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의 감독 진가신의 영화사 어플러즈 픽쳐스에서 제작한 공포영화로, 홍콩 개봉시 <스파이더 맨>과 <스타워즈 에피소드 2>를 제치고 흥행에 크게 성공하면서 최단 시간 1000만 달러 돌파(13일)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의 눈 없는 녹색 얼굴의 공포스런 포스터는 공포심을 조장하여 경찰에 신고가 들어오기도 했다.
내 눈엔 귀신이 들어와 있다!
Mann 그녀의 이름은 문. 각막이식수술로 19년만에 처음으로 눈을 뜬다. 그러나 붕대를 푼 날 가장 먼저 본 건 검은 그림자. 그리고 그건 그녀에게만 보인다. 아무 것도 보지 못해서 아무 것도 믿을 수 없는 그녀. 하지만 그림자를 본 날은 늘 항상 누가 죽는다는 걸 알게되고...
鬼 엘리베이터 안. 뒤돌아선 노인과 함께 탔지만 노인은 어디서고 내리지 않는다. 식당 앞에서 고기를 핥는 푸른 혀의 여인. 발도 없이 서있다. 글을 배우기 시작한 문. 그녀를 지켜보고 있던 귀신에게 공격받는다. 그건 내자리란 말이야!! 두렵다. 눈을 뜨기만 하면 보이는 귀신.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 거울을 본다. 내가 아니다! 거울 속에 내가 소리친다. 넌 누구야?
怖 누가 내게 세상은 눈부시다고 말했나? 귀신을 보려고 눈 뜬 게 아니야! 다시 눈을 닫아버린 그녀. 그러나 공포는 끝나지 않는다. 링이라고 한다. 내게 빛을 가져다준 눈의 주인. 그러나 죽음도 가져다 준 그녀의 눈. 그리고 현재 나의 눈. 결국 문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링의 이야기를 알게 되고...
죽었어도 살아있는 그녀의 공포가 내 눈 안에 있다!
네티즌 20자 평점 - 8.14 (10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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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시간 새벽 3시 30분 방금 영화를 다 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홍콩영화를 재미있게 봤군요.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때 상영될 영화라더군요 )
사실 전 공포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까닭으로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으나,지금은 소름이 다 끼치는군요.
아무도 없는 새벽 혼자서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면서 본
이영화의 첫 느낌은 잘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식스센스와 디아더스를 섞어놨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것
같아서,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했지만............
독창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않보신분들이 계실테니 내용에 대한 언급은 되도록이면
피하겠습니다.같은 동양인으로서 귀신에 대한 시각이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아무튼 절대 보시고 후회없으실겁니다.(단,개인마다 다를수는
있을겁니다.)
더운 여름 더위를 물리칠수 있는 영화,단...어두워지고 혼자서는
보지 마세요.특히 임산부나 노약자...^^
(true story based on-타인의 취향을 인정합시다.)
저도 왕추천 여름에 보기는 아주 좋아요 그리고 요즘에 공포영화
피어닷컴이라는 림과 같은 내용의 영화가 있다는데 그것도 재미있
을뜻 싶어요 그리고 내용이 마지막 해커와 거의 같은 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디아이 피가 나오지 않으면서 사람의 마음을 이러 어지럽게 하는
영화가 있다니 잼있어요.
저도 밤 12시에 모니터만 켜놓고 귀에 헤드셋끼고 봤는데
무지 무서웠어요.
꼭보시길
sheugene (2002-07-22 오전 7:22:26) [추천] : 0 ★★★★
올해 여름은 단연 디 아이가 최고의 호러영화다...난 밑에사람이 더 이해안감...
owen1997 (2002-07-20 오후 7:56:35) [추천] : 0 ☆
평점 8점이 넘는게 이해 안감. 진짜 지루하고 재미없었다.
skyhigh (2002-07-20 오전 2:31:07) [추천] : 0 ★★★★
오~ 정말 무섭던걸요~~사운드가 특히--더 무섭게 만드는--;
aoriku (2002-07-20 오전 1:31:42) [추천] : 0 ★★★☆
식스센스보다 더 무섭지만 그것보다 재밌진 않음..ㅡㅡ
yjyong (2002-07-16 오후 10:06:47) [추천] : 0 ★★★★
사운드 빵빵한데서 봐야 할 영화
jesusyo (2002-07-16 오전 2:03:41) [추천] : 0 ★★★★☆
무서운건싫어하는데..이영환왜이케보고싶지?!~
west0012 (2002-07-15 오후 5:29:14) [추천] : 0 ★★★★☆
디 아이라는 영어 제목보다..見鬼(견귀)라는 한자 제목이 더맘에드는영화
coffee0707 (2002-07-15 오후 4:42:29) [추천] : 0 ★★
보고쓴다.식스센스와 비교하지마라.저 밑의 별반개 이제야 이해된다.
