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보석십자수를 해준 뒤 아이스컵에 개운죽과 소일을 넣어준 후 물을 부어 완성해주었습니다. 보석십자수 비즈 양도 작아 아이들도 비즈가 많아서 팔이 아파요라는 소리없이 빠른 시간 내에 보석십자수를 끝냈으며 소일이 아이들한테는 개구리알이라는 인식이 크기때문에 왜 개운죽을 키우는데 개구리알을 넣어주냐는 질문이 많았으나 소일이 식물 뿌리에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이야기에 아하! 그렇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소일의 촉감이 좋은지 하나씩 손에 쥐고 만지는 모습과 완성된 개운죽들을 바라보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웠으며 매일 센터에 와서 개운죽을 볼 것이며 물이 줄어들면 다시 채워주고 개운죽을 쑥쑥 자라게 할 거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첫댓글 개운죽이 수경재배가 가능하네용 소일이 뭔지 찾아보니 개구리알이더라구요. 소일이 작아지면 물을 다시주게되면 커지고 신기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