고를 수 있다. 그러나 처음 구입하는 다이아몬드인 만큼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것은 필수다. 한편 0.5캐럿에서 1.0캐럿 범위의 웨딩 링 예산을 잡을 때는 3개월치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이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신부가 원하는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결혼반지를 선보이는 골든듀. 안정감이 느껴지는 1캐럿 웨딩 링 ‘라비나’, 감각적인 디자인의 ‘사티로스’ 등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다양한 제품이 있다.


골든듀가 제안하는 봄 예물 트렌드
루비나 사파이어와 같은 유색 제품보다는 고품질의 다이아몬드 제품이 인기. 같은 중량이라면 품질을 우선으로 하고, 더욱 정교하게 세공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호한다. 디자인은 디테일 없는 심플한 스타일이 대세로 신부의 고상하고 순수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솔리테어 타입의 반지와 네크리스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 다채롭고 과감해지는 패션 주얼리의 영향으로 예물 세트도 장식적인 화려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멜리 다이아몬드로 풍부한 디테일을 강조하거나 플라워 모티브를 이용한 드롭 스타일의 네크리스가 많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컨템퍼러리 클래식을 콘셉트로 한 골든듀는 고객의 감성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주얼리를 선보인다. 심플하면서도 고도의 세공이 돋보이는 제품. 정제된 화려함에서 느껴지는 세련미, 풍부한 볼륨감과 고급스러움이 골든듀 웨딩 주얼리 컬렉션의 키워드다. 캐럿대 다이아몬드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0.5캐럿 컬렉션은 특히 예물 반지로 사랑받고 있다.

1 Lavina  2 Beatrix, Chloris, Satyros 3 Satyros 4 Evening, Wellia, Orchid, Tradition

 

 

 

 

활짝 피어난 사랑의 약속

예비 신부 마음 사로 잡는 웨딩링 

 

엄숙한 사랑의 서약에 빠질 수 없는 웨딩 링은 그 자체만으로도 결혼을 대표하는 상징물. 세련된 디자인으로 예비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을 웨딩 링과 함께 끼는 가드 링만을 엄선했다. 활짝 핀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서로의 가슴에 오래도록 깃들기를 바라면서.

 


(왼쪽) 에리카 3개의 밴드를 같이 착용하는 스택 링Stack Ring 스타일로 메인 다이아몬드를 부각시켜주는 디자인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세 개의 얇은 밴드와 멜리 다이아몬드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인다.
18k 화이트 골드 1캐럿 가격미정 프린세스.

(오른쪽) (위부터) 꽃 반지 네 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꽃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이 젊은 신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8k 화이트 골드 0.3캐럿 125만원.
물방울 반지 메인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멜리 다이아몬드가 물방울 모양을 그리며 세팅되어 화려한 광채를 더하는 웨딩 링. 18k 화이트 골드 0.5캐럿 330만원.
원형 반지 메인 다이아몬드 주변에 원형의 고리를 덧씌운 스타일의 웨딩 링. 굳은 사랑의 맹세가 떠오르게 한다. 18k 화이트 골드 0.5캐럿 330만원. 모두 미꼬쥬얼리.


(왼쪽) (위부터) Sweet 0.56캐럿의 메인 다이아몬드와 두 개의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전하는 웨딩 링. 18k 플래티나 골드 500만원.
Ribbon 두 사람을 연결하는 인연의 끈을 형상화한 모양이 인상적인 가드 링. 18k 플래티나 골드 82만원.
Petale 나비를 모티브로 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가드 링. 핑크 골드와 플래티나 골드 두 가지 색상이 있다. 18k 핑크 골드 112만원.
Fairy 거리를 둔 다이아몬드 세팅이 다이아몬드 하나하나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키는 가드 링. 18k 플래티나 골드 101만원.
Panier 각각의 멜리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고급스러운 느낌의 가드 링. 18k 플래티나 골드 150만원. 모두 루시애.

(오른쪽) (왼쪽부터) 도로시신부 웨딩 링의 로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6발 세팅을 변형한 4발 세팅 디자인으로 메인 다이아몬드는 0.5캐럿으로 골랐다. 마치 신부의 설레는 마음처럼 아름답게 물결치는 웨이브 밴드 디자인이 포인트. 18k 화이트 골드 메인 다이아몬드 미포함 빈틀가 35만원대.
모던웨이브 멜리 다이아몬드가 모여 하나의 곡선을 이루며 도로시와 함께 연출하도록 디자인된 가드 링.하나만 끼는 싱글 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18k 화이트 골드 80만원대. 모두 히오스.


(왼쪽) (위부터) 올리비에 활짝 핀 꽃을 형상화한 웨딩 링. 메인 스톤뿐 아니라 멜리 다이아몬드까지 풍성하고 섬세하게 세팅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18k 화이트골드 1캐럿 가격미정. 
고디아 4개의 프롱 세팅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웨딩 링. 클래식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다이아몬드 본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한다. 18k 화이트 골드 1캐럿 메인 다이아몬드 미포함 빈틀가 65만원. 
마르멜로 아름다운 귀부인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웨딩 링. 큼직한 메인 다이아몬드 덕분에 화려한 디자인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절제미가 느껴진다. 18k 화이트 골드 2캐럿 가격미정. 모두 골든듀.

(오른쪽) (왼쪽부터) 에스티베라 물방울 모양과 곡선의 조합으로 독특한 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웨딩 링. 남과 다른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신부에게 좋은 선택이다. 18k 화이트 골드 0.5캐럿 339만원.
레이나 메인 다이아몬드 주변으로 8개의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한 송이 꽃이 된 웨딩 링. 로맨틱하면서도 오래도록 싫증나지 않는 디자인이다. 18k 화이트 골드 1캐럿 990만원. 모두 루첸리.

 
<출처;tong.nate 네이트 우수 블로그 왕관이예요just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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