johnnybc (2002-07-15 오후 2:08:21) [추천] : 0 ★★★★★
식스센스가 동양의 정서가 결여됐다면 이영화는 완결편이다!!
handful (2002-07-14 오후 9:10:33) [추천] : 0 ☆
초재미없다. 하나두안무서워 캔디케인이 20000배는 더 재밌다.
prily (2002-07-14 오후 3:56:45) [추천] : 0 ★★★☆
기대한만큼 초반엔 꽤 신선하고 무섭기도했는데 갈수록 스토리 진부해지면서 마무리 안좋았다.
mdspace (2002-07-14 오전 12:27:32) [추천] : 0 ★★★★
무섭다고 해서 넘겨서 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지금 꺼버렸습니다..
cheguevara (2002-07-13 오후 3:22:01) [추천] : 0 ★★★★☆
그냥 공포영화가 아니다. 식스센스와 맞먹는 수작.
cartman (2002-07-13 오전 10:56:09) [추천] : 0 ★★★★★
보고 싶은데 극장개봉 언제 하는지.. 부천영화제말구요.
MiTRa (2002-07-12 오후 7:29:37) [추천] : 0 ★★★★☆
아파트 10층에 산다..근데 당분간은 엘리베이터 못탄다..ㅠ.ㅠ
pibilee11 (2002-07-12 오후 1:18:26) [추천] : 0 ★★★★★
아..보기가두렵다.....정말 최고다... 최고의 공포영화..
shinji7 (2002-07-12 오전 11:14:11) [추천] : 0 ★★★★★
눈을 가리며 봤지만 음향때문에 무서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jjang979g (2002-07-11 오후 10:33:58) [추천] : 0 ★★★★★
솔직히 솔직히 무서운 영화다 하지만 생각하는 영화다
sitta (2002-07-11 오후 6:34:12) [추천] : 0 ★★★★☆
저녁으로 먹은 햄버거도 체하고, 손끝까지 저려왔다
baramai (2002-07-11 오후 4:08:59) [추천] : 0 ★★★★☆
어설픈 로맨스만 빼면 별다섯개 줬을 텐데...
ragon (2002-07-11 오전 11:46:53) [추천] : 0 ★★★★★
식스센스와는 또 다른 묘미...올 여름 최고의 영화
playtime (2002-07-11 오전 10:12:54) [추천] : 0 ★★★★☆
영화 보구 엘리베이터 타는데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wony2940 (2002-07-11 오전 10:10:26) [추천] : 2 ★★★★★
공포와 감동을 함께주는 영화엿다
Cracker_blue (2002-07-11 오전 10:05:19) [추천] : 0 ★★★★★
솔직히 기대않했는데 잼있었습니다. 아주 무서웠어요 ^^;
92bora (2002-07-11 오전 8:47:38) [추천] : 1 ★★★★★
긴장~숨죽임~동공확대!! 간이 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molra0303 (2002-07-10 오후 11:53:55) [추천] : 0 ★★★★☆
화끈한 공포영화....올여름 더위를 식힐수 있는 영화임돠
js9701 (2002-07-10 오후 8:35:10) [추천] : 0 ★★★★☆
진짜 공포영화다운 영화.. 성공할것 같다!!
kan7039 (2002-07-10 오후 5:21:12) [추천] : 0 ★★★★★
포스터 끝장이다~ 이번 부천에서도 하던데 기대기대~~
jet_li (2002-07-08 오후 5:19:30) [추천] : 0 ★★★★★
올여름에 딱 !!맞춰서 나오네~~ㅎㅎ히트치겠어~~
neonjazz (2002-07-08 오후 12:36:28) [추천] : 0 ★★☆
원 포스터가 훨 낫군요.괜히 손대서 우스워졌습니다.
mryoung (2002-07-08 오전 10:23:00) [추천] : 1 ★★★★★
모든 심령공포물의 조합..무섭다,올여름최고 공포물~
halamboy (2002-07-07 오후 1:18:42) [추천] : 0 ☆
그리 무섭지 않다
yoosulee (2002-07-06 오후 6:05:10) [추천] : 0 ★★★★★
ㅋ
spinel1 (2002-07-05 오후 10:10:00) [추천] : 0 ★★★★
이 영화를 보는 중에 저는 몇번이나 눈을 감고 싶었습니다.
s282jin (2002-07-05 오전 8:11:12) [추천] : 0 ★★★★
1시간은 무섭고, 10분 유치하고, 40분 밍밍하다!! ^^
여자 뒤쪽 창문에 희미하게 머리만 나온사람 있는데...
감독의 의도인지 우연인지 지하철로 보이는 장면에서 사람얼굴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고있다. 캡쳐되어 인터넷에서 돌고있는 문제의 장면...
이승환 뮤직비디오가 생각나는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