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晩(늦을만), 地(땅지) 이름이 붙여진 만지도(만지봉 99m, 옛길 2.5km)와,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의 수군들이 왜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한 연대(煙臺: 봉화대)를 이 섬의 정상에다 설치했다고 해서 연대도라 불리는 연대도(연대봉 220m, 지겟길 2.3km)에서 섬주민의 애환의 삶을 느끼며, 7월15(금)~7월16(토) 2일 일정으로(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 아름다운 마음과 배려를 바탕으로 평생의 소중한 감동으로 기억될 수 있는 설레임 충만한 한려수도 탐방 여행을 하였다.
경남 해안에서는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2015년 1월에 준공된 길이 98.1m, 폭 2m의 출렁다리(소원다리)에서 소원도 기원하며, 통영의 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와, 탄소 제로 에코 아일랜드 연대도에서 푸른바다와 함께 멋진 삶의 행복을 느껴보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었다.
바쁜 일정과 비지니스 등을 접어 놓고 전국 각지에서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익산역에서 만나, 힐링 생태탐방 여행에 참석하신 구성원 여러분과 또한 많은 수고를 해주신 권혁길 형님,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여러 손길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여행이 삶의 에너지와 면역력 향상의 동력원이 되어, 건강증진에 다소 도움이 되고, 구성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행복한 만남을 기대해 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