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잎장터X함께살장 후기
막바지 장마기간~ 잎장터와 함께 더욱 풍성하게 7/27(토) 애향공원에서 오후 5시~8시까지 열렸습니다. 장터를 여는데 날씨가 가장 큰 변수였지만 다행이 시작전에 소나기와 돌풍 천둥 번개까지? 지난후 분주한 판매자님들과 즐거운 얼굴로 장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장터의 가장 큰 이벤트는 타악기 공연팀의 신나는 공연이었습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에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신 공연팀과 공연을 같이 즐겨주신 장터 방문 손님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소감
-공연팀때문에 즐거움. 날씨가 더워 판매보다 즐기는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팔림, 토마토바질에이드등 예상보다 많이 팔림
-이렇게 더울줄 몰랐음. 더운 날씨를 잊게 하는 즐거운 장터였음
-날씨가 더워 걱정이었음. 공연재미있었고 테이블 장식 꽃 준비해주셔서 감사. 판매는 적당
-생각보다 안 더웠음. 장터전에 비가 와서 시원. 공연 좋았고 사람들이 많이 와서 좋았음
-얼떨결에 참여한거라 아무생각없이 옴. 관망하면서 둘러보는 상태. 덥고 땀이 나는데도 장터에 오시는 분들 대단함.
-공연이 흥겹고 다음장터에도 연이어서 해줬으면 함
-꽃장식 해주셔서 감사. 공연 좋았음. 처음참여한거라 즐기지 못한게 아쉬움. 너무 좋았음
-중간중간 공연 좋았음. 같이 할수 있는 장터. 장터 때 재능기부하고 싶음
-완판되서 기분 좋음. 다음장터떄 좀 더 준비를 해서 오고 싶음. 공연 너무 좋았음
-힘들었어요
-잎장터와 같이 해서 더 풍성, 마을이 모이는 의미가 있음. 타악기 거금들여 했는데 지역 의미 기대
-아는 사람들이 사줘서 15만원쯤 수익? 식초,단무지도 일부러 방문해서 사가는 사람들 있음. 물물교환도 함.우리 장터는 쓰레기 없는 장터인데 이번장터에 쓰레기 나온게 아쉬움(스티로폼 용기 등)
-더위를 먹어서 힘듬
-잎거래소운영위원인데 이번에 셀러로 처음 나옴. 장터준비의 섬세함, 노고와 공력,
-공연도 좋았음. 마음을 즐길수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음.
-자연스럽게 채워진게 많아 좋았음.
- 날씨 등 예측대로 되지 않아 당황스럽고 손이 많이가고 어려운면이 있지만, 반대로 예측하지 못한 채워지는 면이 있어 감사함. 무더운 날씨에 신명나는 공연으로 흥겨운 시간이 만족했음